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 -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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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꿈 이야기앱에서 작성

알붕이(121.130) 2021.04.29 11:03:17

조회 18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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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왔던 겨울이였어 가족과 친구랑 있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이였는지 3번마을로 대피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어 우리는 1번마을에 있었고 가족들은 차를타고 미리 차를타고 대피했고 친구 둘고 나는 마트에 들러서 생필품과 식량을 챙겨간다고 했어 그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잠깐 충격이 있었지만 챙길건 챙긴 우리들은 3번 마을까지 어떻게 갈지 고민하다가 모두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걸 보고서 우리도 자전거를 타고 가려했지 친구는 먼저 가고 난 자전거를 열심히 타봤지만 이상하게 앞으로 잘 안나가더라 차에 치일뻔하고 화가나서 자전거를 버려버리고 뛰어가는데 친구들은 이미 가고 나 혼자만 남아서 열심히 2번마을로 건너가는 다리로 뛰어갔지 그리고 다리 옆에서 작은 두 집단을 봤는데 신기하게 모두 여자였어 한 집단이 한 집단을 쫓아가서 죽이려고 하는걸 느끼고 도와주려고 했지만 나는 이상하게 건너갈 수 가 없더라 근데 쫓아가고 도망가는 와중에 눈사람을 꼭 하나씩 설치하고 갔어 걔네를 뒤로하고 열심히 뛰어서 날이 어두워질때 3번마을에 도착했어 가족들은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식량과 생필품이 모두 동나 있었어 결국 난 친구 한명과 가족이 타고온 버스를 타고서 1번지구로 향하기로 했어 난 버스에서 눈을 붙이고 꿈은 끝나

코피흘리면서 잠에서 깼음 요즘 많이 피곤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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