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주 유명하고 기행도 하지만 꽤나 권위 있는 맥덕의 2021 베스트 맥주 어워드
대충 명품이 뭐 좋다 뭐 좋다 하면 사람들 좀 가서 사는것처럼 미국에도 애가 뭐 좋다 하면 사는 사람도 아주 많고
주붕이들은 밤 새며 구하는 맥주들을 브루어리들이 주기적으로 공물로 보내오기도 하는 ㄹㅇ 성공한 주붕이
의 탑 10(순서 상관 없음) 맥주, 브루어리 간단 소개+평가, 언탭
(맥주평 위주로 넣음 잡소리는 뺌)
1. Pulpit Rock의 Forelsket(4.81)
약 2년 가깝게 버번배럴에서 숙성된 13%의 임페리얼 스타우트, 피칸과 구운 코코넛, 바닐라가 들어감
토골 브루어가 토골 근방에 차린 브루어리, 식초 이파 스무디 임스 다 잘 만드는 곳, 당연히 토골급으로 밸류도 높음. 논배럴 임스 몇개 먹었는데 원주 밸런스가 상당히 훌륭했음.
-아이오와는 이 퇴폐적인 아몬드 쿠키의 시도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이건 마치 베이커리 통로를 내려가는 여행같았다.
마카롱, 쇼트브레드, 스니커두들(계피 들어간 쿠키)
걸스카우트 사모아 쿠키(미국은 걸스카우트 기금을 위해 여자애들이 쿠키를 파는데, 그 중 코코넛, 바닐라, 카라멜, 초콜릿이 들어간 쿠키)를 그을리는 배럴의 열기, 믿을 수 없는 과잉을 통해서 밸런스가 맞아 떨어진다.
2. Firestone Walker의 Dreamwood(4.59)
말할 필요 없는 브루어리 - 그 브루어리에서 운영하는 멤버쉽 전용 맥주, 패피 15년 배럴에서 1년 묵고 23년 배럴에서 6개월 묵은 패피 더블 배럴 오트밀 스타우트, 16도
-불돌걷은 파라볼라 카운티 레어(BCBS 레어 2010의 이름을 오마주?)를 통해 근본으로 돌아간다, PVW 15년 배럴에서 숙성된 후 23년 배럴로 옮겨졌다, 놀라운 바디와 밸런스, 깊이있는 오크 캐릭터, 고급스러운 초콜릿, 가죽, 계피 캐릭터가 길게 이어진다.
3. McIlhenney의 Muntz(4.41)
생소한 브루어리일 수도 있지만 알파인 브루어리 만든 가족이 다시 양조하는 브루어리임. 생긴게 제작년이라 모를 수도 있을텐데 꽤 유명함, 최근 알파인의 병크로 더욱 부각이 되는…
이건 알파인 넬슨이랑 똑같음. 넬슨소빈에 라이 넣은 7.1도 ipa.
-오리지널 알파인 팀이 돌아왔다. 원래의 공간에서 양조를 하던 맥일헤니 팀과 함께, 약간 크리미하고 넬슨 소빈 홉이 꿀, 페스큐 잔디, 탄젤로(귤과 자몽 교배종), 풀내음이 가득하다.
4. Fidens의 Gratitude & Progress(4.42)
모자익과 빅 시크릿을 넣은 8.5도의 뉴잉디파
뉴잉의 판도를 확실하게 동부로 돌리는데 기여한 곳, 서부의 강자, 쨍한 홉 향과 맛이 중점인 몽키쉬와는 다르게 꽉 찬 바디, 호피함과 단맛과 쓴맛의 훌륭한 밸런스를 맞춘 브루어리
-이 뉴잉집은 뜬금없이 나타나서 다른 뉴잉집들이 약속한 모든과대 광고를 들고왔습니다. 이건 모든 면에서 최상급 뉴잉이며 소나무, 오렌지가 조화롭습니다.
5. Zillicoah의 Helles(4.06)
모르는 브루어리임, 5.4도 헬레스 라거
-이 젠틀한 헬레스는 엄청나게 드링커블합니다. 레몬 제스트, 리츠 크래커, 비스킷이 옅게 있습니다.
6. Good Work의 Only Memories Remain(3.90)
위와 동일…4.4도의 체코 다크 라거
-체코 다크 라거가 얼마나 맛있어야 이 목록에 올라갈지 생각해보세요, 이건 모든 면에서 완벽합니다. 깊이와 구운 호밀의 단맛의 복잡성, 브랜 머핀(건포도가 들어감), 크레센트 롤(크로와상인가? 잘 모름)과 실키하고 작은 기포의 탄산, 살짝 쓴 맛 등 모든 것이 있습니다.
7. Private Press의 Electric Roads(4.58)
재키오라는 ‘코리킹이 인정한’ 임스 발리와인 전문 브루어리의 브루어가(브래드 클락) 캘리포니아로 가서 만든 멤버쉽 온리 브루어리. 발리와인 좋아하는 BIL맨들에게 올해 최고의 발리와인이 뭔가요? 물어보면 3개가 아주 많이 나옴, P3의 아라베스크, 레볼루션의 VSOJ, 그리고 이거.
13.8도의 아메리칸 더블 배럴 발리와인, 웰러, 블랑톤, 1792, 베이커스, 일라이저 크레이그 이용
-브래드는 2020년을 몰래 양조하고 블렌딩하는데 시간을 쓰고, 멤버들에게 보석들을 방출했다. 일렉트릭 로드는 엄격한 캐스크 관리와 토피, 커런트, 프랄린(설탕에 절인 견과류), 피칸 샌디(피칸으로 만든 과자), 밀 버번의 깊이에서 이미 뛰어난 라인업 중에서도 눈에 띈다.
8. Floodlands의 Inevtably It Ends(4.47)
훌륭한 퀄리티의 세종으로 유명한 멤버쉽 온리 브루어리, 전 홀리 마운틴 브루어가 차린 브루어리, 오트와 밀을 넣은 호피 세종, 6.1도
-과일이 안 들어간, 배럴 숙성 세종은 맥주의 정점이다. 플루드랜드는 그 정점에서 끝없이 캔탈루프, 리치, 람부탄, 크리미한 오트, 약간의 신 맛, 그리고 오드왈라 스왈로우(과일주스…?)를 마사지한다. 그들은 그저 오트, 밀, 배럴과 신경쓴 혼합으로 이런 걸 한다. 이 맥주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작이다.
9. Live Oaks의 Pre-Wars(3.89)
ㅁㄹ
작년에 필스너들이 다시 부상하는 걸 보였다, 이 오스틴 퇴역군인들은 그들의 하면발효 열정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이 맥주는 더 마시기 좋게, 마우스필을 더 좋게 하기 위해 옥수수를 더 추가했다.
10. Fantome의 Le Pöl De El(3.64)
유명한 벨기에 세종 브루어리
귀신은 절대 비밀을 밝히지 않지만, 이번에는 브루어리 애들이 맥주 팟캐스트 ölpölen과 팀을 이뤄 스웨덴 향신료가 흐르는 정말 독특한 세종을 만들었다. 이것이 구세계를 그토록 웅장하고 매혹적으로 만드는 모든 것이다, 에스테르, 딜, 캐러웨이, 향나무와 산화물의 결합, 페놀릭 핑크-페퍼콘 제비와 톡톡 터지는헤드. 그것은 매우 오래되었으며 친밀하고 의도적이지만 개인적이고 촌스러우며 가치 있는 느낌을 준다. 진지한 지식인들을 위한 맥주.
여기서 다먹어봤다 이런사람은 설마없겠지
난 단 하나…맥린이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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