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 파워~~~~~~~~!

-1도, 11도로 찬바람이 불었던 11월 13일 월요일 데일리룩입니다.

6일 전 지난주 화요일 제냐 캐시미어 50% 울 50% (1야드 당 380g )로~

새로하였다고 지름신고 하면서~ 

데일리룩으로 올린~

캐주얼 수트 정장의~

상의 재킷만으로 하여~ 

블랙 면 터틀넥과 블랙 울니트 베스트와 블랙 리넨 포켓스퀘어와 

블랙 가죽벨트와 블랙 스웨이드 첼시부츠에~

캐시미어 실크 혼방 블랙 목도리와~

사슴피 블랙 홑겹장갑으로 마무리하여~,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블레이저 캐주얼 세프레이트 복장을 하였습니다.

수트 정장은~얼마든지 상의 재킷을 블레이저로 멋지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럴려면 단추를 재킷과 톤의 차이를 두어야 됩니다. 

초겨울에 너무나 멋진 스타일입니다.

불소~ 11년 9개월 간 매일의 데일리룩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기네스북에 올려도 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스타일의 복장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니 스타일을 완전 습득하여 가지게 되어~ 

불소 파워~~~! 라고 외치면서~

옷과 스타일을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것이고요.

청소년 시절부터 여자가 많이 따랐지만~

여자보다 옷을 더 좋아하였습니다. 

남자는 먼저 꾸밀 줄 알아야 됩니다.

나이들면~더 하고요.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