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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펭귄 유투버는 과연 날조로 메이플 영상을 만들었을까?
- 관련게시물 : 로아 터지고 역풍부는 유튜버 ㄹㅇ...jpg현재 실시간으로 메이플 커뮤에서 SSal in 스텝을 밟히고 있는 펭귄 몬스터(게임 이슈 렉카 유투버).슬슬 쌀인스탭을 밟더니 해당 채널의 모든 영상에 가서‘온 세상이 리선족’을 시전하며 왜 로아 영상을 안 만드냐고 최근 영상에까지 ㅈㄹ을 하고 있는 중이다.그럼 정말로, 펭귄몬스터는 리슝좍일까? 날조로 영상을 만들며 메이플을 비하하며 이미지를 깎으려는 악질 렉카일까??가장 최근 영상을 살펴보자.최근 콘텐츠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졌다고 한다.한번 최근 겨울 로드맵을 살펴볼까?뭐가 많…나?한번 지워보자.진짜로 다음 밸패는 4월이 되서야 나왔고 (저 로드맵은 12월때 이야기다), 유니온 챔피온과 데스티니 무기는 유저들에게 스펙업을 요구하는 업데이트(즉, 돈 쓰라는)였다.실질적으로 업데이트 한 건, 밸런스 패치(분기 패치 끝)와 신규 보스(도전은 셀 정도만 가능함)뿐이라는 소리다.가장 최근에 있던 22주년 패치 무려 메이플에서 BIG 3(여름 - 주년 - 겨울) 업데이트 중 하나인 주년 업데이트의 변경 내역을 살펴보자.캬 이렇게나 풍부하다. 역시 리선족은 억까를 한걸까?잠깐 뭔가 이상하다.위 내역에서 단순 수치 조절인걸 없애보자.뭔가 이상하다. 여기서 존나게 욕 처먹은 UI 업데이트와, GMS(글로벌 메이플 서버) 에셋을 통짜로 가져온 마이홈을 지워보면…그렇다. 실질적으로 이번 주년 패치도 한건 BM 팔이를 위한 ‘MVP 시스템 개편’과,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10년이 가까이 되가는 지역 ‘아케인 리버’의 풀더빙이 추가된 것이다.즉, 이번 주년 패치에도 실질적인 패치는 ‘단 두 줄’. 즉, 패치가 없다. 이걸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다 할 수 있을까?심지어 며칠 전 까지만 해도 나무위키 업뎃도 안되고 있었으며심지어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패치 평가는 혹평으로 가득하다.그렇다면 저 유투버는 역시나 사실을 위조한걸까? 역시 리슝좍인걸까? 억지 날조를 위해서 아무 패치도 없는 겨울 패치, 22주년 패치를 갓갓 패치로 위조한걸까?그럴리가. 펭귄몬스터는 말 한마디를 적어도 어딘가의 레퍼런스에서 가져오는걸로 유명하다. 저 발언은 무려 신창섭이 25년 4월 10일 라방에서 직접 한 말이다.자 그럼 펭귄몬스터가 한 주장은 어디가 출처인지 살펴보자.주장 1. 스타포스 시스템 개편(메이플 강화 시스템)은 고래들을 짜내기 위한 패치다캬 봐라. 역시 킹갓메벤유저님들이 찬양하고 있잖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리가?해당 패치 이후, 모 메이플 스트리머 공지에서 발췌패치를 보자마자 돈 걱정을 하고 있다.아래 사진은 모 메이플 방송인이 자신의 카페에 적은 글이다.해당 패치가 보스를 돈으로 때려잡게 만드는 것이라고, 부담감을 내뱉고 있다.즉시 쌀인스탭을 밟고 있는 메벤남들.즉, 실제로 고래가 부담감을 느끼는 패치는 맞는 모양이다. 주장 2: 아즈모스 협곡은 신창섭이 메소를 팔기 위해서 내놓은 컨텐츠이다.흠… 이것도 리슝좍이 메이플 이미지 깎으려고 내세운 말 아닐까?그럴리가. 무려 메벤남들의 주류 의견이었다. 아즈모스 협곡은 신창섭이 물통(= 메소)를 팔려고 내놓은 컨텐츠라고.이런 날조는 아닌 모양이다. 주장 3 : 메이플 유저는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 하 잘걸렸다. 아무리 유저들이 그래도 저런말을 했겠냐? 자기들 쌀값 떨어지는건 싫은데, 보스에서 얻는 메소의 양을 줄이는 패치(검밑솔 하향)는 반대했다고?리슝좍 펭귄몬스터 너 아주 잘걸렸다. 어딜 감히 대놓고 거짓말을 해?궁금하면 직접 메벤에서 검밑솔 검색해보자. 찬성하는 사람이 진짜 거의 없다.주장 4 : UI 패치는 호불호가 갈린다.하. UI 패치에 얼마나 품이 들어가는데? 이걸 까대네? 역시 날조는 리슝좍 ㅋㅋ. 메벤남들이 얼마나 UI 패치를 환영했는데?그렇다. ‘호불호’라고 쓴게 거짓이었던 것이다. UI 패치는 메벤남들에게 ‘극 불호’였다.정리하면, 흔한 펭귄몬스터는 흔한 렉카처럼 보이지만, 유저들 입장에서 팩트에 기반하여 게임에 대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극불호라고 하더라도, 적당히 ‘호불호’라고 표현하며 게임의 패치를 최대한 ‘팩트에 기반하여 게임사 측, 유저 측에 유리하게 적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펭귄 몬스터는 리슝좍 취급을 받으며 온갖 공격을 당하고 있는걸까?사실 잘 모르겠다. 팩트만 적은게 아니라, 심지어 유리하게 적어줬는데도 뭐가 불만일까?메이플 유저들의 쌀인 스탭이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도록 하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골든위크에 배타고 굵고 짧게 다녀온 기타큐슈 - 야마구치 여행기 (上)
3월에 다녀온 효고 여행이 뭔가 아쉬운 상태로 남아서 계속 찝찝했음. 골든위크라 기대는 안했지만 때마침 배편이 자리가 남아있길래 신속하게 예매함. 발사대 위로갈지 아래로갈지 고민하다가 결국 윗쪽으로 결정. 근로자의 날에 KTX타고 내려와서 본가에서 하루 개처럼 쉬다가 부산항으로 출발. 배가 풀방이었던걸 감안하면 선방했던 캐리어 줄세우기. 부산항대교 찰칵 (승선 대기 루틴) 저기 오른쪽에 큰 배는 가고시마에서 온 크루즈선이랬는데 이름을 까먹음. 매번 부관훼리만 탔었어서 카멜리아는 어떨까 궁금했음. 뭐 딱히 큰 차이는 없었던거같음. 나이는 몇 살 더 먹었지만 카멜리아가 더 깨끗하고 관리 잘 된 듯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그거빼고 나머지는 부관훼리가 더 좋았다. 밥먹고 캔맥 하나 때리고 누워있다보니 금방 도착했음. ㅎㅇ 아침에 바람이 꽤 쌀쌀했어서 후딱 버스타고 하카타 역으로 갔음. 라멘테이 · Fukuoka, Fukuoka라멘테이 · Fukuoka, Fukuokamaps.app.goo.gl지하에 있는 라멘집인데 오픈런으로 뜨끈하게 한 그릇 해치웠다. 내 입맛엔 삼대장보다 맛있었음 (이치란 잇푸도 신신은 잘 안 가는 편ㅎ) 고쿠라 역 가는 신칸센 탑승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 한 바퀴 돌기로 결정. 조금 걸어가면 스미요시 신사가 있다길래 가봤음. 딱히 특별한 건 없었고 일본여행 분위기 워밍업 세트로 적당. 스모역사 동상 손바닥 힘을 받고 본격적으로 여행 시작! 하카타 역 히카리광장을 지나서 신칸센 타러 내려옴. 코다마 자유석으로 예매했고 15분컷 딸깍 개꿀~ 반갑다 기타큐슈. 숙소로 반자이 돌격 하는 중에 지나간 캡틴 하록. 뷰 합격. (귀국 날 아침에 찍음) 락커에 캐리어 유기하고 모지코 가는 지하철 탑승. 다들 찍길래 나도 한 번 찍어봄. 철도 끝 부분도 찰칵해주고 뭔가 인천인듯 인천아닌 대충 그런 느낌. 건물들이 다 예뻤다. 역에서 나와서 요런 기찻길을 지나면 맛집이 하나 있다더라. ミツバチカレー · Kitakyushu, Fukuokaミツバチカレー · Kitakyushu, Fukuokamaps.app.goo.gl원래는 코가네무시 가려고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여기로 들어옴. 야끼카레는 첨이라 일단 제일 비싼 쥬쥬로 시켰는데 아주 맛있었음. 밑에 짤에 있는 카레소스 한 바퀴 끼얹어서 먹으니 한 판 순삭. 다 먹고 나와서 디저트로 바나나 아이스크림 하나 쩝쩝해주고 소화시킬 겸 걸었음. 근처에 있던 맨홀도 찍어주고 간몬 해협 박물관으로 갔음. 요렇게 생긴 자동문으로 들어갔더니 바나나 택갈이랑 모지코 옛날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더라. 여유롭게 한 바퀴 둘러볼만했음. 전망대로 올라왔더니 보이는 간몬교 + 시모노세키. 반 년 만에 다시보니 반갑더라. 근데 이게 참 신기한게 작년 11월에 봤을 땐 개크고 웅장해보였는데 3월에 아카시해협대교를 보고와서 그런지 갑자기 ㅈ만하게 느껴졌음ㅋㅋㅋ 여기서 사진 좀 찍다가 내려왔다. 계획했던거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역 옆에 있는 규슈 철도 기념관에 들렀음. 요런 틀딱 기차들도 도배해놨던데 신기해서 생각보다 오래 구경했음. 올라가보니 잼민이들이 이런거 타고 있길래 재밌어보였음. 못참고 나도 타봤음ㅎㅎ 이러고 놀다보니 카레가 소화되고 배고파져서 고쿠라 역으로 복귀했다. 규카츠 교토가츠규 기타큐슈 고쿠라점 · Kitakyushu, Fukuoka규카츠 교토가츠규 기타큐슈 고쿠라점 · Kitakyushu, Fukuokamaps.app.goo.gl멀리 가기 귀찮아서 그냥 역앞에 규카츠 체인점으로 왔음. 맛은 그냥 평범했다. 딱히 땡기는거 없을 때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기 좋을 듯, 이걸로 체력 충전하고 고쿠라 성으로 출발. 성 옆에 있는 맨홀도 찍어주고 해질녘에 보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 있더라고. 여긴 복원한거라길래 그낭 밖에서만 보고갈랬는데 뭔가 또 아쉬워서 들어가봄ㅋㅋ 결국 천수각 찍고 내려왔는데 여기도 은근 잘 꾸며놨더라고. 시간이 남아돌면 가보셈ㅋㅋ 성에서 나와서 고쿠라에서 제일 기대했던 아루아루시티로 갔음.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도쿄급을 기대한건 아닌데 뭔가 조잡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음. 그래도 후지와라 서기는 너무 귀여웠음. ㅇㅈ? 나와서 아쉬운 마음 달래러 니혼슈 달리러 갔음. 요코야마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호로록 주워먹다가 쥬욘다이 형님도 영접하고 기모찌하게 모리이조 형님으로 마무리. 알찬 하루를 끝내고 알딸딸하게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머리 심은 닥트리오 발견. 하편으로 돌아오겠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깡촌매니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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