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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티커 발굴 방법과 제타(Zeta) 분석 - 기본적 추세 분석 방법
요즘 해주갤 보니 해주갤 많이 바뀌었더라. 좋게 변했더라. 젤 답답한 것이 어떻게 티커 발굴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라고 가정하며 글 써봐. 티커 찾는 방법을 남기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겠지. 내 기준으로 몇 가지 기준을 풀어보면 1. 괜찮은 티커들 찾는 방법은 매일 52주 신고가랑 52주 near high 보면서 찾는 방법 씀 2. 회사는 돈을 벌어야 회사임 Net income이 젤 중요하고 이 Net Income에 모멘텀(상승추세)를 찾음 3. 다음 확인 할 것은 Total revenue 에서 모멘텀(추세)를 찾음 이렇게 빠르게 기본적 추세로 스크리닝 한 다음에 차트로 추세 찾음 봐야할 주식수가 50개 이상되니 빠르게 보는 방법이다 자세히 볼려면 인베스팅이나 야후 파이낸스 또는 다른 몇개에서 더 보구 위불로 예를 들면 52 Week이라는 것을 추가해 놓으면 이렇게 New high랑 Near HIgh가 뜨는데, 티커 하나씩 뒤져가며 재무재표 보고 차트 보고 스크리닝 해서 나만의 관심 포트를 만든다. 위에 텔러닥도 있으니 1년간 상승한 것들이 대충 추려진다. 그렇게 3개월 이상 찾다 보면 이런 스크리닝들들로 내 위불 리스트가 만들어짐 위로 갈 수록 정제된 주식들이고 중요도 순임 제목에 나온 기본적 추세가 뭔가 하면 Net income에서 매 분기마다 상승 추세고 YOY대비도 상승이다. 이러면 순이익의 상승 추세가 있기 때문에 다음 분기에는 "또 매출을 내겠지?? " 이런 상상을 하면서 Growing net income 항목에 집어 넣어준다. 그리고 다시 YOY Total Revenue를 뒤져보니 상승이 좋네. 그러면 한칸 또 올리는거구 QOQ도 보니 이번 년도도 좋네 그러면 또 올리는거구 이렇게 스크리닝 하다보면 이런 결과가 나옴 이렇게 관심 종목에 넣어 놓고 이젠 차트를 본다. 차트는 가장 단순하게 추세선이랑 거래량만 보면 됨. 보조지표 나온거 다 써 봤는데 결국 추세랑 거래량가지고 계산한 것들이더라 피보나치며 엘리엇 파동이며 내가 못 쓰는 것인지 잘 안 맞음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월봉임 타임 스팬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노이즈가 적어서 주봉 월봉을 좋아해 그리고 압축되어 있어서 추세를 한번에 볼 수도 있고. 위와같이 제타는 장기 추세가 있고, 전고점을 깨서 상승중에 조정인 상황 그러면 다시 주봉가서 눌리는 지점이나 전고점을 찾아야지 월봉도 그렇고 주봉도 그렇고 접점 3개가 있으면 그 때부터 추세가 만들어 졌다고 가정하고, 3개 저점을 찾아서 찾고 그 추세 반전이 일어나는 포인트에서 매수 하거나 더 높은 가격에서 매수하면 됨. 이 타이밍을 제시 리버모어는 피봇(pivot)이라고 불러서 모두 다 피봇이라고 부른다. 위 예에서 보면 18.88에서 매수 점이 있었는데, 난 안들어 갔을거다. 들어가는 나만의 시그널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폭팔적인 주식 반전이 일어나려면 가격의 변동이 없는 시기가 필요하다. 십자가(Cross)라고 부른다. 그래서 월봉을 찾아보니 있네. 그럼 2월 첫날 들어갔으면 됨 그럼 지금 2월 17일날 제타를 어떻게 들어가면 될까?? 나는 이평선을 8과 32를 쓰고 있는데 이는 주봉(X5)에서 40일과 160일이고 월봉(x30) 240일과 960일이다 사람들이 보통 사용하는 50일 150일 250일과 잘 맞아 떨어져서 이걸로 쓰고 있다. 이 이평선에서 보통 한번은 팅길거라는 기대를 하고 거기서 다시 주봉이나 일봉으로 내려와서 추세선 잡고 피봇 포인트에서 들어가면 된다. 월봉이나 주봉이랑 다 이평선이 있어서 아래로 팅길거라고 예상함 Q: 그럼 내 안팅기고 내 시나리오 대로 안 되면 어쩌나요?? A: 안 사는거임. 살거 쌓여 있어서 시드가 부족한 정도니 다음 기회를 노리면 된다. Q: 사서 떨어지면요? A: 손절함. 총 시드 1% 손실로 시드 분할과 손절 % 계산하면 됨.예를 들어, 시드의 5%를 넣었다면 손절 %는 20% 시드의 10%를 넣었다면 손절 %는 10% 시드의 25%를 넣었다면 손절 %는 4% 이렇게 됨 100% 넣으면 1%로 하셈. (그러니 하지 마셈) RXRX TEM 도 이와 비슷하게 하면 괜찮아서 추천 차티스트라고 비하발언 나올까봐 이 방법으로 어느 정도 먹는지만 남겨봐. 금액은 질투하거나 또는 무시 당할까봐 지우고. 해주갤 폭등주 아니어도 수익률 나쁘지 않고 위험성도 적어서 만족 중. 이렇게 하는 방법을 추세추종 (Trend Following), 모멘텀 트레이딩 (Momentum Trading)해주갤 초창기에 상폐 5개, OTC 4개 당해서 국제전화로 증권사 전화해서 OTC주식 파는 병신이었는데, 요즘은 시드도 계속 늘려가며 시장 수익률보다는 더 벌고 있으니, 혹시나 잃은 사람들도 오래 살아 남어 보자 1. 추세 2. 손절3. 거래량
작성자 : 도박하는거북이고정닉
'안 사먹어' 끝판왕은 커피였다…"더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jpg
어서 오세요. 지난 연말부터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잖아요. 사람들이 지갑을 통 열지 않고 있는데 특히 이 부분부터 소비를 줄였다고요?바로 커피인데요. 작년 4분기 카페 매출로 살펴보니까 직전 분기보다 10% 가까이 줄었습니다.우리나라를 커피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한집 건너 한집이 커피숍이고, 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매장 수가 미국,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나라잖아요.하지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는 "커피 판매"가 맥을 못 추는 모습입니다.한국신용데이터의 작년 4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를 봤더니, 소비위축으로 가장 많이 타격받은 곳이 "카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작년 4분기 외식업 가운데 카페 매출은 직전 3분기보다 9.5%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는데요.괜히 "겨울이어서 국민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덜 팔린 거 아니야?" 하실 수 있겠지만, 1년 전과 비교해 봐도 1.3% 줄어들었습니다.또 내 지갑이 얇아졌을 때, 혹은 경제건 정치건 불안하다 할 때 줄일 수 있는 것 하면 어떤 게 생각나시나요?바로 술이죠. 술집 매출도 전 분기보다 1.7% 줄었고요.별식 간식으로 먹는 패스트푸드도 1.8% 줄었습니다.이 밖에도 삶이 팍팍할 때 줄이게 되는 것 예술, 스포츠, 여가 관련업 매출이 3분기보다 7.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말 기본 말고는 다 줄이게 되는 시기이군요. 저도 사실 커피를 굉장히 좋아해서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꼭 마시는 편인데 최근에는 점심값도 그렇지만 커피값도 너무 많이 오른 것 같더라고요. 커피 값 지금 어느 정도냐면, 커피 브랜드 일리 아시죠?일리 카페의 회장이 최근 커피 원두 값에 대해서 "퍼펙트 프라이스 스톰", "더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하면서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알 수 없다"고 얘기했습니다.지난해 약 70% 원두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미 카페들이 커피 값을 줄줄이 올렸는데, 올해도 여전히 원두 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연초부터 커피 값을 올리는 데가 많습니다.지난 1월 24일부터는 스타벅스와 할리스가 일부 제품을 200원에서 300원 올렸고, 폴바셋도 1월 23일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200원에서 400원 인상한 바 있고요.특히, 커피 값 저렴해서 많이 찾았던 저가 커피 브랜드 마저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컴포즈 커피는 지난 13일부터 그동안 10년간 지켜왔던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을 1천500원에서 1천800원으로 300원 올렸습니다.그런데 안타깝게도 여기에서 커피값이 더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죠?지금 가장 문제인 게 기후입니다.이상 기후로 작황이 안 좋아지면서 커피 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건데요.올 들어서만도 커피 선물 가격이 35%나 급등했습니다.커피 주요 생산국인 브라질을 보면, 지금 이상기온으로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갔습니다.세계 아라비카 커피 절반이 이 브라질에서 나오는데요.섭씨 18도에서 21도에서 잘 자라는데 이것보다 10도 가까이 더 올라가니까 작황이 부진할 수밖에 없죠.또 잦은 산불과 가뭄으로 지난해 생산량도 줄었는데, 앞으로도 생산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올해 수확량도 예년보다 4.4% 감소할 거란 예상입니다.여기에 브라질 생산업자들이 커피 값 오르는 걸 기대하고서 재고를 풀지 않고 있다고 해서 가격은 더 오를 수 있습니다.인도도 올해 폭우와 고온현상으로 수출물량이 10% 줄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가격이 높아지는 또 다른 요인, 수요가 있겠죠.늘어나는 커피 수요도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는데요.특히 차를 주로 마시던 중국에서 젊은 층이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국제 원두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입니다.중국 커피 소비가 2024년에 37만 8천 톤으로 2020년보다 10만 톤 가까이 늘었는데요.이게 어느 정도냐면, 우리나라 지난해 소비량의 절반에 달한다고 합니다.때문에 커피 생산이 예전처럼 회복돼도 이 넘쳐나는 커피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 가격이 안정되기 힘들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 지난해만 2조 원어치의 커피를 수입했는데요.국제 원두 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앞으로 커피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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