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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신밀월관계

닛파쿠잔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5 20:25:02
조회 14397 추천 75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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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연휴 잘들 보내셨나.

거두절미하고 이번에는 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신밀월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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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봉래제와 일페 측 공지의 '1회 봉래제 때부터 일러스타 페스의 전신인 피아프로 스타즈 주최와의 교류가 있었던 만큼', '일러스타페스는 2020년 7월 1회 봉래제의 시작과 함께했던 피아프로 스타즈가 전신 중 하나가 되는 이벤트'라는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유착은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니다.

이 공지들에서 는이번 봉래제와 일페가 합동 개최된 계기를 '작년 말 우연히 2월로 예정하는 이벤트 날짜가 다시 한번 겹치는 것을 뒤늦게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4회 봉래제의 일정은 3회 봉래제 시점에 이미 게스트 섭외를 위해 2월 8일로 조율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일러스타페스 사무국 측으로부터 KINTEX 대관 일정이 겹쳤다는 내용에 대해 전달', '3회 봉래제 당시 일러스타페스와의 행사일이 겹쳐 양측 모두 유의미한 아쉬움이 남았고 이에 일정이 겹침에 따라 차라리 함께 행사를 주최하자는 제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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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제측 가장 최근 공지에서 '수원메쎄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2월 8일에 일러스타 페스와 일정이 겹쳐 일페 측에서 킨텍스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라는 걸 보면 행사일이 우연히 겹친 거라는 설정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2024년과 2025년 두해 연속으로 말이다.

3회 봉래제와 3회 일러스타페스, 4회 봉래제와 6회 일러스타페스, 2번 연속으로 봉래제와 일러스타페스의 행사 개최 일자가 '우연히' 겹쳤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건 뭔가 이상하다.

어떤 우연은 알고 보면 사실은 필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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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astar.hatsunemiku.kr

https://web.archive.o rg/web/20230326064405/https://piastar.hatsunemiku.kr/



일러스타페스의 전신인 피아프로 스타즈의 프로듀서이자 일러스타페스의 주관사인 스타라이크 주식회사의 이사인 재떠리, 우리는 이 인간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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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염상을 지른 그 유명한 '속이 정말 쓰리다'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한 장본인이다.

'우리가 도왔고 말았고를 떠나서'라고 주장하는 그의 일러스타페스는 이번 VIP 이벤트를 전후로 어떻게 봉래제에 관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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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행사 전에는 킨텍스 추가 대관 및 다방면의 봉래제에 대한 특혜에 가까운 자금 지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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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IP 애프터 이벤트가 파토난 뒤 봉래제와 함께 VIP 환불 카톡방을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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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타페스측의 의사와 일러스타페스측 플랫폼과 자금으로 VIP 환불 가능 여부가 결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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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환불을 곱게는 못해주겠다고 nda 걸고 협박하며 환불 기한 안에 일부 환불이나 대가의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변동 가능성이 있는 혜 택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강요하고 거기다 재정 상황 타령하며 피해자들을 가스라이팅했다.

이런 게 바로 불완전판매고, 불공정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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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제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VIP 애프터 이벤트 파토 이후 봉래제가 올린 공지문은 일러스타페스에게 일일이 검수받은 것들이다.

둘이 미리 입을 맞추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봉래제가 VIP에게 보내는 메일 내용까지 일러스타페스가 일일이 감독할 까닭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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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라온 봉래제 주최진들의 조악하기 짝이 없는 '사과문'을 보면 그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여기사 일단 얘네들이 연휴 때 매상을 올려야 될 사업자들이라는 건 제쳐두더라도 80종이나 되는 계절 굿즈들이 '본 팝업에서는 판매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면 도대체 그 악성 재고를 다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었을까?

그 많은 굿즈를 무료로 기부받은 건 아닐 거고 흑자를 못 본다고 팝업스토어를 임의로 연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팝업스토어를 매달마다 열지도 못할텐데 4.5회 봉래제가 열린다면 그때 재고떨이로 동인 부스들 매출을 빨아먹을 생각이었을까?

그리고 자기들 수요예측도 못하고 물류계산도 못하고 공지도 제대로 못해서 사과한다면서 어떻게든 연휴 기간에 수입을 해냈다는 건 또 강조를 해야하겠다는 게 웃길 뿐이다.

질한 것도 없는데 자기 자랑하고 싶은 건 못 참아서 자기들 일한다고 어떻게든 티를 내려는 행동양식이 '저 아시죠' 때와 어쩜 이리도 달라진 게 없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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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타페스가 사건을 어떻게든 빨리 덮으려고 혈안이 된 것도 알만하다.

언제까지나 봉래제 공지문을 일일이 손봐주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https://www.youtube.com/live/LPTZQxPsEYU

46:30~

'할거에요 동방콜라보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요한건 언젠지는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쩌다보니 저희가 일러스타페스 진행하면서 봉래제 같이 진행했죠
그래서 동방프로젝트에 어필을 잘 했어요 스타라이크라는 어필을 잘 해가지고
동방프로젝트 제 2차 콜라보 충분히 진행하고도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스타라이크 이사 재떠리는 또 최근 동방프로젝트에 스타라이크라는 어필을 잘했다며 언젠지는 말 못하지만 동방 2차 콜라보 진행할 거라고 입을 턴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1VgcMiuSf0

1:59~

'동방프로젝트 원작자인 ZUN의 싸인
레미리아상 이렇게 싸인도 직접 받았고요 사진도 찍었고
조금 있다 보여드리겠지만 디제이맥스랑 콜라보를 제가 말씀을 드리고 왔습니다
이게 뭐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제가 일단 디제이맥스라는 게 있습니다 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왔어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이 리붕이들이야~
디제이맥스는 모를 수가 없는 장르잖아요?
근데 실제로 거기 일본 게스트분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얘기를 하니까 디제이맥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제로?
PC에서 잘 나가는 리듬 게임이라는 걸 제가 소개를 좀 드렸습니다

저한테 싸인해주실 당시에 그때 사진인데 옆에 지금 뭔가 보이죠?
디제이맥스 마우스패드를 제가 선물로 드렸어요
저도 이제 레밀리아 그려진 에코백 들고 이렇게 사진도 같이 찍었고 싸인도 받고 제가 진짜
벌써 이 날이 아침이였는데 이때 벌써 그냥 저의 사실상의 봉래제 목표는 거의 끝이 났어'




그렇지만 그게 반드시 사업 얘기가 잘됐다는 뜻은 아니다. 단순히 이런 게 있다고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어필을 했다고는 할 수 있다.

애초에 ZUN 방한하기 전에도 멀쩡히 동방 DLC팩을 냈는데 이제 와서 어필을 잘하든 못하든 DLC팩은 또 낼 수 있는 것 아닌가?

비즈니스 용어로 해석한다면 별로 대단찮은 발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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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제 측은 크게 ZUN에게 믿음을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봉래제가 가장 간절히 바랬을 VIP 애프터 이벤트도, 펀딩 허가도 봉래제가 뭐라고 하든 간에 빠꾸먹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ZUN 말고 다른 사람이라면 열심히 접대하면서 환심을 사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가령 굳이 와운!을 한국어로 정발해서 이득을 볼 사람이 누구일지 생각해보자.

그런 걸로 기뻐할 사람은 소수의 동방스테이션 관계자 밖에 없다.

와온! 보컬로 뽑힌 아무개도 이게 왜 한국어로 공식 번역되냐며 이해를 못할듯.

뭐 어차피 ZUN 방한 전에 결정된 거라 이제와서 큰 의미도 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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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4회 봉래제 이후 한국어판이 출시된 동방 탄막 카구라의 크레딧에는 봉래제를 주최하는 도진상사가 탄카구의 현지화 프로젝트 매니저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서 일러스타페스측의 공식적인 도움을 받지는 않았다고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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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이 일러스타페스 측의 비공식적인 영향력도 없었다는 말은 아니다.

스타라이크 주식회사의 간판게임인 식스타게이트의 닌텐도 스위치 퍼블리셔인 CFK가 한국어판 탄카구에 테스트 리뷰어로 참여하도록 주선해준 게 누구였을까?

역시 진작에 동방프로젝트에 눈독을 들이고 있던 일러스타페스가 식스타게이트와 같은 장르의 동방 리듬게임에 무관심했으리라고는 믿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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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랜 침묵을 깨고 올라온 봉래제 대표 INK의 트윗이다.

탄막 카구라 한국어판 크레딧의 어떤 부분이 그를 이토록 흡족하게 한 것일까?

따지고 보면 현지화 프로젝트 매니저 정도면 고작 크레딧 말고도 남길만한 감상은 많을텐데.

설마 크레딧에 스타라이크 주식회사 없이 도진상사만 나왔다고 그새 못 참고 또 티를 내겠나?

과연 그의 진의가 무엇인지 우리는 그저 추측만 할 수 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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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얘기를 해보자.

그래서 숭경회의 '협력사'가 운영하는데 결제는 또 일러스타페스 명의라니 뭐 그리 숨길 것도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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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동방프로젝트(일러스타)'라는 표시는 한국 동방판의 영원한 수치로 기억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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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번 팝업스토어의 DJ라이브 이벤트와 겹치는 날짜에 열리는 일러스타페스의 콜라보 카페 역시 동일한 기획의 DJ 이벤트를 열었다.

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말을 빌리자면 이것도 물론 '우연히' 일어난 일일 것이다.

이렇게 전혀 필수적이지 않고 지극히 지엽적인 부분에서까지 일러스타페스와의 매우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나다니 자뭇 골계스러운 광경이다.

봉래제는 자금 문제와 인력난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굳이 이런 안 해도 그만인 보너스성 이벤트에 공력을 들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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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환불 문제도 다 해결이 안됐는데 DJ 섭외 같은 딱히 안 필요한 사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다니 참으로 놀라운 판단력이 아닐 수가 없다.

먼저 VIP 환불부터 완료한 다음에 다른데 돈을 쓰는 게 사리에 맞는 판단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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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는 별개로 이번에 라이브 공연한 DJ분들은 이쪽 사정도 잘 모를테고 실질적으로 이 문제와 관련 없으니 이들이 동방프로젝트에 대해 좋은 기억만 갖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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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일페와의 협업에서 그리 호되게 당하고도 일러스타페스에 계속 목줄이 잡혀있는 봉래제의 작태는 흡사 약물 의존증 환자의 그것과도 같다.

누가 보면 봉래제가 일러스타페스에 동방프로젝트를 팔아넘기고 그대로 봉래제가 일러스타페스의 페이퍼컴퍼니가 된 줄로 알지 않겠는가.

그리고 ZUN에게 직접 문의하려던 팬들을 '봉래제가 국내 동방판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ZUN을 믿지마 일페/봉래제를 믿어'라고 비난하던 스타라이크 이사 재떠리의 반응도 충분히 이해할만하다.

일부 동방 팬층의 자주적 활동이 일러스타페스의 동방 판촉용 액세서리를 망가뜨리면 안될 것 아닌가.





출처: 상하이앨리스환악단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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