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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 3. Day2는 누마즈에서 뷰잉보기
[시리즈] 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 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 1(1)오다이바부터 아키바로 · 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 1(2)신주쿠 광고보고 타치카와로 · 흔할법한 아쿠아 피날레 여행기 - 2. Day1은 짭돔 직관! 일요일 아침은 상콤하게 프리큐어부터 시청한다 이 답없는 오타쿠는 아키바에 또 왔다! 타치카와에서 아키바 가려니 한시간 가까이 걸려서 확실히 힘들긴 하던... 사실 사연이 있는게 스루가야 온라인샵에서 주문한걸 아키바의 매장에서 수령하려고 일정을 계획해뒀는데 전전날인 금요일 아키바 있을때는 물건이 배송조차 안되더니 전날인 토요일에 아키바 매장에 도착했다고 연락이옴 그래서 일요일에 수령하러 감 그게 아니었음 걍 타치카와에서 누마즈로 바로 갔겠지... 기왕 아키바에 왔으니 럽딱지 구경이나 하다가... 기고 콜라보카페에 들린다 2회차 캔슬분에 현장대기로 간신히 들어갔네 확실히 사람이 겁나게 많았다 기고 콜캎 굿즈는 이번에는 땡기는게 없어서 패스 우오오오오 뮤즈와 아라이즈 판넬이 있다 뮤즈는 그렇다쳐도 아라이즈까지 대접해줄줄이야... 럽딱지야 아라이즈 에너지카드만 말고 멤버와 라이브카드도 내줘.... 마루도 린냥이는 못참는댄다아무튼 음료만으로 두잔 마신다 워낙 더웠어서 이정도는 술술 들어가더라 단체로 같은 컨셉의 옷을 입은거 보니 장관이긴 하네 뭐 이런식의 인형 사진부스가 있던 그런데 이게 문제였는데... 러브카로 듀얼을 해야 이 도장을 받아서 PR카드 하나 주는게 있었는데 정작 같이할 사람이 1도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ㅅㅂ 다들 인싸인지 딱지하는 사람들은 일행을 짜서 오고 나만 혼자야...그렇게 한참 시간을 허비해서야 겨우겨우 상대해주시는 분을 찾아서 듀얼 한판 겨우 했다 그렇게 해서 받아온 PR카드가 별로 안좋은 거였다는게 문제지만.... 아무튼 아키바에서 볼일 다 보고 재빠르게 도쿄역으로 런해서 신칸센을 탄다 smartEX 처음 써본다 저 종이를 받으려고 smartEX를 쓰는건데 왜 필요한지는 후술 대충 저 시간에 도쿄역 출발하는 코다마 자유석을 탔다 신칸센은 못참지 난생처음 에키벤도 먹어본다 일단 신칸센으로 미시마역에 내려서는이에야스 킵뿌를 끊어준다 끊으러 가는 방법은 윗짤 중에서 smartEX로 입장하면서 나온 파란종이를 미시마역 매표소에서 보여주면서 이에야스킵뿌 끊어달라 얘기하니 해줌 이거 이번에 누마즈 있을때 참 유용하게 잘 썼다 새삼 별별 콜라보도 다하네 미시마->누마즈 전철 기다리는데 슨즈선 요하네 랩핑열1차가 보이네 랩핑 타고싶었다.... 드디어 마침내 는 그 이전에 관광안내소에 신칸센 타고왔다고 기념품 받아가고 (근데 시이타케 나옴) 기어코 마음의 고향 누마즈에 도착했다!!! 일단 산코인에 체크인해서 짐을 던져두고... 이에야스킵뿌의 힘을 이용해 누마즈역을 건너 북부로 바로 이동한다 북부 여기 가게가 피날레 할때만 아주 잠깐 열었대서 화제라며 BiVi 1층 프리미엄샵 구경도 잠시 하고Day2는 현장표는 못구했지만 누마즈 시네마선샤인에서의 뷰잉표는 구해놨다 (사실 중간에 세븐일레븐 가서 표 끊어온 과정도 있는데 생략) 이렇게 솜덩어리 무리가 있어서 참여했는데 자세한 썰은 좀더 아래에.... 뷰잉 자리는 딱 중앙이어서 보기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도 여기 민도는 굉장히 좋았다! 울오돌리는 놈은 진짜 거의 없었고 (한놈 소심하게 까는둥마는둥 하긴 하더라) 특히 내 왼쪽에 물순이는 진짜 초 단단하게 콜박더라 전날과는 다르게 초중반까지는 눈물 안흘리고 열심히 라이브 봤는데 마지막 MC 때 안쨩이... "뮤즈를 정말 좋아했으니까!" 여기서 그냥 눈물이 터져버렸다 안쨩은 하나요의 주먹밥이 되고싶다던 중증 러브라이버라는건 공공연하게 알고 있던 거였는데 뮤즈 파이널 시기를 기억할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때 아쿠아의 억까는 미친듯한 수준이었고 팬심으로 러브라이브에 들어갔다가 마주했던 현실은 안쨩한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잔혹했을 것임 모두에게 잔혹했던 뮤즈 파이널 시기가 오버랩되면서도 그 이후로 아쿠아가 정말 많은 노력을 해준 덕분에 지금은 러브라이브가 시리즈가 될 정도가 됐으니... 여러 생각이 겹치면서 눈물이 터질수밖에 없었다.... 그와중 안쨩이 눈물ㄴㄴ 손짓할때 정말로 멋졌다... 라고 우리 세츠나가 말했습니다 블이랑 같이 찍는것도 못참지 다 보고 나와서야 누마즈역 북부의 영구 걸어놓은걸 봤네 사실 끝나고 즉석 우치아게를 갔는데 윗짤에 네소베리 짠득 올려놓으신 분이 한국사람이었던거임 어찌저찌 솜덩어리 모임을 하다가 한국사람 하나 더 모여서는 끝나고 우치아게 팟을 하게 됐다 잘 먹으면서 세토리로 얘기하던 와중 실수로 손에 저 꼬치를 찔러버린 멍청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바로 지혈하긴 했는데 찔린 통증이 반나절 이상 가서 꽤 고생했다.... 물붕이들은 야키토리 먹을때 꼬치 조심하렴 술먹다가 이렇게 다치는 바람에 논알콜인 딸기우유로 선회해서 마셨다는 썰을 풀며 day2 썰을 마친다 (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ㅊㅇㅂ고정닉
스압) 싱글벙글 열정의 50년대 미국차들
[시리즈] 싱글벙글 클래식카 이야기 · 스압)싱글벙글 낭만의 60년대 미국차들 1. 허드슨 호넷 "나 차 좀 안다" 싶은 게이들이면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법한 차 1950년대 나스카(NASCAR) 초창기를 휩쓸었던 그야말로 전설의 자동차로, "끝내주는 허드슨 호넷 (FABULOUS HUDSON HORNET)"이라는 도장을 달고 출전했었음 정말 재미난 차를 많이 만들었던 메이커지만 내쉬 사와 합병을 통해 AMC (American Motors Corporation)가 되고 1954년 공장이 문을 닫는 와중 호넷도 단종되며 전설로 남아버렸다 2. 포드 썬더버드 1세대 50년대 2인승 고급차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클래식카 고급스런 유선형 바디와 하드탑 스타일의 루프, 그리고 수퍼차저가 달린 엔진으로 내뿜는 기합찬 성능으로 예나 지금이나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이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1954년 첫 출시 당시 10일만에 무려 3500대가 계약되고 이듬해인 1955년에는 예상 판매량인 1만대를 한참 웃도는 16155대가 판매되는 등 엄청난 히트를 쳤다 특이하게도 미국에서 보기 힘든 2인승 고급 쿠페라는 점 때문에 더욱 아이코닉한 차로 수집가들에게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후에 나오는 썬더버드들은 1세대를 오마주한 11세대를 제외하면 전부 4인승으로 나왔다 벨 에어 스포츠 쿠페 210 2도어 세단 150 2도어 세단 노마드 1세대 3. 쉐보레 벨 에어 2세대 / 쉐보레 210 2세대 / 쉐보레 150 2세대 / 쉐보레 노마드 1세대 1955년에 출시된 쉐보레 벨 에어 / 210 / 150 / 노마드 등 쉐보레의 A-바디를 돌려쓰는 차종들은 50년대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대형차라고 할 수 있다 미묘하게 불독을 닮은 전면과 뒷부분 날렵하게 서있는 전투기의 꼬리날개를 모방한 핀 테일의 후면은 해당 차종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50년대 미국의 대표 차종이다보니 영화 게임 문학을 가리지 않고 많이들 등장했으며 이 때문에 차를 잘 몰라도 어디선가 본 듯한 외형으로도 유명하다 4. 캐딜락 엘도라도 1~4세대 50년대 초호화 쿠페를 이야기하자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캐딜락의 정수이자 정신 엄청난 덩치와 크롬으로 마감된 차체 외부, 그리고 날렵하게 서 있는 후면의 핀 테일은 엘도라도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중압감과 위압감 마저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도 1~4세대 엘도라도들은 지금도 수집가들에게 엄청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후세대 엘도라도들 보다 몇 배나 차이나는 값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59년식 4세대 엘도라도를 자신만의 전용 색상인 "엘비스 핑크"로 도색해 어머니에게 선물했다는 일화가 있다 5. 플리머스 퓨리 1세대 크라이슬러 산하의 브랜드였던 플리머스에서 자사의 라인업 중 하나인 "벨베디어"의 최상위급 트림으로 출시한 차량이었다 과할 정도로 치켜세운 테일핀과 위 아래로 꺾인 거대한 크롬 범퍼, 그리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반짝 뜬 4점식 전조등은 50년대의 끝, 극한으로 부풀어 오른 당시 디자인 트렌드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플리머스 퓨리 1세대는 차 자체도 유명하지만, 83년작 공포 영화 크리스틴에 나오는 시뻘건 귀신들린 괴물차 크리스틴의 모델로 더 유명한데 차를 좋아한다면 꽤 재밌는 영화라 한번 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 6. 쉐보레 콜벳 C1 초기형 GM의 전설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할리 얼이 유럽의 재규어를 보고 미국도 이러한 차를 만들어야겠다는 염원을 담아 디자인한 역작 중 하나이다 직선이 거의 없는 물방울처럼 생긴 유선형 디자인은 당시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미국도 유럽 못지 않은 고성능 스포츠카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세계에 공표하였다 다만 이 시기 콜벳은 오로지 직빨만 치중한지라 핸들링 성능이 개같기로 소문이 나서 욕을 좀 많이 쳐먹었다고 한다 7. 스튜드베이커 스코츠맨 지금은 없어진 자동차 회사인 스튜드베이커에서 생산한 초저가 패밀리카 당시 2도어 세단 신차가 1,776$, 현 환율 기준으로 2천만원이 채 안되는 말도 안되는 초저가로 판매되면서 당시 빈민층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이 외에도 기존의 스튜드베이커의 특이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기에 전 영부인인 엘리너 루스벨트 등 여러 유명인이나 셀럽들도 호감을 느껴 구매하였다고 한다 물론 저렴한 가격의 뒷면에는 내장재를 카드보드와 비닐로 마감하는 등 어떻게든 빅 3와 경쟁하기 위해 생산단가를 낮추려 짱구를 있는대로 굴리던 스튜드베이커의 눈물겨운 노력이 숨어있었다 1957년과 1958년 사이에 생산된 스코츠맨은 대략 13,000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추산되는데 군소 자동차 메이커였던 스튜드베이커로서는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스튜드베이커가 1965년 경영 악화로 자동차 부문에서 철수하면서 사후 지원도 끊겨 현재 남아있는 개체는 많이 없다는 듯 이 외에도 50년대에는 많은 미국차들이 있었지만 대표적인 차들만 몇몇 가져와봤다 끝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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