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상해서 물어본다.

1) 수수료 상이 건

얼마전에 비오는 날 수수료가 미쳐서 경기기준 최저 8400원까지 된 적이 있었다.

그때 멀티건을 수락했는데 하고 나니까 수수료가 7천원 후반대이더라.

난 뭐지????  순간 단가가 하락했을때 잡은 건가?  했는데 그 이후로 멀티 3건 정도가....

위에 처럼 a. 1건 최저단가 이하, b. 1건 정상, 1건 최저단가 이하, c. 1건 정상, d. 1건 최저단가 이하.... 이런식으로 꼽히더라.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기본 거리 이상을 주행했고 예를 들어 b건 c건은 배달거리도 비슷한데 멀티가 단건 기본 수수료보다 낮은게 이해가 안될 뿐더러....

진짜 문제는 내가 금액을 보고 수락을 누르는데 내가 봤던 금액이 아닌거다.

a건의 경우 1만원 이상인걸 확인하고 수락을 눌렀는데 완료 후 수수료가 7천원 후반대였다.  상식적으로 최저 단가가 8400원일때 멀티이고 거리도 먼데 7천원대를 수락하는게 말도 안되지 않냐?  

미안하지만 입증할 방법이 없고 뇌피셜일 뿐이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들 제보 부탁한다.

2) 거절해도 수락의 건

난 콜을 정말 가려서 탄다.  가기 싫은 곳은 전부 거절한다.  그런데 분명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수락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더라.

이 건에 대해서도 입증할 방법이 없고 뇌피셜이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들 제보 부탁한다.

3) 오프 중 콜 

이것은 내가 지사 소속으로 있을때 얘기인데 개인적인 일이 있거나 화장실, 주유 등 볼일이 있어서 5~10분 정도 콜을 꺼놓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에도 콜이 오는 사례가 있더라.

이 건 또한 입증할 방법이 없고 뇌피셜이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들 제보 부탁한다.

위 모든 사례는 내가 개인적으로 <혹시 그렇지 않은가?>라고 생각할 뿐이지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또한, 제보를 받는 목적은 내가 착각한건지 실제로 그런건지 궁금해서 일뿐이지 다른 용도로 사용할 생각은 없음을 명시하는 바이다.

개인적으로 연락 줄 주소는 글 남겨주면 댓글로 줄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