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적응자는 한국 전체주의를 상징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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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현금 없는 사회화 되고있다는 일본 근황 작성자 : ㅇㅇ

사회부적응자는 한국 전체주의를 상징하는 단어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1.07.05 18:58:03

조회 38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29b8c034e0c12baf61b1e9bb13c675&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0701503481fdae524ce9a60da4603bc9615497d20d50c542fe275d956ee4c99fde69139fb014a021db5a5e6660597bac105384e6266c7dff4ba2d29be2e

저런 단어 자체가 강제로 집단과 사회에 소속돼서 참여하라는 의도로 만든 단어다.

단지 급을 나누려고 사회가 만든 단어에 속고 스스로 누군가와 비교하고 불행해지게 되는 거지

사회부적응자 이 단어 자체가 "아무리 부당해도 강제로 사회에 적응하지 않으면 너는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이런 뜻이나 다를 게 없다

평범한 한국인처럼 살도록 모두가 한국인 다움을 강요하는 촌스러운 집단정서가 매우 싫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단지 한국에서 태어남을 당했단 것 하나만으로 강제로 사회의 기준에 따라야 한다

여전히 한국은 개인과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고 소속감이나 민족주의를 강요받는 분위기가 바뀌지 않은거같다

결국 저런 소리를 듣기 싫으면 강제로 자기가 소속된 사회에 적응하고 살라는 전체주의 세뇌를 한다. 그래서 획일적이고 남들과 똑같은 한국인의 삶이 비참한 것이다

한국인들이 정신적으로는 기계적이고 비참한 이유가 이것이다.

그리고 그걸 가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행동원리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다. 그냥 무의식적인 한국인의 본능에 의해 사람을 파악한 뒤 자기 욕구를 쏟아내며 위축시키거나 지시하거나 지적질로 가스라이팅 하거나 아니면 당연한듯이 정서적으로 우위에 있는 행동들을 하는식으로 동물 욕구 충족시키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하는것이다

한국에서의 질서란 감시와 통제가 있는 공적인 영역에서는 메뉴얼적으로 영혼을 감춰가며 상호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고, 통제 시스템이 없는 일상 영역에서는 상대도 같이 정치적으로 이간질하고 계산해가며 드세게 반격해서 서로 맞물려 세력을 인위적으로 유지시켜가는 식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들은 영혼이 없기에 한국에서의 질서란 감시와 통제 시스템에 의해서만 될뿐이다.

그리고 이런 모든 잔혹한 일상 속에서도 치안이 유지되는 겉만 보고는 자신들이 우생학적으로 착한 민족이라는 어이없는 착각을 하는게 한국인들이다

태어난 것도, 이 사회도 자기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일방적으로 경로의존적으로 따라야 하며 자유의지가 아니라 부적응자가 되기 싫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강제로 맞추면서 국뽕세뇌당하고 노예처럼 살라는 것이니까

대부분의 인간은 부조리한 사회적 구조의 인식에 의해서 세뇌당해서 산다

집단과 국가를 위해서 충성을 강요받는다면 진정한 자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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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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