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Q&A에 물어봄

그래서 믿고 일반형을 10월 7일 구매. 배송비 포함 86,000원

어제 10월 10일 배송이 왔음

받았을때 기분 좋아서 구매확정 ㅅㅂ

택배 받음. 상자를 딱 여니 토시 2짝이 딸랑 있었음. 음?

토시만 있었음. 뭐 잘 장착되면 ok. 근데 암만 생각해봐도 핸들발란스 부분과 만나는 구멍에 와셔? 가 없는게 이해가 안감. 방법은 많을건데. 뭐 고무 뭐시기라던지. 하다못해 금속 와셔라던지. 고무와셔 이런거 없나? 오링으로 막아도 될거같은데.

내가 알기로 이 제품 계발된지 2~3년 넘는걸로 암.

그동안 이런 문제의 소지를 발견 못했나? 계발은 더이상 안하는건가? 혹은 너무 완벽한가!?

이뿐 아니라 미러와 채결되는 부분의 마감과, 그부분이 너무 부실함. 뭔 천에 구멍 하나 뚫어놓음. 구멍도 조잡하게 뚫어놓음. 

사진 첨부할라고 사진찍는데 만들길 잘못 만든거같구만

저거 올때부터 저모냥이었다. 내가 막 일부러 흠 낸거 아님.

무튼 설치. 삽질을 좀 해서 (가운데 멀티바 간섭생겨서 때고, 브레이크 레버 순정으로 바꾸고 ㅋㅋ) 장착을 함. 와!

근데 장착 할때부터 살짝 이상했다.

핸들발란스 부분과 결합을 하고 미러와 결합을 하니 짱짱하게 결합이 되긴함.

제품 자체가 짱짱하고 모양이 딱 각잡혀 있으며, 살짝 유연하지 못함. 좀 딴딴한 살짝 구부러지는 플라스틱느낌인데. 방풍에는 이게 좋다고 생각함.

다만, 이게 반대로 말하면 부드럽지 못하고, 간섭이 생기면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옴. (난 멀티바를 제거, 브레이크도 순정으로 바꿈 ㅋ)

그런데 브레이크와 간섭이 생김?? ㅅㅂ? 이건 뭐 .

가만히 두면 브레이크가 살짝 잡혀있음.

힘주어 브레이크를 펴면 펴지긴 함. 그리고 다시 잡으면 다시 살짝 잡혀있는 상태.

난 모든걸 포기하고 토시를 달았건만, 토시 ㅅㅄㅄㅂ 8.6 ㅅㅄㅄㅂ

간섭 부분.

그리고 시운행을 했는데. 말했다 시피 토시가 유연하지 못함.

그래서 1처럼 팔이 되어야 편하게 탈 수 있음. 2처럼 팔을 하면 토시가 존나 팔 누름 ㅋ.

포지션이 안나오더라 난.

안그래도 브레이크 간섭으로 안되겠다 했는데 포지션이 결정타. 포지션이라도 편했으면 환불 안해준다 하면 핸들발란스 때고 순정으로 쓰고 저기서 뭐 파는거 있더만 구멍 막는거. 핸들발란스 구멍 막고 탔을수도.

10월 7일 구입, 10일 배송, 받자마자 구매확정, 환불 불가.

오늘 11일인데 환불 안된데.

중고로 날릴듯.

난 가장 불만인게 핸들발란스와 토시 채결 부분에 그 흔한 와셔 하나 없이, 바람을 막아줄 아무것도 없음ㅋ 바람안들어간다면 뭐 할말 없긴한데. 

고무 와셔? 뭐 어떤 와셔나 그런거면 될거같은데 보완이 1도 안된게 참. 가격은 또 ... 제품이 딱 맞았다면 나도 즐겁게 사용했을 수도. 가격은 8.6만원

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