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유흥업소 업주와 이준석과의 통화 녹취 공개.jpg ㅇㅇ
- 한국 여자 피겨선수 미녀 계보...jpg ㅇㅇ
- 6월 16일부터 카카오톡 검열 시작 구국수호
- 3명중 1명은 가정이 파탄나는 직업 ㅇㅇ
- 도쿄 후지산 투어 슬라이드 필름 쪄왔읍니다- 유마
- 北 구축함 '인양 준비' 포착‥사고 책임 물어 군부 기강 잡기 KC-46A
- 의외의외 일제시대때 일본에서 유래된 한국어들 정보러
- 어떻게 살지 모르겠을땐 그냥 살라는 유튜버.. jpg 예응
- 애니메이션 속 이혼사유 올타임 레전드 ㅇㅇ
- 싱글벙글 역대 대선후보...jpg ㅇㅇ
- 겜 커뮤난리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법률안 원문 ㅇㅇ
- 뚱종원식 파스타집 솔루션 백갤러
- 싱글벙글 이대남이 퇴사 후 히키가 되는.manhwa ㅇㅇ
- 지하철 5호선 방화 추정 화재.. 승객 대피 ITX-청춘
- 오키나와 갔다옴(대충 다들 아는곳) _시마
장문주의) 리전고s z1e 윈도우판 후기 feat. 스팀 os
지난 주 화요일에 수령해서 오늘까지 약 10일 동안 써봄. 윈도우로 5일, 스팀 os로 5일 정도 씀. 나중에 출시될 스팀 os 버전의 리전고s 구매를 고려하는 덱붕이들을 위해 전체적인 성능 및 하드웨어를 중점적으로 스팀덱 OLED랑 비교해서 후기 남겨보겠음. 0. 서론 (내가 리전고s를 사게 되는 의사결정 과정을 기록한 거라 쭉 넘겨도 됨) 본인은 인생 첫 UMPC로 LCD 스팀덱을 구매했었고, OLED 출시 후 바로 갈아타서 오로지 스팀덱만 3년째 사용하던 순혈 덱붕이였음. 하지만 경쟁 FPS 게임들을 오래해서 그런지 눈이 꽤 예민한 편이라 스팀덱에서 고사양 게임들 프레임 출렁이는 걸 견디기 어려웠기 때문에 그동안 스팀덱으로는 트리플 a 게임은 웬만하면 안 돌리고 인디겜 위주로만 플레이했었음. 그러다 며칠 전 내 스팀 라이브러리를 정리하던 도중 쌓여만 가던 트리플 a 겜들을 보니 문득 스팀덱의 성능이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졌고 기변증에 걸려 그렇게 최신 UMPC들을 조사하고 공부하던 과정에서 결론 내리고 구매한 모델이 바로 오늘 후기 남기는 리전고s z1e (z2e를 탑재한 로갈리2나 리전고2 등의 후속 기기들은 출시일도, 가격도 미정이기에 현재 구매가능한 UMPC들 위주로 비교분석 했었음) 내가 다른 z1e 성능의 UMPC들이 많음에도 리전고s z1e를 선택한 이유는 - 현재 로갈리는 백갈리, 흑갈리가 있는데 둘 다 VRR을 지원하지만 공통적으로 화면이 16:9 비율의 7인치 디스플레이로 스팀덱 OLED의 7.4인치보다 작고, 디스플레이 품질이 썩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하니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OLED 패널의 색감에서 역체감이 있을 걸로 예상돼서 패스. - 리전고는 화면이 8.8인치로 매우 크고 LCD임에도 색감이 훌륭하다지만 VRR 미지원이라는 점이 매우 아쉬웠고 결정적으로 무게가 무려 854그램으로 굉장히 무겁고 배터리가 49.2wh로 체급에 비해 작은 편에 팬 소음, 컨트롤러 유격, 스피커 품질 등 빌드 퀄리티에 단점들이 있어보여 패스. - 옥조나 아야네오 등 다른 중국 UMPC들은 비교적 높은 가격에 비해 AS의 어려움이나 자잘한 이슈들이 많아보여 패스. - 클로8 ai는 디스플레이도 리전고s와 동일하다고 하고 배터리도 80wh로 매우 커서 리전고s와 마지막까지 둘 중에 어떤 걸 살지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결정적으로 클로8은 인텔 루나 칩셋이라는 점이 마음에 조금 걸렸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솔직히 너무 올드해 보여서 패스. 배터리는 스팀덱 3년 쓰는 동안 주로 집 침대에서만 필요하면 충전기 연결해서 써왔기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os가 윈도우인 것도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해서 결과적으로 크게 모난 곳 없고 디자인이 다른 UMPC들보다 마음에 들었던 리전고s를 선택했음. 가격은 지난 빅스마일데이에 G마켓에서 카드 할인 받아 112만원에 구매.. 솔직히 철지난 z1e 칩셋치고 비싸긴 함.. 그럼에도 리전고s의 디자인과 스팀 os '공식' 지원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기변증을 치료하기 위해 과감하게 질렀음.. (나중에 출시될 스팀 os 버전은 윈도우 버전보다 15~20만원 정도 저렴할 거로 예상됨. 달러로 150달러 정도 차이라서) (윈도우 버전과 스팀 os 버전의 차이점이 있나 궁금했는데 두 버전 모두 하드웨어 구성은 100% 동일하다고 하고 그냥 기본 색상과 제공하는 os 차이만 있는듯) 1. 디스플레이 및 스피커 리전고s의 디스플레이는 기대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음. 16:10 비율의 8인치 디스플레이는 보자마자 탁 트인 쾌적함을 느끼게 해줬고 무엇보다 LCD 패널의 색감이 이렇게 좋을 수 있나 싶었음. FHD 해상도 덕분에 글자 많은 겜들 가독성도 너무 좋더라. 물론 암부의 표현은 태생이 LCD이기 때문에 스팀덱 OLED에 비하면 매우 딸리지만 앞서 언급한 대화면, 해상도 덕분에 만족도 200% (VRR에 대한 평가는 아래 3번 성능 및 소프트웨어 파트에서 다룸) 스피커는 스팀덱보다 구리더라.. 저음이 부족하다고 해야되나 스팀덱보다 소리가 가벼운 느낌이었음. 리전고도 스피커가 좋지 않은 편인데 튜닝으로 극적인 개선이 가능하다고 하니 리전고s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음. 근데 그게 스팀 os에서도 가능할지 모르겠네. 2. 버튼 및 조작감, 그립감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리전고s의 완승이라고 하고 싶었는데 딱 하나, 레노버 노트북에 있는 빨콩느낌의 조그마한 트랙패드는 며칠 써본 결과 있으나 마나한 쓰레기라 평하고 싶고 앞으로도 활용도는 크지 않을듯. 트랙패드만 빼면 리전고s의 전체적인 빌드 퀄리티나 버튼감, 그립감 등등 하드웨어적으로 스팀덱보다 모든 부분에서 월등하게 좋은 편이라 평하고 싶음. D-PAD 십자키는 부드러우며 정확했고 대각선 인식도 완벽했음. ABXY 버튼은 스팀덱보다 조금 더 크고 넓은데 눌렀을 때 스윽스윽 기분 좋게 눌리는 부드러운 키감. 아날로그 스틱도 홀센서 기반에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텐션을 보여줘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스틱 기둥 소재가 메탈링으로 갈림방지 처리도 기본으로 되어있고 스틱 크기 자체는 스팀덱하고 비슷한듯. 범퍼 클릭감은 스팀덱보다는 좋았지만 단순하게 딸깍딸깍 눌리는 느낌이 조금은 아쉬웠고 트리거 또한 홀 센서 기반에 적당한 깊이로 매우 부드럽게 작동했음. 리전고s의 장점 중 하나인 트리거 락도 매우 만족스러운 작동감을 보여줌. 백버튼은 두 개밖에 없지만 둘 다 누르기 편한 위치에 있고, 범퍼랑 같은 키감으로 딸깍딸깍 눌리는 느낌. 그립감은 스팀덱 OLED보다 딱 100그램이나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무게 배분이 잘 되어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잘 구현되어있어 그런지 장시간 사용해도 굉장히 편했음. 솔직히 스팀덱 디자인은 양놈들 손 크기에 맞춰 설계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범퍼 버튼 누르기가 좀 불편했는데 (본인은 보통 성인 남성 손 크기임) 리전고s는 자연스러운 그립으로 범퍼 버튼 누르기도 간편해서 좋았다. 특히 좀 더 널찍한 트리거와 깊고 둥근 그립 부분이 굉장히 좋았음. 3. 성능 및 소프트웨어 성능은 두 말할 필요 없이 현재 스팀덱의 성능이 다른 UMPC들에 비해 얼마나 뒤쳐져있는지 눈을 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물론 스팀덱의 15w 이하의 저전력 최적화는 가히 놀라울 정도지만 15w 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z1e 칩셋의 성능은 스팀덱보다 월등했고 역시 트리플 a 게임 돌리기에는 스팀덱은 아쉬운 성능임을 체감했다.. 하지만 특유의 저전력 최적화 덕분에 한물간 중저사양 트리플a나 인디게임 즐기기에는 스팀덱만한 기기가 없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낌.. VRR의 체감도 매우 컸는데 확실히 직접 써보니 VRR은 UMPC에 반드시 필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됐음. 3~5프레임 순간적으로 출렁이더라도 부드럽게 처리 해주는 게 시각적으로 느껴짐.. 이게 해골물인가 싶어 VRR 켜고 끄고 비교해보고 스팀덱이랑 동시에 비교해보고 별지랄 다 해봤는데 확실히 켜는 게 내 눈에는 부드럽다고 느껴졌음. 그런데 아쉽게도 리전고s의 VRR은 LFC를 미지원 하는 걸로 보이는데 *** LFC(Low Framerate Compensation)란? : VRR 동작 범위 48-120미만의 프레임에서 프레임 더블링을 통해 VRR 동작 범위로 프레임을 올려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 공식 스펙 시트에도 설명이 없었고, 실제로도 작동 안 하는 느낌이었음. 리전고s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까지 들어가서 찾아봤는데 없는 거 같더라고.. (혹시라도 관련해서 보다 정확한 정보가 있다면 제보 바람. 또한 현재 LFC를 지원하는 UMPC는 백갈리, 흑갈리밖에 없는 걸로 앎) 윈도우 환경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는데 AFMF2나 RSR, 오리 등등 추가로 최적화 및 프레임 확보할 수단이 있다는 게 심리적으로 든든한 기분이었고 유사 슬립 모드라고 할 수 있는 윈도우 최대 절전 모드도 의외로 오류없이 잘 작동해서 스팀덱 슬립 모드가 그렇게 절실하게 그립지는 않았음. 다만 확실히 스팀 os에 비해 손이 많이 가긴했는데 드라이버며 업데이트며 이것저것 자잘하게 세팅할 게 많더라.. 하지만 세팅을 끝내고 며칠동안 윈도우 환경에서 게임을 좀 돌려본 결과, AFMF2나 RSR, 오리 같은 기능이 나한테는 크게 필요한 기능들이 아니었음을 깨달았음.. 프레임 생성으로 프레임이 뻥튀기돼서 100~120씩 쭉쭉 뽑아 보여주는데 화면을 돌릴 때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개인적으로 인풋랙 체감이 꽤 컸고 (특히 높은 프레임임에도 느껴지는 인풋랙에서 상당한 괴리감을 느낌) 어떻게 보면 당연하겠지만 윈도우에서 저런 기능들을 일일이 적용하는 과정이 꽤 번거롭더라고.. 또한 아주 가끔 원인도 모르게 뻑나기도 하던데 그 때마다 게임 다시 껐다 켜고 이런 과정이 좀 불쾌하긴 하더라. 4. 리전고s에서의 스팀 os 윈도우 환경이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편하지도 않았기에 결국 리전고s에도 스팀 os를 설치하기로 마음 먹었고 마침 해외 테크 유튜버들도 죄다 호평일색이라 나도 설치해봤음. https://youtu.be/CJXp3UYj50Q?si=g59_Qi93HdMQuCuv Windows Was The Problem All AlongThe Lenovo Legion Go S becomes excellent with Valve's SteamOS. The first TRUE competitor to the Valve Steam Deck.If you'd like to support the channel, consid...youtu.be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umpc/95369 리전 고 S 스팀OS vs 윈도우 벤치마크 - UMPC 마이너 갤러리https://www.youtube.com/watch?v=CJXp3UYj50Q Windows Was The Problem All Along The Lenovo Legion Go S becomes excellent wim.dcinside.com [리전고s의 윈도우, 스팀os 퍼포먼스 차이 비교 영상] *** 스팀 os 3.7.8 / 3.7.9 / 3.8.0 버전 모두 컨트롤러나 팬 커브 이슈 등 아직 이래저래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게임 퍼포먼스나 편의성을 중심으로 평가해봄 *** 윈도우와 스팀 os에서의 성능차이는 위에 첨부한 영상에서만큼 드라마틱한 개선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느껴지긴 하더라. 아무래도 스팀 os는 윈도우처럼 백그라운드에서 쓸데없이 자잘하게 돌아가는 게 없다보니 콘솔처럼 그 성능을 온전히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줬고 확실히 윈도우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보여줌. 스터터링이나 퍼포먼스 모든 면에서 윈도우 환경보다 쾌적함을 느낌. 특히 TDP 제한이나 화면 주사율 변경 등 '딸깍'으로 처리할 수 있는 편의성은 스팀 os가 최고인듯 싶네 ㅋㅋ (Bazzite는 안 써봄 ㅈㅅ) 5. 결론 혹시라도 리전고s 스팀 os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덱붕이 or 예비 덱붕이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음. 물론 가격과 트랙패드의 부재는 조금 아쉬웠지만 일단 폼팩터며 디자인이며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고 향후 z2e 칩셋을 탑재한 리전고s가 또 나온다면 바로 넘어갈 의향이 있음.. 기기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런지 스팀덱2는 아무래도 이런 식으로 괜찮은 UMPC에 스팀os를 적용하는 그런 정신적 후속기의 느낌으로 계승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봄. 아 그리고 글이 너무 길어져 위에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았지만 구매해서 2년 이상 쓸 생각이 있다면 z2 go 칩셋 버전이 아닌 z1e 칩셋 버전을 구매하는 걸 매우 강력히 추천하고 (z1e도 최신 성능이 아닌데 z2 go는 기존 스팀덱 칩셋이랑 비비는 성능이라..) 혹시라도 추가로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로 질문 남겨줘. 언제든지 답변 해줄께. 부디 내 후기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호쿠 여행 3일차 아키타
[시리즈] 도호쿠 여행 1일차 센다이 · 도호쿠 여행 1일차 센다이 · 도호쿠 여행 2일차 야마가타 · 도호쿠 여행 3일차 아키타 이른 아침의 신조역 야마가타나 센다이나 나름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았든디 확실히 소도시 중심역은 아침에 굉장히 한가한거같음 7시 48분 출발하는 요코보리행 열차 요코보리에서 아키타로 가는 열차로 갈아타야됨 내부는 상당히 쾌적한데 출발할때 타는사람은 나밖에 없었음 여코보리까지 어르신 두분 더 타셨고 진짜 이렇게 안탈수가있나 싶은 노선임ㅋㅋ 10시 반, 두시간 반 넘게 걸려서 도착한 아키타역 반겨주는건 기여운 아키타견과 나마하게 (내가찍은사진아님) 곧바로 점심을 먹었는데 kanbun gonendo 라고하는 이나니와 우동 식당임 키리탄포도 같이 먹었는데 뭐 우동이랑 유사밥떡이 얼마나 고점이 높겠음.. 키리탄포는 솔찍히 명물이라는거 빼면 별로고 이나니와우동은 건면과 생면 둘다 줬는데 나름 먹을만했음 특히 생면 식감이 좋더라 가늘지만 탄탄한 식감 아쉽게 휴관이라 못간 아키타미술관 그래도 안도 타다오 특유의 노출콘크리트 건물은 좋았다 바로 쿠보타성터 공원으로 갔는데 야마가타보다 훨씬 좋았음 이정도는 돼야 공원이라 할만하지 마침 공원에서 아키타견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해서 가서 보고왔음 줜내 귀엽더라 특히 Jill이라고 하는 아키타견이 애교도 좀 았고 귀여웠음 만져봐도 된다고 하셔서 살짝 쓰담쓰담해봄 귀엽긴한데 어쨋든 맹견이라하니 좀 소심하게만짐ㅋㅋ 진짜귀엽더라 그리고 사람보면 자꾸 가끔씩 짖는데 반응 재밌어서 계속 짓는거같아 얘 끝나고 호텔 체크인만 하고 바로 아라마사 양조장으로 닥돌함 리뷰에 여기서 한정판 사케 구할수있다 해가지고 바로 보이는 6자 사케 많이 안마샤봤고 잘 모르지만 NO.6가 유명한건 알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술같음 이거 하나 샀음 사실 두고두고 마시려고 샀는데 갤럼들이 나마자케는 상온에 두면 절대안된다고 해서 그냥 호텔에서 먹어버림ㅋㅋ 호텔에서 호텔은 4성급 아키타 캐슬 호텔인데 바로옆에 공원있고 미술관도 있어서 위치도 좋고 방도 넓어서 좋았음 @@식당 바이럴 주의@@@ 좀 쉬다가 저녁 먹을곳을 찾는데 갑자기 야키토리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식당을 좀 알아보는데 여기 혹시 당일예약되는지 궁금해서 인스타로 물어봤음 사장님이 영어 굉장히 잘하셔서 스무스하게 연락했는데 아쉽게 오늘 재료준비일이라 영업을 안하신다는거임 사실 이러면 끝인데 야기서 막 먹을 식당 아직 못찾았으면 여기서 먹어보라고 추천도해주고 헉시 이 식당 예약도 못했으면 자기가 직접 가게을 오늘 열어서 준비된건 많이 없어도 요리를 해주겠다는거임..... 무려 감동실화입니다 너무 감동받았는데 하 내일 아키타 떠나야해서 돈쭐내드릴수도 없고 내가 돈줄테니까 오늘 가게 얄어달라는것도 굉장하민폐기도해서 걀국 못간게 정말 너무아쉬웠음... 진짜 다음에 아키타를 또갈진 모르겠지만 여기때문이라도 언젠가 아키타에 한번 들러서 먹고가야겠다는 생각을 좀 함ㅋㅋㅋ 아뮤튼 추천받은 식당으로 갔음 이름은 honke abeya 여기가 히나이지도리(아키타토종닭)농가에서 직접 공수받는 가게라고 추천해주심 야키토리에 키리탄포나베랑 오야코동시켰는데 확실히 이 닭고기가 쫄깃탱탱하고 감칠맛과 함께 굉장히 화사한 마치 미나리먹는듯한 닭맛이 함께느껴지는게 닭고기원물자체는 확실히 좋은게 느껴졌음 다만 요리실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거같아서 국물같은건 별로 맛도 없었는데 상각보다 꽤 비싸서 만약 여기에 간다면 저 오야코동만 먹는걸 추천함 야키토리도 꼬치당 500엔으로 비쌈 요 맥주도 먹었는데 아 요 맥주는 진짜 맛있더라 혹시라도 보이면 먹어보셈 이랗게 호텔에 돌아와서 좀전에 산 아라마사 사케 한잔하는데 어우 와 진짜 너무맛있었음 왜 아라마사 아라마사 하는지 알거같고 요구르트맛이라는 노트는 확실하게 느껴지고 아마구치 사케의 끝판왕 수준인거같아 진ㅉ너무맛있더라 계속 먹다가 다먹어버릴거같아서 내일 아침에 기차에서 먹을 양은 남겨두고 잤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뭐요
엉엉
ㅠㅠ
울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