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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히로사키)1.26~29/ 1
1.26~29일간 히로사키여행기임이미지제한으로 나눠서올릴듯?문제는 명절전부터 심사,항공사줄이 지랄난게 2터미널 대한항공 인데도 느껴짐참 애매하게 예약했을땐 비지니스석 밖에 안남아서 미친놈마냥 비지니스로 아오모리로 향함기내식은 사전에 양식으로 예약해둠 후식까지나오더라 먹고나서 어느정도 지나니 눈덮힌대지가 보이기시작하고공항에 착륙하니 눈밖에없었고저때가 아오모리쪽은 맑았고 한국쪽은 폭설 내리는 날 일꺼임? 아마?히로사키가는 버스타고 그냥 히로사키역으로히로사키역 앞 히로하코포스터(관광안내소)외국인인지 미쿠간판앞을 가린 캐리어들 다음날 아침에 찍긴했는데 저길막네히로사키 지인(?)차타고 중고샵 투어다니기 시작 첫 피규어 사진은 북오프고 나머지사진들은 요로주야 임대부분 히로사키 역기준 오른쪽에 있음돌다가 익숙한 노래소리가 들려서 오했는데 목소리듣는순간 게스트하우스 눈쌓여있는 양이 장난아님캐리어 두고 2차목적인 굿즈헌팅하러. 히로사키시내로 들어감목적지 마치나카,히로사키 시립 관광정보센터히로사키 미쿠굿즈를 구매할려면 저기가 일반적이고면세를원하면 사과공원쪽 굿즈샵에서 미쿠굿즈사서 면세받기가능(24년 자차로갔을때해봄)이곳이 마치나카정보센터거의 안팔린 히로하코 굿즈(히로사키)를 파는곳 23년24년 굿즈들이 있는게보임 이쪽은 히로사키 시립관광센터여기는 특별한 굿즈팔기도맑은남 ,녀 증명서?도 팔기도함 눈이 안오고 맑은날에 그날짜의 스탬프찍어주는식인걸로 기억중?굿즈좀사고 지인이 예약해둔 식당 시간이 다되서 식당으로갔음ㅇㅇ 기쿠후지라고 히로사키 지역요리식당 이라고보면될듯 딱가자마자 한국인 관광팀이 식사하고 나오는걸 봐버림 한국어가 울려퍼지더라시킨건 벌써기억안남숙소복귀전 히로사키의 어딘가의중고샵 즌다몬1.27일 아침 할게없어서 온김에 프세카 극장판보자 해서 아오모리에서 볼수있는곳이 하치노헤 시모다이온몰 ..그렇다 편도2시간 40분인것라고하고싶었다 프세카미쿠보러 그냥 떠남 보고나서 노래들이 진짜 다좋고 미쿠는진짜이뻐서 눈물이나더라암튼 재밋었음미쿠극장판 크레인은 돈아까워서 사진만 찍고 밥먹으러 이온몰 규탄집 으로감이거먹고 역으로가는 버스시간맞춰서 복귀하긴했는데 히로사키도착하니5시? 하루일정 폭팔
작성자 : 김모리고정닉
[스압] 홋카이도 여행1 - 너무 좋았던 오비히로
[시리즈] 홋카이도 여행기 · 오비히로 비정기 노선 1호 도착 한국인 도촬당한 후기 · 여행자 보험으로 우니동 8만원 플렉스 후기 ----갑자기 청주 오비히로 편도 티켓이 너무나도 싼걸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표를 끊었는데이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오비히로 비정기선 1호 입국 한국인으로 사진도 찍히면서 오비히로 시내에 들어가게 됨시랑케도 다행히 신문 같은데는 안올라온 것 같은?요우코소오비히로엔 분명 눈이 잘 안온댔는데..우람한 말 녀석1시간 가까이 한국 승객에 모두 탈때까지 버스 대기..3자리 씩 있었던 독특했던 버스. 보조 기사가 동행하는게 특이했다.오비히로 시내에 도착하니 버스터미널 뒤로 바로 사전에 구글맵에서 봤었던 부타동 가게가 보였고 너무 배가고파 바로 들어갔다.부타동노 판쵸元祖 豚丼のぱんちょう- 매우 친절하고 깔끔한 맛인데 좀 건강한 맛이라 자극적인 걸 원하는 나에게는 조금 아쉬웠던 가게.보자마자 부타동! 하고 기뻐했다.두 번째 정도껄로 주문. 그런데 시키고 보니 현금이 2~300엔 부족한거임. 스미마셍 하고 편의점 개뛰어갔다옴.돈도 뽑았겠다 미소시루도 비루도 한 병 주문.기본적으로 등심을 이용한 고기라 부드러운 삼겹 목살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살짝 퍽퍽한 느낌? 그래도 따끈한 밥과 갖구운 고기는 맛은 있다.맛나게 요기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수퍼호텔이라는 체인 괜찮은걸로 꽤나 소문을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봄.일단 저녁에 술공짜인 시간이 있다. 9시까지인가? 시간은 다소 짧아 아쉬움이것이 말로만 듣던 더블인데 트윈? 특이했던 침대지만 깔끔하고 좋았음.음료수도 공짜살짝 한 모금씩 맛만 봤다.밑에서 나오겠지만 조식도 괜찮고 조식포함해서 1박 5만원정도에 끊었는데 매우 만족함.이제 본격적으로 오비히로의 밤을 즐기기 위해 여기서 유명하다는 북쪽의 포장마차 거리? 기타노 야타이라는 쪽으로 이동함뭔가 본격적으로 술집들이 있음을 알리는 것 같은 느낌의 골목여기가 기타노 야타이 골목대충 뭐 요런 느낌.사람이 생각보다 많았고 가득차고 한 두자리 비어있는 포장마차들에 들어가는게 나같은 메챠 소심맨은 들어가기 쉽지 않았는데반대편 골목을 보니 비슷한 골목이 하나 더 있길래 건너가 봄이런 이름의 술집 골목이 하나 더 있었고 이 골목의 술집들은 좀 더 건물처럼(?) 되어 있는 느낌대략 요런 느낌의 골목 사진 개 못찍네중간에 있는 불상 같은 것鶏とチーズと牡蠣 十勝酒場一心- 굴이 먹고 싶어서 손님도 별로 없었고 그냥 들어감닭 요리와 굴이 전문인 듯 했음상태 좋은 나마오토시로 나온 무. 고춧가루 빠진 깍두기 같지만 짭짤하니 뭔가 맛있었다.하이볼도 한 잔옆 자리 사람들이 추천해서 시킨 쯔부가이(골뱅이?) 단짠하니 개맛있었음.굽고 찐 굴들, 생굴은 첫날이라 혹시나 싶어 패스.오비히로산 토마토와 치즈로 만들었다는 카프레제.이 동네 니혼슈도 한 잔옆 자리에 일본인 커플 들이 앉았는데 한국에 와 본적이 있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친절하게 안주 추천도 해주고 즐겁게 대화하다 보니 마스터도 함께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가지고온 젤리형 숙취 해소제를 좀 나누어주었는데 마스터가 이런 방향제를 선물 해주었다. 가방이나 신발에 넣으면 되는 그런 것.마스터랑도 친해져서 명함도 받고 인스타도 교환했다.특히 1호 입국 한국인 얘기를 즐거워 해줬다.크 역시 이 맛이 일본 여행 오지.술집에서 현지인들과 교감하고 얘기만 나누어도 너무 만족스럽더라.적당히 먹고 이 동네의 라멘이 궁금해 추천받은 라멘 집으로 이동らーめん酒屋 三楽(さんごう)- 유명한 인디안 카레 옆에 있는 라멘 가게. 평점은 그리 높지 않은 듯 하지만 밤까지 현지인 손님들로 거의 만석.- 부타동도 팔고 약간 이자카야 스러운 가게이 앞쪽에서 한 번 자빠짐. 아파 뒤지는 줄태운 간장라멘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라멘이 있길래 시켜봄. 하프 차향도..나마 부터 시작살짝 불향이 나는 진한 쇼유라멘. 매력있었다.면은 우리 인스턴트 라면들과도 비슷한 삿포로에서 주로 먹는 꼬불한 치지레멘잘 볶아진 볶음밥.술 먹고 시메하러 가서 좀 버프가 있었을 수 있으나 맛있게 잘 먹었다.다른 라멘도 먹어보고 싶었던 맛.숙소가서 풀 취침하고 아침일찍 조식을 먹으러 내려감.현지의 식재료들로 만든다고 한다.탐스러워 보이는 빵들이지만 빵을 별로 안좋아함.정갈한 반찬들.계란 색이 약간 오묘했다. 흰색도 아닌 것이 누런것도 아닌 것이.맞습니다 돼지에요.반찬이 하나 하나 다 맛있어서 밥 두그릇 조짐.좀 쉬었다가 씻고 삿포로로 가기 위해 오비히로 역으로 이동JR 오비히로작은듯 큰듯 작음부타하게豚丼のぶたはげ 帯広本店- 오비히로 역안에 있는 부타동 가게. 친절하고 먹을만 했다! 벤또로도 팔기 때문에 사서 기차 타는 사람이 꽤 있음.전날의 부타동이 뭔가 아쉬웠기 때문에 기차 시간이 꽤 남아 역 안에 있는 부타동 집을 찾아왔다.이렇게 눈 앞에서 굽는걸 볼 수 있다.빠질 수 없는 모닝 맥주꽤나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전날의 판쵸에 비하면 훨씬 자극적인 양념에 추가로 뿌려 먹을 수도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귀엽게 생긴 삿포로 행 JR 기차, 에키넷으로 미리 예약해둬서 할인 받아 예매할 수 있었다.경치 좋은 삿포로 가는길.오비히로가 나 처럼 먹고 마시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괜찮은 도시인 것 같다.번잡하지도 않고 사람도 그리 많지도 않고 음식도 좋고 꼭 다시 가고 싶은 도시 상위권에 랭크!삿포로에서 일본인 가족들과 고급 이자카야에 방문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
작성자 : mm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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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보는 운영통제실 갈경우 사실상 총무로 전직할수있고 복지대대로 갈경우 상상도못한 꿀빨기가능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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