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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일) 부코, 후기입니다
앞뒤 TMI (스킵권장)전날에는 코스프레 비슷한 무언가를 하고가서 사진을 거의 안찍었는데, 오늘은 그냥 몸만 끌고간거라 사진을 와르륵 찍었습니다. 제 몸 컨디션이 항상 오락가락이라, 오늘도 하루종일 체한느낌이라 쉽진않았네요...감기기운도 좀 있어서, 가면이나 마스크 쓰신 선생님들 아니면 굳이 투샷을 부탁드리진 않았습니다.명일방주, 니엔 / 리유니온님.쉐이 캐릭터들도 좋아하고, 리유니온도 명일방주 초반부 어두운 분위기 책임지는 세력이기도해서 되게 좋아해요. 두분이서 포즈 취해주셔서 사진은 여러장 분명 찍었는데, 저장된게 제일 처음 찍은 하나뿐이라 슬프네요...붕괴: 스타레일, 부트힐님.키크고 잘생기신분들이 하실 때 진짜 너무 멋있는 캐릭터. 코스어 선생님이 그랬습니다. 웃는 모습으로 찍혔는데 너무 멋있네요.(길쭉해요 콘)오버워치, 리퍼님.리퍼는 역시 기본 바닐라가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학생일 때 오버워치 프로한다고 까불었던 기억이 항상 남아있어서 (시즌1 79/인생업적), 오버워치 근본 캐릭터들은 볼 때마다 반가워요.언더테일, 아스리엘님.https://youtu.be/HA3Ks8NLS-Y?si=9Vn-NiIlf1H6WNSc Hopes And DreamsProvided to YouTube by IIP-DDSHopes And Dreams · Toby FoxUNDERTALE Soundtrack℗ Toby Fox under license to Materia CollectiveReleased on: 2015-09-15Producer: T...youtu.be아스리엘 전투브금 참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듣는데, 부코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아스리엘 특유의 까딱까딱하는 자세를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뒤에 기다리시는 분이 계셔서 후다닥 찍고 나왔습니다. 너무 푹신푹신해보여서 한 번 안아보고싶기도 했는데 너무 민폐라 참았어요.행사장에 자주 보이시는 기사님. 바리에이션이 많으시던데, 이번에는 한파대비 머플러 버전인가봐요. 사진촬영후 안아줘요를 했습니다.헬테이커, 저스티스님.제가 원래도 검정 + 빨강 조합에 환장하는편인데, 헬테이커 캐릭터들은 그 까딱까딱하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괜히 더 귀여운거같아요. 저스티스하면 떠오르는 선글라스랑 장갑이 그래서 귀여워보이나봐요.리그 오브 레전드, 오로라님.요즘 롤을 거의 안하는편이라 소식만 주워듣고있는데, 제 기준으로는 신캐릭터라 반가웠습니다. 토끼같은 느낌이 귀여워요.(딱지치기 3연속 실패한 사람)이 때 너무 죄송한게, 앞에 하셨던 분한테 사진 촬영을 부탁드렸는데, 그 분이 코스하신 선생님이라 제가 헷갈리게 말을 해버려서 묘한 상황이 잠깐 되버렸어요... 정말 죄송합니다.명일방주, 외드레르님.최강 대검사 (울피아누스 제외) 다운 너무 멋있는 모습이셨습니다. 뾰족귀를 사진찍기전에 껴주시려하셨는데, 잘 안되시는지 없이 찍어주셨는데 그래도 너무 멋있네요.젠레스 존 제로, 빌리 키드님.제가 좋아하는 요소들 다 모아놓은 캐릭터라, 젠존제 잘 모르는데도 감히 부탁드렸습니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너무 멋있네요. 총 휘릭 돌리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마스크 쓰신 캐릭터라 투샷 부탁드렸는데, 리모컨으로 얼굴표정 바꾸시는게 되게 신기했습니다.레인보우 식스 시즈, 데이모스님.특능으로 공평하게 서로 위치 핑 찍은 후, 리볼버로 정상화 시키시는 데이모스님의 모습.팀 포트리스, 데모맨님.팀포도 예전에 되게 열심히 했던 게임이라 역시 볼 때마다 반가워요. 데모맨하면 생각나는 비니 + 안대 + 유탄발사기, 좋네요.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 / 리븐 (영혼의 꽃)님.영혼의 꽃이 묘하게 동양풍 느낌이라, 기본스킨 아리랑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 더 좋았습니다 :)아미맨 장난감 컨셉이신듯한 코스어 선생님. 온통 녹색이시라 멀리서도 항상 잘 보이시네요. 이런 재밌는 컨셉 코스프레는 항상 좋아합니다.단간론파, 나나미 치아키님.예전부터 단간론파 코스 더 보고싶다고 갤에 글 썼었는데, 보자마자 반가워서 사진 부탁드렸습니다.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도 아직 다 못했는데, 초고교급이라는 컨셉이나 게임 아트가 재밌어서 캐릭터들은 진작 찾아봐놔서 다행이네요. 나중에 게임에 다시 취미가 들리면 꼭 해보겠습니다...동방 프로젝트, 요우무님.일페가 봉래제랑 붙어있어서 요즘 동방곡들 찾아 듣고있어서 그런지 코스어 선생님들 뵈도 반갑네요. ‘어, 요우무다.’ 라고 생각은 했는데, 어떻게 요우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칼 살짝 뽑으신 모습이 멋있어요.앉아계신 모습이 멋있어서 부탁드려 찍은 체인소맨님.저 포즈가 묘하게 잘 어울려서 좋아요.헌터x헌터 팀코 선생님들도 계셔서 사진 부탁드렸습니다.헌터시헌편을 어릴 때 밤에 TV로 보던게, 무서운 의미로 인상적이라 지금도 생각나서 그런지 저 조합을 제일 좋아해요. 키르아님이 기억에 남는데, 멋있으셔서 그런지, 헌터시험편이 생각나서 그런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던전 앤 파이터, 트러블 슈터님.‘아무리봐도 총검사 묵직한 스킬쓰는 그 직업 맞는거같은데...’ 라고 생각은 했는데, 혹시라도 아닐까 싶어서 조심히 여쭤봤는데, “던전 앤 파이터...” 라고 말씀해주시자마자 호다닥 부탁드려서 찍었습니다. 모자이크로 가린게 아까울만큼 너무 잘 어울리셨어요.가면라이더, 라이브(이블리티)오늘도 가면라이더를 하나 배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망토부분이 살짝 날리는게 멋있었는데 사진으로는 안나와서 아쉽네요.제가 가알못이라, 신 1호인지 구 1호인지 구분을 못하겠네요... 묘하게 벌레같은 느낌이 재밌어요. (진짜로 좋다는 뜻) 가면라이더 대선배시니 우대하는건 아닙니다.마이트 가이반 삼인방 팀코 선생님들도 계셔서 부탁드려 찍었습니다. 예전에 나루티밋 배웠던게 생각나서, 요런 조합으로 계시면 괜히 더 반가운거같아요. 안그래도 네지는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라 더.디지몬 시리즈, 미이라몬 / 아라크네몬님.오랜만에 파워디지몬 봤던 어릴때가 생각나서 반가웠습니다. 진짜 보자마자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지난 번 서코때도 뵌, 아마도 워해머 블랙템플러 쪽 (확실치 않음...)볼 때마다 크기나 디테일이나 너무 대단하시네요. 꽁꽁싸매신 코스어분이라 안심하고 투샷 부탁드렸습니다. 옆에 계셨던 코스어분 일행님이 말씀을 재밌게 하셔서 웃으면서 찍은 기억이 있네요.오늘도 오며가며 잘 들은 버스킹 베이스. 옆에 계신 독타님의 호응도 잘 봤습니다 :)관상, 수양대군님.보자마자 그냥 ‘와, 진짜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사진 부탁 드렸습니다. 헷갈려서 혹시해서 여쭤봤더니, 이정재님이 하신 수양대군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전에 지스타 때 뵌 데스 스트랜딩 하셨던 코스어 선생님인가?’ 계속 생각은 들었는데, 혹시 여쭤봤다가 아니면 뛰쳐나가야 될거같아서 여쭈진않았습니다.진짜 너무 멋있는 코스어 선생님인데, 아무생각없이 로스트 아크 카멘이겠구나 하고 찍었는데, 집에서 찾아보니 아닌거같아서 서코갤 선생님들의 집단지성을 기다립니다... 앞뒤 TMI (스킵권장)토요일은 코스 비슷한 무언가, 일요일은 뽈뽈뽈 돌아다니면서 사진 재밌게 찍었네요. 토요일에는 워낙 유명한 분 코디 따라한거라 알아보신 분 많아서 재밌었고, 일요일은 사진 많이 찍어서 재밌었습니다.마칠 때 쯤 되니 사진 줄이 엄~청나게 길게 있던데, 여기저기서 들어보니 프로 코스어 선생님들? 줄인거같았어요. 행사 때 마다 줄 엄청 길게 있는거 보면 누구인가 했는데 아마 같은 분들 인 것 같습니다.줄서서 찍는걸 굳이 피하는건아닌데, 찍어주시는 포즈가 되게 무시무시하셔서? 굳이 줄서서 찍지는 않았어요...마감즈음에 바닥에 휴대폰 떨어진게 있어서, 이게 근처에서 사진찍는 분들이 잠깐 내려놓으신건지 누가 흘린건지 구분이 안되서 주울까 말까 고민하다가 주웠는데, 5분정도 들고있으니 생각한대로 마침 전화가와서 주인 분 찾아 드렸습니다. 바로 오셔서 다행이네요.옆 전시관에서 영탁님 콘서트? 비슷한게 있어서 그런지 파란색으로 무장하신 어르신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코스어분들이랑 사진도 찍으시고, 오징어게임 딱지도 하시면서 웃으시는거보니 괜히 저까지 기분좋아서 웃음이 나더라구요.오징어게임 딱지 바로옆이 일렉 베이스님 버스킹이었는데, 그렇게 투샷으로 보고있으니 되게 행사장 다운? 그런 긍정적인 느낌이라 혼자 되게 기분 좋았던 기억도 남아있습니다.이번 부코가 올 해 마지막 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너무 아쉽네요... 가까워서 참 좋았는데, 지방 사는 죄로 이제 서울/경기 가는 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래도 생각한 만큼 춥지도 않고 너무 재밌게 보낸 양일이라 후회는 없네요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d^~^b
작성자 : 독갤빌런고정닉
'여제' 안세영, 중국 왕즈이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2연패 달성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 운영을 직격하는 '작심 발언'으로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온 안세영은 새해의 시작을 금빛으로 장식했다.안세영은 지난해 11월 24일 끝난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7주 만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아울러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말레이시아오픈 2년 연속 우승도 달성했다.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1/0015155018 뉴스 : 네이버스포츠뉴스 : 네이버스포츠m.sports.naver.com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존재의 의미에 대한 기대과거를 받아들이며, 미래를 창조하는 눈 - Robotomy Corporation - - 스브스 뉴스에 잠깐 나온 안세영 인터뷰 영상- 안세영 인터뷰말레이시아 오픈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88년 역사의 이 대회에서 한국 여자 단식 셔틀러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됐습니다."방금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정말 기쁩니다."라고 22세의 이 선수는 말했습니다. “우승으로 새해를 시작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안세영은 왕즈이와의 경기를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인정했지만,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그 패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빨리 잊고 교훈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그저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즐기고 싶었습니다."지난달, 안세영은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왕즈이에게 패했습니다. 하지만 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이번 시즌의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안세영 세리머니 & 포디움 사진- '안세영이 금맥 뚫으니 오빠들이 화답했다' 한국 배드민턴이 새해 첫 국제대회에서 '더블 금메달'을 신고했다.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3·삼성생명)과 5년 만에 재결합한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가 여자단식,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단식 결승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게임스코어 2대0(21-17, 21-7)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2년 연속으로 새해 첫 대회 우승을 기록했고, 왕즈이와의 상대전적에서도 9승4패 우위를 이어갔다.특히 안세영에겐 최근 들어 중국의 신흥 1인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왕즈이를 상대로 복수전에 성공한 승리였다.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부상 복귀 후 첫 국제대회였던 덴마크오픈 결승과 12월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왕즈이에게 연달아 패한 적이 있다.연패 이후 새해 첫 국제대회 결승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 안세영은 이날 단단히 벼르고 나온 듯 웬만해서 틈을 주지 않았다. 1게임에서 8-11로 먼저 주도권을 내준 뒤 '인터벌(11점 도달 후 주어지는 작전타임)'에 들어간 안세영은 잠깐 숨고르기를 한 뒤 무섭게 변했다.인터벌 이후 안세영의 경기력은 '왜 세계 최강인지 보여주겠다'는 듯 완벽했다. 스트로크에서 정확성을 회복했고, 한발 빠른 수비 대응으로 상대를 손쉽게 요리했다.급상승한 안세영의 기세에 당황한 왕즈이는 연속 범실을 범하기도 했다. 그 사이 안세영은 무려 9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7-11까지 앞서나갔다.이후 상대의 클리어샷에 라인아웃 판단을 잘못하는 바람에 연속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상대 범실을 다시 유도하며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19-16까지 추격당하는 상황에서 노련한 네트플레이로 게임 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자신의 범실로 1점을 내줬다가 마지막 상대의 미스샷을 유도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1게임 완승에 탄력을 받은 안세영은 여세를 몰아 2게임서는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1게임과는 반대로 11-2로 크게 앞선 채 여유있게 인터벌을 맞이했다. 이후 안세영은 경력 수십년차 베테랑을 연상케 하는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왕즈이를 가지고 놀다시피 했다. 좌-우, 전-후 다양한 코스로 공을 보내 리시브하는 왕즈이의 체력을 떨어뜨렸고, 상대가 지쳤다 싶으면 여지없이 득점 공격을 성공시켰다. 안세영이 가끔 공격 샷 미스로 실점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압도한 경기 내용이었다.이어 벌어진 남자복식 결승서는 서승재-김원호가 천보양-류위(중국·세계 18위)에 2대1(19-21, 21-12, 21-12) 역전승을 거뒀다. 2017~2020년 복식조였던 서승재-김원호는 각자 다른 파트너와 짝을 이뤘다가 올해 재결합했다. 이 때문에 세계랭킹이 아직 248위지만 이번 대회 8강전서 세계 2위 중국조를 격파하는 등 그동안 남자복식 상위 랭커로 각각 활약해왔던 관록을 자랑했다.한국 선수단은 인도 뉴델리로 건너가 인도오픈(14~19일)을 치른 뒤 20일 귀국한다.https://naver.me/5JpwYxS2 뉴스 : 네이버스포츠뉴스 : 네이버스포츠naver.me- 안세영의 커리어 일대기2017년(15세)배드민턴계에 천재 여고생 등장 ,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2018년(16세)-수디르만컵에서 당시 세계1위 타이쯔잉 잡으며 파란예고-아시안게임에서의 뼈아픈 32강 탈락, 천적관계의 시작2019년(17세) 본격적인 투어무대 데뷔-첫 출전 뉴질랜드 오픈, 런던 올림픽 금메달 리슈에리를 꺾고 우승-기세를 이어 750대회 출전, 준결승 야마구치 2-0 승리 결승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 카롤리나 마린 2-1로 꺾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및 2019년 투어 5승 기록2020년 (18세)코로나가 겹치며 이 해 수상기록은 태국 마스터스 2위가 유일2021년 올림픽 시즌 (19세)-올림픽에선 천적 천위페이에게 밀려 8강 탈락-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1000급 대회 수상 (덴마크 준우승) 이어서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에 투어파이널 까지 우승투어 3승 > 누적 8승2022년(20세) : 우버 컵 우승 및 질긴 연패의 끝- 우버컵 우승했지만 이때도 천위페이에서 지며 7전 전패- 전영오픈 결승 진출 -> 준우승- 자국에서 코리아 오픈 우승 - 여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 획득-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 천적 천위페이에게 드디어 첫 승리주요 이력: - 투어 3승 > 누적 11승 - 우버 컵 우승 - 세계선수권 동메달2023(21세) : 안세영의 전성기 시작, 그러나 갑작스레 닥친 부상- 첫 대회 말레이시아 오픈은 야마구치에게 져 준우승, 그 다음 인도오픈서 야마구치에게 설욕-전영오픈 첫 우승-태국,싱가포르,한국,일본,중국) 연이어 우승 - 수디르만 컵 준우승-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세계1위 등극- 세계선수권 한국 여자단식 최초 우승- 아시안게임 2관왕 (개인,단체) 그러나 개인 결승전 도중 부상, 안세영은 포기하지 않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이후 구마모토 마스터스, 중국 마스터스, 투어 파이널에 영향을 미침- 11개 오픈 출전, 10개 결승진출 , 8회 우승주요 이력- 투어 8승 -> 통산 19승- 세계선수권 우승 - 아시안게임 2관왕 (개인,단체)- 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2024(22세) : 올림픽을 앞둔 불안감, 그러나 완성된 꿈- 새해 첫 대회 1000급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그러나 연이어 펼쳐진 인도오픈 8강서 부상관련 이상으로 기권- 올림픽의 첫 모의고사 격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 전영오픈 2연패를 노렸지만 부상,체력 이슈로 준결승 패- 4월 아시아선수권에서 8강 탈락 -> 올림픽 앞두고 불안감이 커짐- 하지만 6월, 올림픽 최종점검 격인 싱가포르 오픈서 우승- 연이어 펼쳐진 말레이시아 오픈 준우승- 결전의 무대 올림픽, 8강,4강 고비가 펼쳐졌지만 당당하게 금메달 획득- 협회관련 폭로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덴마크 오픈 복귀, 그러나 코치진 이슈, 여전한 부상이슈로 왕즈이에게 결승전 석패- 중국 마스터스서 오랜만에 우승기록 및 동나이 수산티와 투어우승 타이기록- 투어 파이널서 조1위로 진출, 하지만 왕즈이와의 준결승전에서 다시한번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결승진출 실패주요 이력-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투어 4승 -> 통산 23승- 싱가포르 오픈 2연패- 첫 차이나 마스터스 우승 - 2024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 BWF 여자 선수가 뽑은 올해의 여자선수 상- BWF 올해의 여자 단식 선수상2025: 현재 진행중- 새해 첫 대회 말레이시아 오픈 2연패 (왕즈이와의 2연패 완벽한 설욕)-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전설 수지 수산티가 22세때 기록한 투어 23승 기록을 24승으로 경신다들 알다시피 세영이는 여자 단식 최초로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올림픽을 우승한 선수임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나면 2000년: 공지차오 -> 올림픽 금 O ,세계선수권 우승 X2004,2008: 장닝 -> 올림픽 금 O x2 세계선수권 O , 아시안게임 X2012: 리슈에리: 올림픽 금 O , 세계선수권 X , 아시안게임 X2020: 천위페이: 올림픽 금 O , 세계선수권 X , 아시안게임 X2024: 안세영: 올림픽 금 O , 세계선수권 O , 아시안게임 O총평: 세영이가 써 내려갈 새로운 페이지가 너무 기대됨올해도 좋은 성적 내면서 행배하자
작성자 : Honda_Koharu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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