오롯이 총선 참패의 책임을 본인탓이라고 하는 한동훈 후보에게

왜 세 후보의 지지율을 합해도 밀리는지 압니까?

몇가지 이유를 설시해 드리죠

1. 한동훈은 떼묻지않았다.

언젠가 떼묻겠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여의도 문법을 구사하지않고 떼묻지않은

순수한 정치인이라는것 이것에 지지자들의 마음이 가는것입니다

2. 자기탓이 아님에도 자기탓이라고 한다.

정치인은 남탓하기 바쁩니다. 다른 후보들 20년간 이당에서 정치하면서

숱하게 그런장면들 남발해왔죠. 한동훈은 총선패배의 책임이 100%본인에게있다고합니다

그런데 그 말 많은 당원들이 안믿습니다.

분명 이종섭 장관 호주대사 파견전까진 국힘 분위기 좋았거든요

별도의 공천잡음없었고 심지어 국민의힘 과반넘는다는 선거전문가들 의견이 불과 총선 6주전까지 돌았던 얘기입니다

패배의 탓이 진정 누구탓인지 당원들은 아는겁니다

3. 유일하게 정부와 차별화된 후보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입법부의 한 거대축으로

삼권분립에 따라 때론 정부를 견제해야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부를 지원할때는 여당이기에 야당보다 훨씬더 굳건하게 지원을 하는방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행정부의 모든일에 거수기 수준으로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입법부이기때문이죠

나머지 3인은 친윤행세를 하며 정확히 입법부소속인 국민의힘을 행정부 거수기로 만들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지지율을 보십쇼. 국민이 외면하고있는 대통령편을 드는순간 정권재창출은 어렵습니다

정권창출할수 있는 확실한 후보. 그러면서도 전임 대통령과 다르면서도 민심을 얻을수있는 후보는

한동훈뿐이기에 지지하는겁니다

4. 무결점 후보

한동훈은 혈기왕성한 시기에도 경범죄한번 저지른적이없으며

대한민국 사나이로서 병역(법무대위), 결혼, 출산, 육아, 자녀교육까지 

정상적인 남자로서 일가정 양립을 완벽하게 수행해온 사람입니다.

저출산의 여러원인이 있지만 주요원인중하나는 일가정 양립이 어렵다는것입니다

한동훈은 본인이 그것을 해낸만큼 추후 저출산정책에있어서도

국민이 공감할수있는 정책을 내놓으리라는 기대가 큽니다

나머지 3인 후보들은

왜 본인들이 자당에 20년을 뿌리내리고도

지지율이 그모냥인지

지지자, 한동훈을 욕할게아니라

본인들 정치인생 쭉돌아보면서 깊이 성찰하십쇼

성찰해보시면 딱 답은 두가지중에 하나가될겁니다

1. 자진 사퇴를 하던지

2. 네가티브, 친윤을 관두고 진짜 민심을 챙기는 후보로 거듭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