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9시: 수유리에서 방송을 키고 담배를 꼬라물고 좇단가에

한탄을 한다.


am 9시20분경: 콜창을 켜고 노원으로 넘어온다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고, 단가에 눈이 멀어 방학동으로

배달을 간다.


am 10시경: 뒤콜안붙는다며 개탄스러워 하면서 담배 한가치를

꼬라문다.


am 10시20분경: 콜이 안붙는다며 노원으로 향하지만,

3천따리콜에 모조리 거절을 하고 4천따리 쌍문동콜을

잡고 자기 연민과 위안에 빠진다.


am 10시50분경: 노원으로 간다고 했지만, 3500따리에 모조리

노원콜을 거절하고 지키지도 못 할 약속에 변명만 늘어놓는다.


am 11시20분경: 3천따리에 현타가 오고 당뇨여파에

배가 슬슬고파진다는 핑계와 거치대를 고정하겠다는

얄팍한 속임수로 방종을하고, 착한부대찌개or돼지네밥상으로

향한다.


Pm 1시경: 다시 방송을 켰지만, 여전히 콜창은 끄고

흡연중이며 단가에 대한 한탄만 구구절절 늘어놓는다.


pm 1시20분경: 3천따리는 모조리 거절을 치다가

유배지랑 섞아주는 7천따리를 수락한다.. ,

여전히 최후 종착지는 도봉산역이다...


pm 2시경: 다시 개탄스러워하며 고향과도 같은 노원콜을

갈망하며 담배 한가치를 꼬라문다.

이내, 노원콜이 붙고 배달지는 다름아닌 국회의원 준1슥이가

사는 포레나가 걸린다.

오토바이 출입을 막아서며 지하출입을 권장하는 경비에

현타가 왔지만, 방도없이 포레나에서 15분가량을

낭비하고 유일한 노도강의 천룡인 아파트라 각인하며

두번다시 안올것을 다짐한다


pm 3시경: 슬슬 식곤증이 몰려오고 시청자의 채팅창이

잠잠해질때쯤 방종을 목적으로 무작정 수유, 미아일대의

콜을 기다린다.

가까운 꿀콜을 꽂아줘도 피곤한다는 명목과 3천따리콜에

대한 자존심을 타파하지 못한체 퇴근콜 하나 잡겠다고

눈이 벌게 혈안이 된다.


Pm 4~5시경: 구독자들의 말을 모조리 무시하고 방종을 한다.

방종을 할때하더라도 마지막 담배 한가치에 내일은

열심히 타겠다는 본인도 지키지 못 할 약속을 하고

쿨하게 방종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