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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개소리 차단.. 내일 무역협상 기자회견 개최
- 관련게시물 : 중국, 미국의 관세 협상 주장 부인- 관련게시물 : 베센트 방금자 발언 모음…txt (중국,관세)- 시티: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협상 진전은 더딜 전망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협상 진전은 더딜 전망[핵심요약]1. 미국과 중국, 스위스에서 고율 관세 완화 논의 시작…이번 주 첫 고위급 회담 개최[1][3][6].2. 양국 모두 관세 부담과 경제 충격으로 '디에스컬레이션(긴장 완화)'에 공감대 형성[2][4][5].3. 펜타닐 등 일부 품목(20% 관세)은 조기 철회 가능성, 상호 보복관세(91%)도 신뢰 구축 차원에서 일부 해제 논의[2].4. 미국 제조업·중국 산업정책과 직결된 상호관세(34%)는 해제 난항…구조적 이견 여전[2].5. 전문가들, 실질적 합의까지 수개월 소요 전망…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야 본격 진전 예상[1][2][4][5].- dc official App- 트붕이 중대 발표 중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관세를 일부 철회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다”고 답했다. 이번 발언은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와 무역대표부 대표 제이미슨 그리어가 오는 10일 스위스에서 중국 부총리 허리펑과 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나왔다. 이 회담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 고율 관세를 본격 도입한 이후 양국 간 처음 열리는 공식 무역 협상이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주 성명을 통해 미국이 협상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협상을 먼저 제안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자료를 다시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 dc official App- 트럼프, 내일 오전 10시 백악관에서 주요 무역 협상 관련 기자회견 개최내일 오전 10시 백악관 오벌 오피스서 주요 국가와 대형 무역 협상 발표 [핵심요약] 1. 내일 오전 10시 백악관에서 주요 무역 협상 관련 기자회견 개최 2. 대규모 무역 협상 첫 성과로, 향후 추가 협상 예고 3. 협상 상대국은 규모 크고 존경받는 국가로 언급 4.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고위급 회담 5. 정확한 국가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첫 번째 성과' 강조 - dc official App- 파월,백악관 무역정책 명확해질 때까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 파월 의장, 백악관 무역정책 명확해질 때까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 [핵심요약] 1.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백악관의 무역정책 방향이 더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함[1][2]. 2. 연준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 불확실성과 이것이 불안정한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며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함[1][5]. 3. 파월 의장은 상당한 수준의 관세 인상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 성장 둔화, 실업률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3][1]. 4. 연준은 실업률 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모두 커졌다고 판단하며,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우려함[1][5]. 5. 파월 의장은 현재 진행 중인 무역 협상이 경제 상황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연준의 경제 전망 및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함[5][2].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5월초 국내바다 혹한기 극기훈련 다이빙 다녀옴
반갑다 게이들 이맘때쯤 항상 모자반 구경하러 바다에 가는데 작년, 재작년 그동안 갔을땐 낮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고 날씨도 맑아서 3mm슈트입고 할만했는데 이번 연휴엔 날씨도 안좋고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날을 잘못잡았다 .. 최고기온이 16도였음 일단 포인트에 도착하니까 점점 흐려지고 바람도 차갑게 부는데, 나름 위에서 바라본 물 속은 맑아보였다 날씨와 별개로 바다 상태는 아주 잔잔했음. 해만 좀 쨍하게 떳다면 좋았을텐데 .. 슈트 입는데 진짜 종나 추웠다. 일단 한걸음 들어갈때부터 발이 깨질듯이 아팠기때문에 오늘 좀 버티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함 친구랑 둘이서 슈트 하의 입을때부터 차갑다고 소리를 꽥꽥 질러대니 갯바위 낚시꾼들 입장에선 저 미친놈들은 뭘까 싶었을듯자 아무튼 입수 입술이랑 볼이 따갑고 감각이 점점 없어져갔다 위에서 볼때보다 막상 들어가니 탁하고 , 이틀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민물이 들어와 일렁이는 모습때문에 시야가 더 좋지않았음 짜잔~ 모자반이 내 몸통보다 두껍게 자라서 수면을 뚫을 기세였다 차갑고 물고기들도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 고요한 바다였고 분위기에 압도 당함 추위도 잠시 잊었다 수면위로 뚫지는 못해서 ㄱ자로 누울만큼 길게 자란 모자반을 지붕삼아 그 밑에 모여있는 물고기들모자반 숲 사이를 지나다가 사이사이 숨어있던 큰 물고기들이 깜짝 놀라며 움직일때면 나도 같이 덩달아 놀라기도 했다 근데 이제 발도 시렵고 얼굴은 감각이 없고 , 친구는 부들부들 떨고 날씨는 갈수록 안좋아져서 얼추 둘러보고 출수했다 출수하자마자 버너에 불 켜서 손발을 좀 녹이고 고기도 굽고 라면도먹고 마무리 야생염소 가족 사진을 마지막으로 -끝-P.S. 좁은 프다갤 안에서 싸우지들말고 다이빙 다녀오면 후기좀 많이 올려주라
작성자 : 프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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