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의 양이 부모능력,수저에 따라 두배~수십배이상인데

결과값만 보고 노력의 여부를 평가하고,
노력을 안했다며 조롱하고 멸시함.

예컨대, 윤석열같이 부모 잘만나서 노동 없이 9수할동안 편하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는 반면,
고등학교때부터 당장 돈을 벌지않으면 월세가 밀리고 밥을 굶어야 되는 케이스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사법고시 9수라는 선택지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음.
아니 애초에 어릴때부터 가난에 노출되며 살다보면 재수의 기회조차도 없기에
사법고시에 도전할 동기와 의욕조차 안생기는게 대부분임.

윤석열이 후자의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애초에 10년가까이 공부만 할 수 있는 선택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법조인이 될 기회조차 없었을것인데, 세간에선 검사,검찰총장이 '노력'만으로 이룬 성취처럼 평가함.

노력 이전에 부모빨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야 가능한 선택지라는건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음.

실제로 TV에 나오는 앵커,아나운서,법조인,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들이나
유명인들 대다수 나무위키에 검색해보면 중산층 이상 집안이고
개천용으로 취급받는 극소수 케이스들도 까보면 흙수저라고 보기엔 애매한 쇠수저 이상급의 서민가정 출신 정도임.

반면 신창원,유영철,정남규,김현양,장대호,김성수 등

대다수 흉악범들을 나무위키에 검색해보면

우리 애비처럼 전과 24범에
어릴때 계모 3번 바뀌고, 자식은 학대,방치하는 콩가루집안일 확률이 최소 95%이상임.

수십년간 등장했던 흉악범들중 흙수저가 아닌 케이스는 강호순이나 전현주 정도가 거의 유일한 수준.

근데 대다수 개돼지들과 언론들은 직업의 결과값과 행위의 좋고 나쁨,그 사람 자체의 레벨만을 평가하는데,
그 모든게 사실 조부모와 부모로부터 이어져 내려와 만들어졌을 확률이 대부분이라는건 언급조차 안함.

심지어 노력 만능론자 훈수충 병신새끼들이 단골로 들먹거리는 정주영,노무현,이명박같은 케이스도 까고보면 쇠수저~동수저급이지,
저런 막장 콩가루집안 출신은 단 한명도 없음.

팩트를 왜곡해서 흙수저를 노력부족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흙수저는 분노 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