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존나 심각한 일뽕새끼인거 알아두시고

다른 증거 다른 주장 다 볼 필요 1개도없음 걍 한국 측 주장들은 개씹병신억지논리임ㅇㅇ

하지만 유일하게 예외인 사료가 딱 하나 존재함

바로 '세종실록지리지'임

이 새끼로

왜 독도가 한국땅인지 동시에 왜 한국 측의 독도 주장이 개병신허벌 억지논리인지

그 모든게 설명이 됨

'우산, 무릉의 두 섬은 (울진)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는데, 두 섬이 서로 멀지 아니하여(주관적), 날씨가 청명한 날에는 충분히 바라볼 수 있다(객관적).'

질리도록 본 글귀지만

실제로 울릉도에서 죽도를 보면 날씨가 존나 흐려도 개 씹창이나도 잘보임 걍 개 잘보임

근데 울릉도에서 바라본 독도는 날씨가 흐리면 가시적으로 진짜 영향이 갈 정도로 안보임

흔히 내 쪽 사람들이 주장하는 "독도가 울릉도랑 거리가 먼데 무슨 개소리냐"에 대해서 반론할 건 거리에 관한 부분은 울릉도를 방문한 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서술일 뿐임ㅇㅇ

그래서 우리는 비교적 객관적인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즉 세종실록지리지 때 울릉도를 방문하여 저술한 사람 만큼은 독도를 제대로 인지했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고 생각함

하지만 세종실록지리지의 독도에 관한 내용은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바로 글로 된 문서라는 거임

이후 울릉도를 방문한 조선의 지리학자들은 세종실록지리지에 표기된 글귀만을 보고 독도를 유추할 수 밖에 없었기에

이 섬이 독도인건지~ 저 섬이 독도인건지~ (현 죽도)가 독도인건지~ 제대로 알 방도가 없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세종실록지리지의 글 귀만을 보고 죽도를 독도로 오해하거나

애초에 관심을 가지지않아서 지좆대로 대충조사해서 발생한 꼬라지가

흔히 이런 역사적 사료들인거임

오죽하면 현 죽도의 위치로 표기하거나 동도 서도도 안그리고 개대충그렸겠냐고 ㅇㅇ

그래서 세종실록지리지 이후에 나온 사료들에서 나오는 '석도', '우산도' 명칭들이

진짜 얘네들이 독도를 보고 지칭한건지 존나 애매하고 부실하다는거임

그래서 세종실록지리지를 제외한 다른 사료 및 증거들이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거고

<요약>

1. 1905년에 일본의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에서 독도의 위치를 매우 정확히 파악하여 일본땅으로 편입한 기록이 있음

2. 그래서 한국은 1905년 전에 있었던 역사적 사료들 중에 독도가 원래부터 한국땅이였다는 증거가 필요함

3. 하지만 1905년 이전의 한국의 역사적 사료들은 세종실록지리지를 제외하곤 전부 순수개억지 부실한 증거자료들임

4. 세종실록지리지는 독도를 제대로 인지하고 설명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음

이게 현재 한국 측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진실이고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