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우울하진 않음 어쩌다 한번 휘몰아치는 감정때문에 2일정도 쳐 박혀있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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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파는게 일상인 나라 미성년자들은 주로 2~3만엔으로 몸팜 이렇게 몸팔아서 번돈은 호스트바나 멘즈컨셉카페(미성년자들도 입장가능한 호스트주니어카페)에 다 써버림 어린애들이 타칭보하고 번돈으로 샴페인 흔들면서 돈자랑하며 틱톡 찍으면서 논다고함(호스트, 멘콘가서) 일본 정부와 사회는 가난한 매춘부들을 보호해주려고 하지않고 회피만 하려고한다 나라에서 타칭보들 잡질않고 방관하니 이젠 초중딩들까지 나와서 성매매하는일에 놀라는 일본인들 취재한 매스컴도 어그로만 끌려고 보도만하고 미성년자 타칭보를 그냥 두고 오는 정신에 감탄 웃긴건 호스트에 대한 말은 일체 없다는거다 작성자 : ㅇㅇ

[잡담] 이젠 우울하진 않음 어쩌다 한번 휘몰아치는 감정때문에 2일정도 쳐 박혀있앱에서 작성

하콩

2024.11.22 21:42:11

조회 325 추천 0 댓글 4

다가 나오면 상쾌함 ㅎ

본인 다운증후군동생이랑 둘이 삼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애가 아파서 그런가 나이를 먹어도 작고 어려보이고 뽀얗고 하얘서 언니 동생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보는 경우 많음

어머니 이단종교가입 후 큰오빠랑 돌연 잠적 후 이혼

아버지 본인 고딩때 심장마비로 사망

언니랑 동생 셋이 살다가 본인이 동생 케어 책임진다하고 언니 서울에서 취업 후 동생이랑 둘이 삼

대충 이 정도만 적고…

앞에서 말 했듯이 난 어렸을때부터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이 있어서 고딩때부터 약 먹다 안 먹었다가함

지금은 병원 안 가도 될 만큼 내가 회복이 되었다고 생각함

우울해질 거 같다는 조짐이 보이면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림

우울해 하는 시간동안 난 더 도태된다는 생각을 강하게 함

그러면 자연스레 기분 좋아짐 만약 이게 실패하면 2일정도 방에 쳐 들어갔다가 나옴

난 어처피 우울해도 아파도 주변에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ㅋㅋㅋ

물론 가족같이 지내는 친구 있고 남자친구(장거리)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걸 공유하던 인연 , 연인이었어도 각자 하는 일이 바빠지면서 짐이 되기 싫어서 말 안함

난 가족을 다 잃어도 내가 유복하다는 거 알고 있음 이단종교에 빠지셨지만 날 정말 사랑해주고 떠나셨던 엄마와 늘 똑똑하고 여유롭지 못한 형편에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서 가르쳐줬던 미안하고 불쌍한 우리아빠 밑에서 하…ㅅㅂ 이 말을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ㅅㅂ 모르겠네

이틀만 쳐 박혀있다가 나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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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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