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찬- 1군에서 경기내내 그 수많은 개지랄을 저질러도 끝까지 2군 안내려보냄. 사실상 감독권한하에 2군 거부권 보유

박지훈- 마이너옵션 마냥 1군 콜업 후에 그 경기 안타 치고 다음 날 바로 2군행 2군에서 맹타 휘둘러도 끝까지 안올려보냄,

비슷하게 전민재, 권민석, 서예일 등도 마찬가지. 양아들 이유찬 사랑할바에 저 세 명을 1군에 올려 경쟁시킬 생각은 조금도 안함.

말그대로 내 양아들은 내가 1군에서 지켜주겠다는 마인드로 편애하고 감싸주면서 정작 1군 자리 한번 먹어볼려고 2군에서 아득바득 기어오르고 엄청 열심히 생고생을 해가면서 연고도 없는 그 멀디 먼 원정 2군구장까지 돌아다니면서 개고생하는 선수들은 조금도 안중에 없고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는데 이걸 욕 안하고 넘어가는 돡팬 한 명이라도 있나??

진심 박지훈, 서예일, 권민석, 전민재 등등 얘네들은 감독이 저리 지 양아들 편애하고 1군에서 끝까지 대놓고 감싸주는 티 팍팍 내는거 팬들도 다 알 정도인데 본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이 들까 싶더라...

나는 이 멀리 시골 촌구석 동네 야구장 떠돌아 다니면서 팬들도 없는 곳에 이리 개고생을 하는데 쟤는 못해도 맨날 1군 선발로 올라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