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을 쓰다듬어 주어요 -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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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퍼만 따지고 나머지는 투명인간 취급하는 나거한 요약하자면 현재 나거한 부동산은 상위 20퍼 말고 전부 나락가는 상황. 그리고 역대급으로 양극화 심해지는 중인데 더 웃긴건 이젠 상위 20퍼들끼리 서열질해서 상위 1퍼는 부자고 나머지는 서민 호소하는 중. 아래 80퍼는 안중에도 없는 투명인간 취급하며 부동산 뉴스 다루는 언론이나 심지어 정치인들도 저 [상위 1퍼 부자 상위 20퍼 이내 서민 나머지 투명인간] 식의 인식을 공유하는 중.상대빈곤율은 이미 자본주의 역사 몇백년된 선진국 추월하고 미국에 비비는 수준으로 양극화 계층화 완료된 상황.더 웃긴건 노인 상대빈곤율은 전무후무한 전세계 압도적 1위.K라는 글자만큼 한국적인 글자가 있는지 의문이다.문크예거 윤크예거 찢크예거로 이어지는 조선 안락사 프로젝트 정말 든든하노 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무갤러

[잡담] 입술을 쓰다듬어 주어요앱에서 작성

118.34(118.34) 2025.03.06 21:27:30

조회 18 추천 0 댓글 0

사랑한다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자

서로의 타액이 섞여 새로운 부드러움과 미끄러운 야릇한 기분을 느끼자

꼭 끌어안고 서로의 심장을 맞춰줘

난 네 꿈속에 존재하고 싶어

세상에 존재하기 보다 네 꿈속에서 살아가고 싶어

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존재라니

너무 달콤하잖아

세상의 복잡함 빼고 모든 걸 잊고 사랑만 할 수 있잖아

꿈속에서 만은 아무런 문제 없을 거야

읽고 싶지 않은 메일도 없고

시도 때도 울리는 전화도 없을 거야

그저 약간의 음악과 서로의 체온만 존재하는 곳에서 평생 살자

나는 그렇게 사그라지고 싶어

네 품에 안겨서 100년도 겨우 남지 않은 내 평생을 바치고 싶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너도 너의 영원을 내게 줄 거야?

네가 이기적으로 구는 만큼 모든 걸 주는 바보 멍청이를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줘

온 몸을 쓰다듬어줘

그리고 얼굴을 부여잡고 따뜻하게 키스를 나누자

침대가 땀으로 젖어들 때까지

그렇게 서로의 영혼까지 탐하다 잠들자

눈을 뜨면 사라질 우리들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약속의 사랑을 나누자

지옥이라도 같이 가줄래?

내가 너의 지옥이어도 함께 있어줄래?

난 네가 도망가기 바라면서도

끝 없는 공허를 함께하고 싶어

이런 나라도 사랑해줄래?

난 그럼 너에게 내 존재를 맹새할게

별 다를 거 없는 평범한 삶을

하루 이틀 삼일.

10년 20년 30년.

함께하자

언젠가 천국에서 전화가 오면

그때는 꼭 얘기해줄게

사랑했다고 나는 돌아간다고

있지, 사랑해

난 네 꿈속에만 존재하고

밤이 올 때마다 널 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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