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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때문에 일어난 기이한 사건/사고들
공주와 개구리가 개봉했을때 수십명의 여자아이들이 이거보고 실제 개구리 잡아다가 뽀뽀해가지고 살모넬?라 균이라는거에 감염 돼서 병원으로 실려왔다고 함 니모를 찾아서가 나왔을때 애기들이 자기네집 어항에 있는 물고기들도 풀어주겠다며 변기에 넣고 돌려버리는 사고(?)가 많았다고 함 나루토의 우치하 이타치가 죽었을때 충격먹고 자1살한 팬이 있었고 가아라를 따라하겠다고 모래에서 놀다가 질식사한 사고가 있었음 포켓몬스터가 방영됐을때 폴리곤이라는 포켓몬이 나오는 편이 있는데 그때 방송상 나왔던 어떤 장면(빠르게 화면 깜빡이는 장면)을 보고 수십명의 아이들이 발작을 일으켜서 병원으로 실려오는 대사건이 발생함 큰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너무 큰 사건이라 '닌텐도 쇼크', '포켓몬 쇼크'라는 이름으로 다른나라에도 뉴스로 알려졌고 '가장 많은 사람들을 발작시킨 티비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기네스북까지 오름 닌텐도랑 포켓몬애니팀은 저 편을 영구결번으로 삭제해버렸고 언급도 안하는 중. 저때 나왔던 '폴리곤'이라는 포켓몬도 두번다시 애니메이션에 못나오도록 영구흑역사화 시켰음 (근데 폴리곤 탓이 아닌데 왜 폴리곤이 뒤집어쓴건진 모르겠음)예전 애니에는 자주 나왔던 "방을 밝게 하고 떨어져서 보세요" 라는 문구가 들어가게 된 계기가 저 사건이었고 (요즘엔 저 문구 없음) 애니 액션장면에서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지는거 본적 있지? 이 계기도 저거 때문이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단독))민희진“방시혁에게 개인간 채무39억원 있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9848 뉴스 : 네이버 엔터뉴스 : 네이버 엔터m.entertain.naver.com- 방시혁 : 민희진 39억 갚아라.gisa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개인적으로 빌린 돈 약 39억원4000만원(이자 포함)을 갚아야 할 전망이다. 민 전 대표가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나면서 민 전 대표와 방 의장간의 업무상 관계도 모두 종료된 만큼, 개인 간 금전 거래도 정리 수순을 밝게 됐다.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방 의장과 민 전 대표간의 개인 간 채무 금액은 11월말 기준 약 39억4000만원에 달한다. 2023년 3월 방 의장은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지분 18%를 매입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 37억원을 개인적으로 대여해줬다. 당초 18%를 11억원에 사게 해줬다는 등의 일부 언론 보도와는 다른 사실이다. 민 전 대표는 57만3160주(18%)를 37억원에 사들였다. 액면가로는 28억6580만원 어치지만, 실제 매수가는 기업가치 등을 고려해 주당 6700원으로 추정된다. 전액 방 의장에게 빌린 돈이다.이는 하이브와의 주주간계약과 무관하게 방 의장이 개인의 자격으로 민 전 대표를 지원해준 부분이다. 기업 오너가 외부 인사를 영입하면서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주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개인 증여가 아닌 대여의 경우 차용증을 작성하게 되는데, 최소 이자가 법정 이자인 4.6%다. 2023년 3월 대여한 37억원은 11월말 기준 39억4000만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계산된다.두 사람간 금전 대여는 하이브와 민 전 대표간의 주주간계약 유효여부를 놓고 벌이는 법적 분쟁과는 별도로 진행된 부분이다. 소송 결과와 상관없이 채무관계는 유효하다는 뜻이다. 앞서 민 전 대표는 258억원 가량의 풋옵션을 행사하겠다고 한 상황이다. 문제는 주주간계약 유효 여부에 따라 이 풋옵션 인정 여부가 달라진다. 풋옵션을 인정받아 258억원을 받게 되면 상환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반대는 상황이 복잡하다. 민 전 대표가 형사상 배임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게 되면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지분 18%를 액면가로 사들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28억6580만원은 받을 수 있다. 11월 말 채무액 기준으로는 10억7000만원 가량을 더 보태야 방 의장에게 전액 상환이 가능하단 계산이 나온다.관건은 방 의장이 언제 민 전 대표에게 상환을 요구할 지다. 업무 관계가 정리된 상황에서 개인 간 돈 거래에 따른 법적 권리를 행사하는 건 자연스런 수순이다. 때문에 방 의장은 민 전 대표에게 상환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가압류나 대여금반환청구 소송등을 제기할 수 있다. 실제 본지 취재에 따르면 반환 청구를 위한 법적 조치를 내부적으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란 얘기다. 다만 하이브 관계자는 "개인 간 거래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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