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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다 물리면 가고시마 -2-
[시리즈] 또고시마 · 술이 마시고 싶으면 가고시마 -1- 이날도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고 있어서 일찍 나갈생각이 없이 점심까지 쿨잠 때림4일 연짱 음주는 역시 몸을 죽여가고있어서 이날부터 눈뜨기가 좀 힘들더라. 화산반점(카잔한텐) · 8-10 Izumicho, Kagoshima, 892-0822 일본 ★★★★☆ · 중국 음식점maps.app.goo.gl해장겸 배채우러 방문시그니쳐 화산 마그마 정식.가게안이 전체적으로 붉고 내가 사진고자라 그렇지 제대로된 마파두부다.단 알갱이가 순두부마냥 으깨져있으니 밥비벼먹으면 딱임.밥먹으면서 디씨질하고있으니 혹시 인스타 하시냐고 사진올려주면 정식에 샐러드 추가한거 990엔에 해준다고 제안.근데 sns 안하는 찐따라 그런거 없다고 제값 낸다고 하니까 그냥 외국인이시니 990 해준다고함. 쿨거래여기까지와서 디씨인사이-도 라고 할순없지...저녁에도 달릴예정이라 숙소 근처 빵집에서 몇개 주워옴.사실 저기 코알라인지 곰인지 모를 빵이 땡겨서 삼저녁에 히게다루마 재방문뼈붙은소세지 맛있다고 영업당해서 시켰는데... 맛없잖아.주인장 날 속인거니.가고시마 혼여오신 한국인 만나서 합석함.비도오고 해서 사람이 붐벼서 8시쯤 마치고 숙소로 복귀.퇴근시간 살짝 지났을텐데 사람이 넘친다 넘쳐도쿄에서 놀러온 사람들하고 현지대학생들하고 아카네가서 마감까지 달림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어서 키리츠가서 2차 달림이날도 새벽2시인가 귀가함다음날 렌트해야하는데 생각이 없었는듯..체크아웃 10시까지 뻐팅기다 가고시마 추오역으로 돌아가는길.비는 정말 지겹도록 내리더라.드디어 관광을 해볼까 해서 빌린 렌트카인데 날씨를 보니 앞날이 훤함여행기간중 매우 핫했던 책도 편의점에서 한번 슬쩍 구경도 해주고.. Golden Torii · 3146-8 Ikeda, Ibusuki, Kagoshima 891-0312 일본 ★★★★☆ · 관광 명소maps.app.goo.gl이케다 호수에 있는 골-든 토리이솔직히 주변에 뭐없다.비도 오고있어서 을씨년 스럽기까지 함숙소가는길에 하도 볼게없어서 들름호수공원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놀이기구바람이고 날씨고.. 도와주는게없음 이케다호 파라다이스 · 5269 Ikeda, Ibusuki, Kagoshima 891-0312 일본 ★★★★☆ · 일식당 및 일정식집maps.app.goo.gl점심이나 먹고 갈까해서 호수앞에 식당 겸 기념품가게 들림여기 식당내부에 거대장어들을 몇마리 전시하고있다.실물이 제법 큼숙소도착1인객실작지만 있을건 다있음.숙소에 딸려있는 센토숙박고객들은 무료임이런데 오면 먹어줘야하는 병우유석식 시간이 2시간밖에 안남았지만 뭐있나 센토안에 식당 훔쳐봄.다행히 브레이크 타임이라 뭔가 먹는걸 막을수있었다.식사전까지 구비된 만화책이나 열심히 읽었음.석식은 가이세키로 나옴.일단 가성비라도 료칸은 료칸인지라 제대로 식순도 있고 1명이라도 개인실에서 대접한다는게 가산점12만원짜리 숙소치곤 괜찮게 나왔음꺼억.이날은 하이볼 한잔만 마심속이 쓰리더라아침목욕하고 나서 조식.숙취로 고생했던몸이 료칸와서 탕치된 기분이날은 날씨가 겁나게 좋았다.이게 하늘이지대망의 오늘의 첫관광지는 가고시마 끝자락에 있는 나가사키바나. 용궁신사 · 1581-34 Yamagawaokachogamizu, Ibusuki, Kagoshima 891-0513 일본 ★★★★☆ · 신사maps.app.goo.gl랑 붙어있는 용궁신사건너편에 등대가 보인다.바다색 끝내줬음우-흥여기 한정 고구마 소주도 쟁여가고 다음 목적지로.일본 최남단 니시오야마 역 한번 들러주고태풍견뎌 유명해진 얏시 한번 스쳐지나가줌.본토 최남단 마쿠라자키 까지 찍고 메이지구라 · 26 Tategamihonmachi, Makurazaki, Kagoshima 898-0025 일본 ★★★★☆ · 소주 양조장maps.app.goo.gl술 사러 메이지구라 방문말그대로 보물창고임.한정술로만 3병정도 구매한듯차 가지고와서 시음 못한다니 음료수 한잔 내어주시더라 저번엔 기차타고와서 먹었는데 흑흑이제 가고시마로 차를 돌렸음 Fukiagean Kawanabe · 10138 Kawanabecho Kiyomizu, Minamikyushu, Kagoshima 897-0202 일본 ★★★★☆ · 소바 전문점maps.app.goo.gl생각해보니 료칸에서 아침먹고나서 아무것도 안먹은게 생각나서국도로 타고올라가다가 들린 국수집흑돼지 샤브 판소바랑 오니기리 추가저 국물에 소바 찍어먹으면 됨차 반납했는데 이틀밖에 안빌렸는지 기름값도 거의 안나옴근데 술먹으려면 장기렌트를 할수가없음..숙소체크인하고 가볍게 한잔 때리고이전에 가서 재밌게 놀았던 야키니쿠집 가기로 함 かごしま炭火焼肉 食べ放題 けむり · 27-12 Uearatacho, Kagoshima, 890-0055 일본 ★★★★★ · 야키니쿠 전문식당maps.app.goo.gl하지만 갑작스런 휴무크리.. 汀屋(みぎわや) · 3-26 Higashisengokucho, Kagoshima, 892-0842 일본 ★★★★☆ · 음식점maps.app.goo.gl맥이 풀려서 돌아오다가 숙소앞 오키나와 음식파는 술집 그냥 들어갔음.오키나와 교자랑 돼지튀김.마무리는 오키나와 부침개맛이 나쁘진않았는데 점장이 극도로 말을 아끼는 타입이라 아마 다음엔 안갈듯하다.
작성자 : ㅇ세개고정닉
스압)싱글벙글 낭만의 60년대 미국차들
63년식 쉐보레 콜베어 특이하게 엔진이 뒤에 달려있는 후방엔진 후륜구동 차량이자 미국에서도 소형차가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만 엔진이 뒤에 있다보니 안정성이 좋지 못하다는 결함에 시달렸다 64년식 쉐보레 임팔라 오랜 세월동안 생산된 임팔라 시리즈지만 이 시절의 임팔라가 가장 아름답다고 평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런 주행 성능 등으로 흑인, 아시안, 히스패닉 등 당시 비주류 인종들에게 우리도 백인 못지 않은 자동차를 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사하여 문화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음 64년식 폰티악 르망 평범해보이는 외모에도 고성능을 보여주던 스포티함을 추구하는 폰티악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던 자동차 특유의 2분할 그릴과 상하배치형 라이트는 이 시기 폰티악의 패밀리룩이 되었다 65년식 포드 머스탱 패스트백 포드의 구세주 리 아이아코카의 역작으로 현재도 포드는 이 시절 머스탱의 디자인을 계속 리뉴얼하면서까지 우려먹고 있을 정도로 전설적인 머슬카 이 1세대 머스탱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불리트(Bullitt)가 있다 65년식 체커 마라톤 뉴욕의 옐로우 캡으로 유명한 아이코닉한 자동차 1961년 초도 생산 이후로 1982년까지 꾸준히 생산되어 주로 상업용 자동차로 많이 팔리면서 미시간의 군소 자동차 메이커였던 체커의 효자상품이 되었다 체커라는 브랜드는 이제 없어졌지만 그래도 뉴욕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아직까지 사랑받는 중67년식 포드 페어레인 60년대 미국 황금기를 대표하는 미국차 중 하나로, 당시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자가용 중 하나였다 간결한 군더더기 없는 상자형 디자인과 상하배치 쌍라이트는 페어레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68년식 쉐보레 카마로 머스탱과 더불어 전설의 머슬카 중 하나 하프라이프에 나오는 지프차의 엔진소리가 이 차의 엔진소리라는 것은 유명한 일화 추가로 미니카 브랜드 핫휠의 첫번째 상품도 이 카마로였다 68년식 폰티악 파이어버드 파이어버드(Firebird)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당시 머슬카 시장에서 활주하던 머스탱을 뚜까 패겠다는 폰티악의 심정이 나타나는 폰티악을 대표하는 머슬카였다 비운의 천재 존 드로리안이 설계한 자동차로서 세계 최초로 고무로 된 타이밍 벨트를 장착했다는 특이사항이 있다 이밖에도 멋진 아메리칸 클래식카들이 참 많은데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끝-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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