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목요일(최고 온도 28도: 

제냐 울 50 리넨 50 재킷과 제일모직 서머울 팬츠 12년 전 제작,

스웨이드 로퍼 12년 전 구입, 벨트 15년 전 구입, 리넨 셔츠 7년 제작)

클래식의 의미가 고전 전통만이 아니고~ 이 사회에 필요하고 알맞고 멋있는 것이며~

알맞고 필요하고 멋있는 것은 계속 남게 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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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룩의 울 리넨 재킷, 울 팬츠, 슬렉스, 벨트, 스웨이드 로퍼슈즈 다 10년이 넘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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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10년 주기라~ 10년이 지나 멋있고 필요하고 알맞으며 진정한 클래식 스타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새 옷이 완성된 것이 아니고~

멋있고 알맞고 필요한 옷이 될 때 완성되어 가는 것이며~

그러다 5년이 지나면 완성되는 것이며~

10년이 지나도 멋있고 알맞고 필요하게 되면 클래식 스타일로 남게 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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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스타일과 클래식 한 스타일은 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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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자가 이 사회에 알맞고 필요하고 멋있는 인간이며~

무엇을 입어도 클래식 스타일이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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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한 스타일은~

그냥 클래식 아이템으로 클래식 스타일인 척하는 것입니다.

또 클래식 스타일 복장은 정장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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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목요일(최고 온도 32도:

리넨 셔츠와 아주 얇은 면100% 팬츠 맞춤 제작, 기성 면 반바지)

6월 17일 토요일(최고 온도 34도)

소늑간 갈비살을 해피콜 직화구이에 구우면 기름이 빠지면서 참 맛있었습니다. 

불소의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백갤러들이 사전에 연락을 하시고 아내나 자녀들과 여자친구와 오시면~ 

아이스 버킷에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 와인을 냉장시켜 

소늑간 갈비살을 직화구이에 구워 같이 놀면서 대접하겠습니다.

남자만 오시면 덕성반점 탕수육을 배달 시켜 와인과 함께 먹고요,

대한민국에서 저 붌소가~

가장 즐겁게 열심히 멋지게 사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시니어일 것입니다. 

건강과 몸은 말할 것 없고요, 

새로 시작하는 한 주 덥지만 잘 보내십시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