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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요구함... - 이세계 컴퓨터 개발자 리뷰https://novelpia.com/novel/290872표절물치곤 소재가 조금 튀다보니 갤서 가~끔식 언급이 되어서예전에 1화 주인공이 비전공자란 설정보고 때려쳣다가 조금 더 보고 리뷰뭐 3줄요약까지도 필요없고 간단하게 한 줄로 요약하면어느정도 최소한의 컴퓨터 관련 전문 지식을 가지긴했지만 딱 그 정도인 작가가 그외 사소한 모든건 편의주의로 넘겨서 만든 컴퓨터 개발물일단 시작부터 대놓고 다른 노피아 랭킹권 표절물들 쫙 나열하면서시작 스타트는 표절물 국룰 그자체이후 컴퓨터를 만들기로결심주인공은 컴퓨터 AI 관련 기술자근데 이거만봐도 이상한걸 알수있는데 무슨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마냥 컴퓨터 하드웨어를 포함한 전체적 슈퍼 전문가도아니고 AI 전문가따리가 무에서 유를만들듯 컴퓨터를 만든다는건 심히 이상하다사실 여기서 하차햇음 예전엔일단 주인공이 저 각오하고 15년지나서 아카데미 , 대학생같은 포지션 등극그후 우~~~연히 귀족 출신의 히로인을 만나고 딱 이설계도를 보여준뒤에 이제 본격적 개발하기시작하는이야기사실 주인공이 컴퓨터 AI 전문가정도인데 하드웨어 전체 이론을 완벽히 암기하고잇는거부터 이상하긴한데더 이상한건 현실 컴퓨터의 기본 구조도아니고 에니악이라던가 현대에선 ㄹㅇ 쓸일없는 걍 컴퓨터학부 초반에 배우는 그런 에니악이란게 예전에잇엇다더라 정도일텐데 이런걸 딸깍 하고 만들 지식을 가진다는것...AI 기술자를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게보는건진모르겟지만..일단 주인공이 AI 기술자인이유는 주인공 최종목적이 chatGPT 같은 딥러닝 모듈까지 만드는수준이라그렇긴함아니 현실 GPT 이상을 만들려는게 목적인듯 아마도참고로 이 세계관은 중세 시대 판타지는아니고 마법 문명 기반으로 산업혁명이 애매~하게 이루어진 뭔가 그런세계관인데이게 참 애매~하게 묘사되고 편의주의 설정이라 자세한건넘어감..작가가 실제 별로 묘사도없고 대충임이후부터 편의주의 연쇄가시작되는데참고로 이작품은 꾸준히 현실 컴퓨터 쪽 관련책이나 일러스트로 나올 그런삽화들을쓰는것도특징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든 컴퓨터에니악놀라운건 주인공이 설계도 및 이론 만든상태로 '몇개월'만에 완벽하게 동작하는 에니악을 만들었다는것이다.평범하게 생각해보면 알지만 이론이잇어도 하드웨어 전문기술자나 기반기술이 완벽히잇는것도 아닌이상 수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엄청나게 방대한 인력 자본이 들어가야하고 로우레벨부터 서서히 단게를올려야하는데그리고 년단위는 기본일텐데이 세계관에는 기계식 계산기? 정도가 최대한도치고 그이상의 기술기반은 일절없는데 갑자기만들어버림게다가 현실 전기도아니고 마법이니 뭐니 좀 현실과 다른개념이 잔뜩들어간 세계관에서 그기술로 만든것이기에 더 시행착오가 필요할거같은데 딸깍함또 히로인의 경우 우연히 만나 의기투합한 대귀족의 출신인데 주인공의 예산문제, 시대를 너무앞서는 논문 승인 문제 기타등등 모든문제를 히로인 권력파워로 딸각하고 해결하는데 이것도 편의주의가끔 버그가있다곤해도 큰문제없이 유지정비 개발 모든걸 딱2명이서해서 완벽히 잘동작하는거같은데..뭐 현실 에니악도 2명이만들엇다곤하뭐 그래도 사실 여가진 그러려니하는데아무튼 이후 걍 저걸로 컴퓨터 대단해 식의 전개조금하다가 군대에 팔아먹고 차세대 컴퓨터를만드는데트랜지스터가 이미 있다?컴퓨터는 ㅋ 자도 개발안되었는데 트랜지스터는 왜인지 몇년도 전에 개발되어서 가격은쎄도 어느정도 물량도 잇는 세계관......편의주의 극한이후 위 해당 컴퓨터는군대에 팔아먹어서 없어졌고 다시만드는데트랜지스터 구하자마자트랜지스터 써서 또 몇개월만에 만듬작가가 생각하는 몇개월은 도대체..이걸로 만든지 얼마되지도않앗는데 뭐 검증검산도 필요없는지 바로 체스 프로그램짜서 좀 학습시키고 어케해서 대회 우승하는 전개로가는데 .뭐 아무튼 이런느낌의 작품체스대회 우승에서 하차햇는데아마 10~30화쯤 더 지나면 도스나 윈도우 구버전 정돈깔고잇을거같은 기술 발전 속도......한마디로 작가가 컴퓨터 역사나 부품 개념 이런걸 조사하긴했지만이걸 이세계에 적용하려면 나름의 고유 세계관 설정과이러이러한 요소를 어떻게 마법이란개념으로 채울지 구상하고갑자기 제로에서부터 구현어려운걸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과정을 묘사하고기술 대체 느낌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건 다른구조를짜본다던가 하는식의 능력이필요한데그정도의 능력은 없으니 다 편의주의로 치운것주인공 개연성도 좀 이상하고뭐 컴퓨터 이야기는 그만두고작품 순수 재미로 따진다면은근 학술적인 작품이라 재미는 좀 덜하다일반 표절물처럼 와 주인공스게에 하고 도파민 폭발시키고 히로인들 집착 캐빨 얀데레 ON 이런감성이아니라컴퓨터의 역사나 구조나 과학 기습,상습 찬양하거나 그런식의 소설이라장점을 뽑자면 컴퓨터 하드웨어쪽에 관심이있거나 지식은없는데 한번 호기심잇는사람은 아 이렇구나하고 짤막지식느낌으로TMI를 배워가며 볼수있다는거정도적어도 진짜 무에서 유를만드는수준은아니고 현실의 컴퓨터 지식들이 중간중간들어가서 그 블로그에 컴퓨터역사 글 이런거를 표절물 버전으로 만들엇다치고 보면됨깊이가없지만단점은 편의주의적이고 캐빨이라던가 순수재미가 적다는것게다가 저세계관 마법이잇는이상 과학 체계도다를텐데현실의 과학공식이나 연산식이 언급되어서 그대로쓰이고마법사가 마법을 수학식으로 방대한연산이필요하다는즉 컴퓨터가 무진~장 필요한 그런세계관인데 기술발전이뭐 에초에 시대적배경이 너무편의적인가참고로 댓글창은 에초에 이런거 관심있는사람 위주로 보다보니 전문지식까진아니라도 관련지식이 조금씩나오고비교적 클린한편에초에 볼사람만볼소설이라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싱글벙글 거대한 파도가 나를 향해 덮쳐온다면
예아 반갑다 게이들아 오늘은 역사상 가장 높았던 쓰나미에 대하서 알아보도록 하자 쓰나미(지진해일)은 보통 해양에서 큰 지진이나 지각이 변동할때 바닷물이 급격히 움직이며 엄청난 속도로 밀려나 해안지역에 피해를 입히는 자연재해를 말한다 간단하게 원리를 설명하자면 물이 차 있는 수조를 좌 우로 흔들어 재끼면 물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쏠리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보통은 높이가 낮아도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는데, 사상 최대의 쓰나미는 대체 몇 미터나 되었길래 이리 호들갑일지 궁금할 것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알래스카 남쪽의 리투야 만이라는 곳으로, 바다랑 이어져 있는 피요르(산들 사이에 강이 흐르는 지형) 형태의 만이다. 이곳에서 사상 최대의 쓰나미가 관측되었는데, 무려 524미터로 이것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지니고 있다. 이곳은 평화로운 항구도시인 "야쿠탓 (Yakutat)", 예나 지금이나 리투야 만과 야쿠탓 만의 거점항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던 곳이다 비극은 1958년 7월 9일에 갑자기 닥쳐왔다. zzzzz....... 억 씨발! 오후 10시, 진도 8의 엄청난 강진이 이 작은 도시를 습격했다 자다가 갑자기 무슨 일이노? 좆되기 전에 빨리 나가봐야겠다 당시 야쿠탓의 사람들은 극지방인 알래스카 특성상 백야라 대부분 잠을 자고 있거나 막 지기 시작한 노을을 보면서 여가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엄청난 지진이 도시를 흔드니 여간 당황할 수가 없었고 사람들은 너나 할거없이 건물 밖으로 나와 바닷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 멀리에서 여태 본 적 없는 산맥이 솟아난 것이 보였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야쿠탓의 사람들은 자기들이 허깨비를 보고 있거나, 잠이 덜 깼으리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틀렸으며, 그 산은 점점 야쿠탓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그제서야 경악하여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산이 아니었다. 높이가 무려 500미터 이상에 육박하는 엄청난 해일이 이 마을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던 것이다. 야쿠탓을 덮친 거대한 쓰나미는 5명의 무고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수십 억 달러 규모의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도심지는 그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가 됐으며 전선, 송신망, 건물, 오두막, 배들은 무력히 쓰러져 저 머나먼 원양으로 사라졌다 사람들은 인간이 이루어 놓은 것들을 코웃음치며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만드는 대자연의 공포를 체감했으며 그들 중에는 주저앉아 온 종일 주님만을 찾던 사람들도 있었다 결국 야쿠탓은 이 재해로 수많은 재산피해를 입고 온전히 복구하는 것에만 몇 년이 걸렸으며, 현재도 그 피해가 남아있다고 한다. 과연 대체 뭔 지랄이 났길래 524미터나 되는 엄청난 해일이 일어난 것일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본디 알래스카는 이전부터 지진이 잦은 곳으로, 리투야 만은 옛날 탐험가들이 막 도착했을 때도 "이곳의 해안선에는 목초가 절멸했으며, 정말 많은 나무가 베어진 채로 방치되고 있었다."라는 기록이 남았을 정도로 수 차례 수많은 해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지진해일의 경우 진도 8의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며 약 3000만톤에 달하는 토사가 만 하구로 순식간에 떨어지며 엄청난 에너지가 방출되었기에 생긴 일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하늘에서 메테오가 떨어져 강에 쳐박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신이 "그냥 좀 뒤져라"라고 말하는 듯한 이 해일을 마주해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울리히 부자(父子)였다. 울리히는 7살 아들을 데리고 작은 어선에 타 조업 중이었는데, 엄청난 해일을 마주하고 수십 미터 상공으로 튀어 올랐다고 한다. 이후 그들이 탔던 어선은 조업 중이던 만의 중앙에서 만의 남쪽으로 수 킬로미터나 밀려났지만, 두 사람 모두 경미한 부상만 입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울리히는 재해 후 해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제일 가까운 곳에서 본 생존자였기에 추후 이에 대하여 인터뷰도 했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 진짜 사람 사는 명은 신이 점지해주는게 아닐까 싶다. 게이들도 항상 조심하면서 살자!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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