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다이어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다이어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GPT-4.5 소개 초존도초
- 대한민국의 늘어나는 노인문제를 해결할 방법.jpg lduna
- 세입자 선정 최고의 집주인 ㅇㅇ
- 日, 황당한 엘리베이터 추락사 발생... 31세 의사 사망 (고베) 난징대파티
- 주갤의 '다이소 영양제론' 갓럭키
- 日엑스포, 개막 코앞인데 티켓 반도 못팔아... 음식가격도 지나치게 높아 난징대파티
- 오늘자 위구르족 40명 중국에 추방해버린 태국 ㅇㅇ
- 동굴게임 일지) 3스테이지 근황 카퍠인
- "공중협박죄", 새로 생겼다....jpg ㅇㅇ
- ㅓㅜㅑ 어제 월클흥..결정적 활약...jpg 티롱씨4
- 《남원기행 3편: 광한루원 , 4편 마무리》 밤은짧고목표는
- 명나라 서화 특별전 명경단청(明境丹靑) 후기 후라이드치킨
- 마이클 조던의 공중 동작.gif ㅇㅇ
- 강남에서 짝퉁 300억 팔고 교도소 다녀온 여자 ㅇㅇ
- 싱글벙글 드디어 사업 철수하는 공유킥보드 수인갤러리
홋카이도 여행2 - 일본인 가족들과 고급 이자카야 탐방
[시리즈] 홋카이도 여행기 · [스압] 홋카이도 여행1 - 너무 좋았던 오비히로 · 오비히로 비정기 노선 1호 도착 한국인 도촬당한 후기 · 여행자 보험으로 우니동 8만원 플렉스 후기 ----짧았던 오비히로 일정을 마치고 삿포로로 이동이번엔 스스키노에 숙소를 잡았다.지난 번에는 침대가 2개인 트윈 양실이었는데 이번엔 일본식. 트윈 뿐인지 혼자지만 트윈을 주더라 항상아파 호텔 삿포로 스스키노 에키니시アパホテル〈札幌すすきの駅西〉- 한 번 묵은 적이 있는 곳인데 가격이 엄청 왔다갔다 하는데 이 때는 1박에 4만원 정도로 저렴했다.- 좀 낡았지만 넓어서 좋긴한데 주로 흡연방이 많은 듯. 미닫이로 된 독특한 구조다다미에 이부자리가 2개따로 분리된 공간.흡연룸.이 날 골때렸던게 여기가 방음이 잘 안되는데 옆방에서 일본인 커플의 애정행각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렸다.근데 인사하고 나가는 뽄새가 뭔가 출장? 그런거 부른 느낌이었음.흠.. 여긴 불법이 아닌가?아무튼 좀 쉬다가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의 가족들과 저녁을 먹으로 이동함이제는 거의 친척 같은 느낌.Manzaraねぎま別邸- 개별 룸 형태로 나누어진 약간 고급진 이자카야?- 평점은 별로 안높은 것 같은데 비싸고 음식은 맛있음.재밌었던건 이런 가족들 식사인데도 이자카야를 가서 엄빠, 동생, 친구와 친구여친 나 이렇게 6명에서 전부 노미호다이로 주문하고 마시고 먹음.메뉴판. 어차피 보지도 않음 친구보고 알아서 시켜달라함.엄니 아버지도 대부분 다 나마로 스타트.정갈하게 나온 오토시. 아쉬운건 일본에 이런 오토시들은 차갑게 나오는 경우가 많던데 따뜻하면 더 맛있을듯.평범하게 맛있었던 다시마키.오뎅 모듬. 생각보다 깔끔한맛. 무 위에 올라간 토로로콘부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구마 튀김? 감튀 이런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거 개맛있더라 버터에 소금도 살짝 친거 같은데 짭짤하고 달고 막 미칠거 같은 맛사시미 모리는 대체로 익숙한 생선들이라 큰 감흥은 없었지만 맛있었음.물교자.문어 가라아게.버섯 튀김하고 시라꼬 튀김이었나?복튀김이었나 생선살 튀김.쯔케모노를 시켰는데 의외였던 점이 어머니는 츠케모노를 싫어하신다고 하셨다 ㅋㅋㅋ뭔가 김치를 싫어하는 한국의 엄마의 느낌이라 좀 당황?근데 우측에 저 생선 젓갈 같은건 진짜 빡세긴 하더라 가족들 아무도 안먹음 ㅋㅋ시메하라고 시켜주신 차소바.무슨 닭다리 구이 같은 야키토리 였는데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그냥저냥 먹은듯.츠쿠네. 이쯤에는 이미 배가 너무 불렀음.사진이 개판인데 대략 요런 느낌의 복도식에 개별 룸이 있는 형태의 가게.계산할때 보니 50만원 정도 나왔는데 나중에 단골 이자카야가서 다른 일본인들한테 물어보니까 보통의 일본 가족들이 외식해도 한 20~30? 정도 쓰는 것 같다고이자카야가서 시원하게 50만원씩 먹는거 보면 오카네모찌가 분명하다고 ㅋㅋ뭐 막 부자 까진 모르겠지만 친구네가 확실히 잘 사는 편이긴 한 것 같다.친구가 선물로 사준 니혼슈들. 비싼건 아니지만 항상 가면 직접 니혼슈 상점에 가서 사다 주곤 한다.너무 배가불러 시간이 얼마 안되었지만 혈당 스파이크로 한숨 때리고 늦은 밤 깼는데돼지라서 약간 출출해져서 찾아간 주먹밥 전문점니기리메시にぎりめし- 24시간 영업이라 아침밥 먹기도 밤에 시매하기도 새벽에 야식에 술먹기도 괜찮은 듯직관적인 가게이름.맥주와 오뎅 모듬과 감자 사라다, 멘타이코 타마고 주먹밥 주문.오뎅은 뭐 그냥 그런 맛.이거는 뭐 그냥 맛있더라 ㅋㅋ 맛없없조금은 소스가 너무 질퍽했던 포테토사라다.쿠로키리시마 한 잔 시켜서 먹다보니 뭔가 부족해서 시킨 간장 고등어 주먹밥. 맛있었다.호텔 가는 길에 사간 호지차. 홋카이도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여기만 파는진 모르겠지만 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셔보면 좋을 것 같다.다음날 친구와 점심을 먹기 위해 만남.일하다가 밥먹기 위해 넘어온 고마운 친구.간지나는 친구의 뒷모습 `마 이게 삿포로 직장인의 파숀이다!`뭐 먹으러 갈까 하다 남자들은 돈까스 아니겠음?돈까스 아오키 삿포로 오도리점とんかつ檍(あおき)札幌大通店- 몇개 지점이 있는 돈까스집?- 본점도 가서 먹어봤었는데 가격은 좀 있어도 맛은 있더라.10분정도 대기도 있었음.친구가 못먹으니까 안먹으려 했으나 돈까스에 맥주를 안먹는건 안된다고 혼자 한 잔 하라고 시켜줌.대략 이런 느낌. 중간 사이즈 정도로 시켰나?솔직히 돈까스야 요즘 한국도 맛있음.살짝 핑키한게 부드럽고 좋았음.이건 친구꺼 모듬? 에비후라이가 대빵 컷음.친구는 일하러 가고 나는 뭔가 아쉬워서 좀 돌아다니다가 재밌는 츠케멘집을 발견하여 참을 수가 없어서 방문.츠케멘 하치보세つけ麺 八芒星- 한국인 사장님이 친절하게 반겨줌- 츠케지루도 2가지나! 이 가게 맛있음 리얼.유명한 에비소바 이치겐 바로 앞에 있음. 여기도 한 10~20분 기다렸다 들어감.돈까스를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가장 기본 츠케멘으로. 근데 오오모리 시킬껄 하고 후회함.일단 츠케 지루를 1+1으로 하나 더 고를 수 있는데 기본과 새우맛으로 주문.아마도 이게 기본. 약간 익숙한 진한 돼지 육수에 해산물이 가미된 그 맛있는 츠케멘 그 맛.이건 새우 맛이었던 것 같은데 이치겐 뺨침. 츠케멘 맛 이치겐이랄까 맛있었다.면도 맛있었고 친절하고 간만에 한국말 들어서 기분 좋았고 룰루 랄라 하면서 빠칭코 갔다가 4천엔 꼬라박고 호텔가서 휴식.즐거웠던 저녁 식사와 청주 삿포로 12시간 지연 썰은 다음 편에 계속
작성자 : mmn고정닉
히로시마 4박5일 삭출_아라마사&지콘
지난 후기를 읽어봤는데, 너무 주저리주저리 전체 일정을 나열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2편은 찻집에 업로드사실 여행기가 아직 17박치 정도가 남아 있어서 쓰다보니까저도 모르게 뭔가 밀린 글들을 쓰는 느낌으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썸네일 어그로에 맞게 좀 실용적인 내용이나 흥미로울법한 내용만 팍팍 담아보겠습니다.커뮤니티 주제에 맞게 아라마사 애쉬를 구했다던가.. 지콘을 구했다던가 같은 그런 실용적인 내용들.물론 저는 글을 써두고 다시 수정하는 그런 세세한 사람은 아니어서과연 이 글을 적는 12시 56분 후에도 지킬지는.. ㅎㅎㅎ일단 가시죠.아침의 히로시마 풍경.저는 일본 중 후쿠오카를 특히 많이 다녀왔는데, 후쿠오카 하면 유명한 여행지이기도 하지만컴팩트한 도시라는 이명이 상당히 자주 붙어 있더라고요.그런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컴팩트하다, 라는 건 생각보다 히로시마에 더 어울리지 않나..(술 마시러 가는 곳이라는 뜻)3일차 아침의 시작은 라멘집 웨이팅이었습니다.1시간은 넘게 기다린 것 같은데, 12월이라 그런지 상당히 추웠습니다.카메라를 샀으니 찍새 흉내도 한번보시다시피 그늘에서 대기를 해야하다 보니수족냉증을 가진 저로서는 손발이 상당히 시려웠습니다.Men Yohaku라는 곳으로 작성 시점에 리뷰가 무려 299개나 있는 이미 알려져 있는 라멘 맛집인데요.후기를 보면 상당수가 웨이팅에 대한 악명이 있습니다.실제로 거진 1시간은 기다렸으니, 가능하다면 오픈런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사진이 없지만 미리 메뉴를 결정하고 들어가면내부에 현금으로 티켓을 끊는 기계가 있어, 이를 결제 후 사장님께 전달드리면 됩니다.여사장님의 경우 한국어가 상당히 가능하므로일본어가 안되는 분들의 경우 자판기 앞에서 쭈뼛거리면 높은 확률로 바로 도와주러 오십니다.중요한 메뉴 선택을 까먹었는데요.메인인 라멘의 경우 간장 or 이리코(멸치) 라멘을 고를 수 있는데요.저는 후자를 먹어서 일단 후자를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또, 리뷰에서는 고기밥을 사이드로 많이 추천하고 있으니 이것도 고려해볼법하네요.라멘 하면 보통 돈코츠, 소유, 미소 이런 종류가 떠오르는 편인데이리코 라멘은 상당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멸치 육수 베이스인데, 통상 멸치 육수라고 하면약간 비린맛이 무조건 동반되기 마련인데요.이 육수는 그런 비린맛이 부각되었는데도 오히려 그 느낌이 싫지 않은 느낌이랄까요.처음으로 먹어보는 스타일의 육수였지만 굉장히 매력적으로사람들이 왜 줄 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해장용으로는 최고!얘는 사이드로 딸려온 고기 밥으로 차슈가 상당히 레어한 느낌입니다.어지간한 차슈 토핑보다는 이렇게 시켜서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요.이런 라멘에는 술도 가볍게 한잔..이후에는 또 일정입니다.지루한 관광 대신 본격적으로 술을 사러 가는 길인데요.이제보니 사진 색감이 영 맘에 안드네요.아마 화이트 밸런스 설정을 잘못한듯.해외에는 빅맥지수라는게 있다면일본에는 계란 샌드위치 지수가 존재합니다.저는 일본에 갈때 저 계란 샌드위치를 하나씩은 꼭 먹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는데요.여기에 더해서 최근 일본을 자주 가면서 꽤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저 계란 샌드위치가 지역 별로 가격이 차이가 상당합니다.생각해보니 당연한거 같기도..다만 다른 지역들은 저 계란 샌드위치의 가격이 250엔 안팎으로 기억하는데유독 히로시마는 300엔을 웃돌았던 것 같습니다.세금을 포함하면 290엔 언더는 거의 없는 느낌.+ 추가로 로손이 좀 더 비싼것 같습니다.크리스마스 기념 이쁘게 꾸며진 히로덴도 마주치고걷고또 걷습니다.일본의 교통비가 상당히 살인적인 편이라서(정확히는 국내가 비상식적으로 저렴한 느낌)30분 안팎의 거리까지는 거진 무조건 걷게 되네요가다보니 미리 핑을 찍어둔 빵집에 사람이 많아서 빵집도 들러줍니다.역시 니혼슈로 차오른 사케주머니에 라멘 하나는 좀 모자라죠.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본 빵값은 참 저렴한 것 같네요.그래서 여러개 사게 되는 것 같아요.특히 저렴하다고 느낀 포인트는 500엔(4700원 상당)을 먹으면 무료 커피도 하나 줍니다.우리나라 저가 커피보다 살짝 낫거나 비슷한 느낌의 아메리카노입니다.500엔 무료 보너스로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맛입니다.그렇게 좀 더 걷다보니 시내에 돌입.히로시마는 가볍게 삭출하기 굉장히 좋은 도시라고 생각되는데요.그 이유는 시내에 주판점이 다 몰려있기 때문입니다.4개 정도의 주판점이 10분 안팎 거리에 있어서살것만 호다닥 사는 경우 1시간~2시간 안쪽에 전부 돌 수 있습니다.처음으로 간 곳은 유명한 프랜차이즈 야마토야입니다.사실 이전 리뷰에서 한번 다뤘던 곳이기도 한데요.나름 P사케 반열에 있는 카제노모리 알파2, 덴슈, 나베시마, 토요비진 등이 즐비해 있었습니다.특히 연말이라 그런지 신년주 라인업이 많았는데요.아쉽게도 안쪽의 냉장고라 눈치보여서 사진은 없습니다 ㅠ.ㅠ이날 여기서만 친구와 함께 2만엔 넘게 술을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2회차 방문이었기에사장님에게 열심히 비벼본 결과..!운 좋게 프리미엄 사케의 3대장 중 하나로 불리는 아라마사 애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그것도 2개! 친구와 각각 1개씩 살 수 있었어요.웃긴 점은 이 아라마사 애쉬에는 인질이 있었는데요.바로 이 마요네즈,, 500~600엔합니다.기대하면서 한국에 가져와서 먹어보았는데보관을 잘못하였는 지 약간 신맛이 나고 그렇게 맛있진 않더라구요 ㅋㅋ성공적으로 구입 후 또 이동을 합니다.가면서 무슨 아이돌 공연이 있었는데요.제가 일반인 얼굴은 잘 안가려주는 편이지만왠지 이 사진에서는 가려야 할 것 같아 가렸습니다.그들의 은밀한 취미를 보호해주기 위해..많아야 100명 안팎의 인파였지만 무려 사인회나 악수회, 사진 촬영 같은 것도 하더군요.노래는 미안하지만 드럽게 못부르더군요.가면서 히로덴도 한컷2번째로 도착한 주판점 야마다입니다.멍청하게 내부 사진은 안찍었지만가장 중요한 사진은 하나 남겨두었습니다.바로 지콘!따로 인질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혼모노력이 느껴져야 받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저희가 몇개 더 집기 전에 제가 매니저에게 조심스럽게 비벼보니살짝 고민하다가 하나 들고오면서 정말 귀한거라고 말해주더군요.염치 없게 술을 저정도 이빠이 사면서 선물도 좀 쥐어드리고(한국 김과 과자)한번 더 비벼보았지만 아쉽게도 히미츠 사케 추가 입수에는 실패 했습니다.보통 좀 유명한 주판점들은 아예 공식적으로 인질 제도(특정 금액 이상 구입 시 프리미엄 사케 구입권을 주는 것) 이 있는데여긴 그런건 따로 없어서 P사케가 있는 타이밍과그걸 꺼내줄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점장급 이상의 누군가,그리고 적당히 호감작을 할 수 있는 말솜씨나 선물의 아다리가 중요하다는 느낌입니다.친구 하나는 술에 관심이 없어서 기다리며 전경을 한컷 더..찾아보니 냉장고 사진이 하나 있었네요.닷사이야 모르는 분이 없을 것 같고 주판점 가면 맨날 보여서외워버린 스이게이(저가 라인업은 개인적으로 노맛이더군요)와지난 국내에서 열린 라빈리커스토어 시음회에서 맛있어서또 마셨다는 오오미네 투그레인이 눈에 띕니다.(마치 전해들은 것처럼 이야기드리는 이유는 전 그 기억을 까먹었습니다 ㅎ)그 밖에도 개인적으로 요즘은 어딜 가나 보이는 덴슈, 카제노모리 알파2걔중에서도 겨울 버전이 있었는데요.이것도 좀 특별한거라길래 바로 홀려서 구입했습니다.이때가 크리스마스 주간이다 보니내부에서 와인 무료 시음을 할 수 있었는데요.그래서 기다리며 염치 없이 와인도 한 3잔 넙죽넙죽 받아먹고 나옵니다.그리고는 다시 숙소에 돌아가 성공의 흔적을 남긴 후 잠시 휴식을 가지며..대욕탕 + 낮잠을 때려줍니다.제가 숙소에서 자는 동안 커피를 한번 더 마시러온 친구..그 친구를 픽업할 겸 이번 일정 내내 소개한 아이스크림도 한번 때려줍니다.다시 강조 드리지만 더 콘의 내부에도 아이스크림이 꽉꽉 차 있습니다.최고의 찐득함은 아니지만, 나름 유지방 함량이 높아보여서 가성비가 좋습니다.이후로는 다시 밥을 먹으러 갑니다.이번 메뉴는 카레!가게 전경을 보면 2층에 사장님이 카레를 끓이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사라다.밥은 좀 많은 편입니다.한국 대비 1.5 인분이라고 느꼈네요.문제는 카레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는 점 ㅠ그래도 상당히 깊은 맛을 지니고 있는 일본 카레인데요.주인 분들도 친절하시고, 좀 괜찮은 카레를 먹고 싶다면다음에 히로시마를 온다면 한번 더 들리고 싶은 곳입니다.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글 잘려서 뒤에 이어서 재업- 히로시마 4박5일 삭출(3-2)_아라마사&지콘짤려서 이어 씀.밥을 먹었으니 또 술 마시러 가야죠.이번에 간 곳은 친구가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크래프트 비어를 찾아서 가봅니다.내부는 이런 느낌.사실 원래 테이블 쪽을 안내 받았으나갑작스럽게 위층
작성자 : 히사시브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다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