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원래 그런거임 ㅅㅂ 혹사문제 삼을거면 축구처럼 주말에만 하든가 씨발

김택연이 진짜 대투수면 

경기끝나고 보강운동, 식단조절 하고 술안먹으면서

몸관리 하는거고, 

생각보다 많이 던져도 실력이랑 폼도 올라갈거다

누구처럼 술쳐먹고 놀러다니고 하면 몸다 퍼지고 재활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지랄병 떨면

6구 5실점 깔끔하게 하는거임

갈리든 안갈리든 야구는 계속 던지다 보면

구위가 떨어지고 부상도 올수있음

크보 믈브 좆본에서 에이스중에 수술이나 재활 안한사람 찾는게 더 어려움

그 과학적인 믈브에서도 30구 안쪽은 휴식 없어도 된다고 함

투수 폼이 떨어지면 팀이 손해니까 어지간하면 회복 더 잘하라고 연투나 멀티 안돌리는거지

순위싸움 존나게 치열한데 막아야 할때 에이스 안올리는 감독이 더 병신임

선수랑 구단 코치도 상황이 이런걸 알면 보강운동이나 휴식/회복관리를 더 잘해줘야 하는거고

꾸준히 몸만들고 상황 인지하면서 시즌 버티는거임

결국 퍼져서 폼 떨어졌다가 못올라오는건 선수문제가 큼

존나게 잘하다 좆박은 경우는 정철원 정도로 개쳐박은적 없음

막말로 이번시즌만 봐도 이영하, 박치국, 김명신 등등 아무도 정철원 처럼은 안함

한번이라도 잘해봤음 재능은 있는거고

부상이든 혹사든 구위 떨어진 후에 몸 못올리는건 그냥 태도문제임

존나게 징징거리지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