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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ㄷ) 역사 속 인물 중 가장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 사람은 누구인가?
원문 레딧 스레드 : What’s the stupidest way someone from your country’s history died?유럽 ask 서브라서 유럽사 기준왈라키아의 블라드 6세는 술에 취해 말을 타고 담보비차 강으로 뛰어들어 익사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익사한 블라드(Vlad the Drowned)'로 역사에 기록된 이유입니다.말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나요?ㄴ"익사한 말"이라는 별명을 얻었죠.전설에 따르면 덴마크의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는 과음 후 남작과의 연회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방광염이 생겨 사망했다고 합니다.그의 불행한 만찬 마무리는 그것뿐만이 아니었는데, 이미 술에 취한 애완 순록이 티코와 순록이 새벽에 만취 상태로 연회를 떠나던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사고로 순록을 잃은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만약 역사 속 인물과 저녁을 보낼 수 있다면, 저는 분명히 그를 선택할 것입니다. 분명 엄청난 파티를 열었을 거예요.벨라 1세 왕은 1063년, 왕좌 구조물이 무너져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네덜란드의 총리 요한 드 위트는 1672년에 분노한 군중에게 잡아먹혔습니다. 꽤나 끔찍한 최후죠...ㄴ여기서 '먹혔다'는 말은 은유적인 표현인가요, 아니면 문자 그대로의 의미인가요?ㄴ그들은 그를 먹었습니다. 이 작은 사실은 한때 국가에 대한 훈훈한 사실을 다룬 스레드에 등장했었습니다.농민을 강간하려다 문에 머리를 부딪혀 죽은 왕이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루이 3세)아니면 펠릭스 포르 대통령은 대통령 궁에서 구강성교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빌 클린턴, 풋내기 같으니).외국 사절에게 화를 내며 고함을 지르다가 뇌졸중으로 사망한 로마 황제 발렌티니아누스의 죽음을 능가하는 죽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ㄴ그리스 철학자 크리시포스는 농담을 한 후 웃다가 사망했습니다.ㄴ재밌는 청년.1482년 얀 반 스하플라르가 죽은 방식은 꽤 어리석지만 매우 용감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바르네벨트의 탑 꼭대기에 그의 부대와 함께 있었고, 적들이 그들을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적은 부하들에게 얀을 넘겨주면 살려주겠다고, 그렇지 않으면 얀을 강제로 잡아가는 과정에서 그들을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얀은 '까짓거!'라고 말하며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내렸습니다. 그는 점프에서 살아남았지만 착지하자마자 구타당해 죽었습니다.어떤 왕은 전투를 위해 말을 타고 가다가 악명 높게 죽었습니다. 그들은 늪지대를 지나갔는데, 말이 중간에 갇히자 왕은 말과 함께 그곳에서 익사했습니다.ㄴ헝가리의 루이 2세 야기엘론입니다. 그는 사실 오스만과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후퇴하던 중 말이 넘어지면서 개울에 빠졌고, 갑옷이 너무 무거워서 일어설 수 없어 익사했습니다. 훨씬 더 심각하죠.오스만 제국의 시인 나비는 목욕탕에서 꼴리는 남자를 쫓아가다 미끄러져 대리석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또 다른 시인 네피는 수단 출신 재상의 피부색에 대해 농담을 했다가 처형당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그는 사면을 받았고, 재상이 사면장에 서명하는 동안 잉크가 뚝뚝 떨어지자 네피는 아마도 재상의 땀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그는 다시는 사면받지 못했습니다.제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윌리엄 3세인데, 그가 적에게서 빼앗은 말을 타고 가다가 두더지 언덕에 걸려 넘어지면서 사망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안칼라예프가 페레이라 이기는 법..JPG
프로선수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대회 몇번 뛰어보고 UFC 오래본 MMA 덕후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진말고 재미로 읽어주세요. 1. 타격 A. 카프킥 많은 사람들이 안칼은 다리가 약하니 카프킥 맞고 질것이다라고 하는데, 페레이라는 카프킥으로 재미를 보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레이라는 앞발을 먹으려하지 않음) 보통 사우스포와 오소독스가 싸울때는 서로의 앞발 바깥쪽으로 움직이는데, 이는 강타인 뒷손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페레이라의 필살기는 앞손훅을 맞추는것이기 때문이 오히려 앞발을 항상 먹히는데 딱히 반응이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페레이라는 뒷발 레그킥을 차지않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페레이라식 카프킥은 허리를 틀지않고 발옆면으로 가볍게 차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페레이라가 뒷발 카프를 차려면 블라코비치처럼 정강이 대 정강이로 허리 완전히 틀어서 차버려야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복사뼈로 짧게 차는 페레이라에게 상대 정강이를 차는것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그렇기에 페레이라는 사우스포 상대로는 항상 앞발 카프킥을 차는데, 이건 비교적 예측이 쉽고 균형도 많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페레이라는 한번도 상대가 사우스포일때 뒷손 카프킥을 찬적이없음) B. 복싱 페레이라는 상술했듯이 앞발을 대부분 먹히기때문에 라운트리를 상대로 투훅/훅투에 많이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각먹고 때리는건 안칼라예프가 제일 잘하는 건데, 이럴때 안칼라예프가 재미를 많이 볼수있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페레이라는 본인의 신장을 이용해서 주로 스웨이로만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이즈가 페레이라와 동일한 안칼라예프가 이것을 노릴수있죠 물론 안칼이 상성상 좋은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격 근본 자체에서 페레이라가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순수 타격전에서 페레이라를 이기기는 쉽지않긴합니다. 2. 클린치 안칼라예프가 자신에게 유리한 여러 상성을 감안하더라도 순수 타격에서 페레이라를 이기는것은 어려울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이 클린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린치에서 이번 싸움의 승패가 좌우될것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페레이라가 태클을 막냐 못막냐에만 집중하는거 같지만 클린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페레이라는 매우 일관된 클린치 대응을 가지고 있는데, 벽에 갇혔을때는 상대에게 한쪽 언더훅을 주고 그 반대방향으로 돌아나옵니다. 문제는 본인이 손싸움과 포지션 싸움을 통해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자신에게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절호의 찬스가 왔을때 한번에 폭발력을 발휘해서 탈출한다는 것입니다.(타격적인 접근) 안칼라예프는 다들 지적하디시피 태클 실력은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클린치에서 상대를 괴롭히는건 매우 훌륭한데, 보면 상대가 페레이라가 하는것처럼 탈출하려할때 언더훅으로 오른쪽을 봉쇄하고 상체로 왼쪽을 봉쇄해 나가는 길목을 차단합니다. 페레이라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수동적인 클린치 대응을 보여준다면, 마리오바티스타vs조제알도처럼 케이지에 갇혀서 개비기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레이라는 특히 낙무아이가 아닌 킥복서 출신이라 그동안 클린치싸움을 할일이 없었다는것도 아쉬운점..) 3. 그라운드 안칼라예프는 테이크다운 실력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페레이라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안좋죠 페레이라가 깔려서 일어나는 장면을 봅시다. 1. 케이지로 가서 등을대고 머리를 민다. 2. 손을 짚으며 골반을 뺀다. 3. 골반이 빠졌으니 케이지에 몸을 기대며 일어난다. 여기서 블라코비치가 실수한것은 1. 머리의 포지션 2. 손목을 컨트롤하지못한것 3. (페레이라의)하체를 컨트롤하지 못한것 안칼라예프는 다게스탄 답게 상대를 눌러놓는데 훨씬 좋은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1. 블라코비치가 팔로 머리를 밀며 상체를 세움 2. 상체를 세워 케이지에 기대는 순간 다게스탄 손목 컨트롤 3. 자신의 머리를 상대의 머리보다 높이 위치시키며 자신의 무게를 실음 이 움짤에서 안칼라예프의 그라운드 컨트롤 디테일이 보이는데 블라코비치가 손목 컨트롤을 풀었고, 이제 골반을 빼서 케이지에 기대 일어나려고 합니다. 이때 안칼라예프가 왼손으로 디딤발을 컨트롤해서 다시 넘어뜨립니다. 이 순간에도 항상 본인 머리를 블라코비치 머리보다 위에 위치시키며 무게를 실어 일어나지 못하게합니다. 그래플링에 조예가 깊은 크릴로프를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손목컨트롤, 머리포지셔닝, 하체 컨트롤 삼위일체를 통해서 다게스탄식 컨트롤에 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래전이긴 하지만 아데산야도 다게스탄식 컨트롤로 페레이라를 힘들게 했었죠 페레이라는 테세이라 밑에서 배워서 주짓수식 포지션 회복과 케이지에 기대서 일어나는것이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페레이라가 다시 일어나더라도 클린치에서 탈출할수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안칼라예프는 타격가고 다게스탄 레슬러가 아니다!" 라고 하며 페레이라의 그라운드 방어 우위를 예측하는 분들도 있지만, 안칼라예프의 그라운드 컨트롤은 매우 과소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양상? 안칼라예프는 타격전에서 무리하지말고, 클린치를 노린다면 승리가 예상됩니다. 상대를 넘어뜨리기위한 태클이 아닌 그저 클린치를 잡고 케이지에 가두기위한 태클은 체력부담과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에 더 자주 사용할수있습니다. 만약 케이지에서 테이크다운에 성공한다면 아마 꽤 오래 눌러놓을수 있을것같고, 일어나더라도 다시 케이지에서 클린치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페레이라가 클린치와 태클을 경계한다면 타격에서 안칼라예프가 우세할수도 있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칼라예프가 사우스포적으로는 라이트헤비에서 가장 완성형의 스타일을 구사합이다. + 이건 그냥 개인적인 견해인데, 페레이라는 레슬링 베이스가 아니라 주짓수 베이스 그래플링을 배운다는 점이 굉장히 불안해보입니다. 오말리, 야이르, 블라코비치가 이런 케이스로 이들은 테이크다운을 당하면 주로 클로즈가드로 가서 가드플레이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레슬러 상대로 자살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반대의 경우가 볼카, 휘태커, 알도로 이들은 넘어지면 무조건 필사적으로 일어나고 절대 등을 바닥에 대지않으려는 레슬러적 성향을 가지죠. 페레이라는 지금까지 넘어지면 백을 주며 일어나거나 필사적으로 케이지로 가는게 아닌, 수동적인 가드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좀 보여줬는데 이게 주짓떼로인 테세이라의 영향인지 아무튼 개인적으론 단점인것 같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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