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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등학생 62명 집단 엉덩이 화상... 대체 왜?
사건이 일어난 곳은 일본 시가현 모리야마시의 한 초등학교 9일 이 학교 6학년 남녀 학생들이 수영 수업을 받던 중 일어났음 오전 10시 45분부터 11시 55분까지 129명의 초6 학생들이 수업을 받았는데 아이들이 환복하며 확인해보니 모두의 엉덩이가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함 엉덩이에 화상을 입은 학생은 무려 62명... 거의 반수에 가까운 학생이 피해를 입었음 집단 엉덩이 화상의 원인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바로 풀장 옆에 5분 정도 앉아있었기 때문 학교 측은 폭염 대책으로 두께 7mm짜리 매트를 깔고 물을 뿌려두었다고 변명하지만 문제는 수업을 듣던 당시 학교 내 온도계에 측정된 기온이 무려 35.9도였단 점임 매트를 깔고 물을 뿌려두는 것 따위로는 막는 게 불가할 정도의 더위 속에서 너무나도 안일하게 야외 수업을 진행해 어린아이들을 고통받게 했다는 점에서 학교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예정임 참고로 한 2주쯤 전에는 키타큐슈에서 수영 수업을 들은 초등학생 25명이 습진과 복통을 단체로 호소해 병원으로 실려간 사건도 있었음 [시리즈] 세계가 놀라고 뒤집어지는 쪽본의 급식 · 일본 충격근황) 학교부터 경찰, 자위대까지 대혼란! · 일본의 심각한 부실급식 문제.. 메뉴도 양도 감소 · 최근 일본에서 찬반 갈리는 황당한 문제 (feat. 급식) · 日, 정부가 올린 사진 한 장에 SNS 폭발! 분노하는 학부모들 · 日, 초중교 급식에 불량 우유 제공... 피해학생 655명 이상 · 반찬은 콩 두 쪽이 전부... 부실 급식에 배곯는 일본 아이들 · 日, 철분 가득한 영양만점 급식 화제! 그 비결은...? · 日, 쌀값 때문에 애들 밥도 못 먹여... 급식에서 사라지는 쌀밥 · 日초등학교에서 장갑, 벌레, 금속조각 넣은 급식 제공해 논란! · 日, 튀김 달랑 한 조각... 상상초월 부실 급식에 황당한 해명 · 韓 보고 좀 배워라! 日초등학교 부실급식에 학부모들 격노! · 日, 초중교 급식에 상한 우유 제공... 피해 학생 78명 이상 · 日, 고물가에 고기도 야채도 뺀다... 부실급식 악화되자 민심 부글 밥 대충 주는 것도 서러운 판에 이제는 불고문까지 하네 ㅋㅋㅋㅋㅋㅋ 쪽몬징으로 태어나서 엿같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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