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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 여행기 (1편) +스압주의앱에서 작성

K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2 19:50:02
조회 12368 추천 29 댓글 19

2월에 친구랑 둘이서 일본 갔다 왔는데 첫 여행이라 내가 잘 갔다 온 건지 모르겠네. 눈팅만 하다가 글 첨 써보는데 반응 좀 이빠이 부탁하고 이 갤에 여행 고인물 행님들 제가 쓴 글 
보고 핑까좀 부탁드림ㅋㅋ
우선 4박 5일로 갔다왔는데 숙박은 다 해서 25만원 정도 썼고
뱅기표는 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예매해서 45만원정도에 좀 비싸게 한듯;; 
계획은 크게 어디 갈지 지역만 정하고 밥이나 그런 것들은 즉흥적으로 돌아다녔음 
여튼 4박5일 여행기 시작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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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김해공항에서 출발했음. 출발은 대략 오후 6시쯤이었고
첫 해외여행이라 쫄려서 3시간 전에 공항 도착함ㅋㅋ
첫 해외여행이라 긴장되기도 하고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에 
시간이 너무 안가서 이때 식당 찾아봤어야 했는데 그냥
여기 갤러리 눈팅만 ㅈㄴ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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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10분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바로 라피트 타러 감. 근데 확실히 비짓재팬 쓰니까 쾌속선 마냥 바로 공항탈출 
가능하더라.
난바역까지 더 싸게 가는 방법이 많던데 난 처음이라 쫄려서 그냥 빠르고 단순하고 확실한 거 탔다. 클룩으로 12000원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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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은 못찍는 거 양해부탁;;
첫날 저녁은 규카츠로 정했음
사실 친구는 이 날 아침에 일본으로 갔고 난 늦게 예매한 거라
따로 가서 만났음. 몇시간이긴 해도 외국에서 아는 사람 보니까 마음이 확 놓이더라^^ 
숙소는 1,2일차는 도톤보리 쪽에 있는, 3일차는 교토역 
주변, 4일차는 다시 1,2일차 쪽 아파호텔에서 묵었다. 
1,2일차는 친구랑 쓰고 3,4일차는 따로 썼는데 여긴 혼자 써여겠더라. 둘이서 쓰니까 친구 코골이 울림통 땜시로 잠을 못자겠더라;;
규카츠는 너무 배고플 때 먹은거라 당연히 맛있었음
추성훈 빙의해서 밥 개그릉뱅이마냥 허겁지겁 먹고 시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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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시내 좀 걸었음. 근데 진짜 한국인이 개 많더라. 어깨빵 당하면 걍 죄송합니다 하면 될듯
글리코 사인도 봤는데 인스타나 유튭에서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별로 안생겼음 
사실 아직까진 해외여행 왔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더라

1일차는 편의점 자^ㅇㅇ^지푸딩 먹고 일찍 잤음 넘 피곤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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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이 밝았음. 나도 모르게 8시에 눈이 번쩍 떠짐
성진국이라 그런지 아래도 번ㅉ…..
 
2일차엔 친구는 usj를 간다고 했고 나는 우메다 쪽 구경해보고 싶어서 따로 놀다가 4시쯤 만나서 온천을 가기로 했다.
우선 친구 먼저 준비하고 나가고 난 좀 느긋하게 준비했음
아점느낌으로 라멘을 먹기로 함. 바로 구글맵 켜서 여기저기 
줌 이빠이 땡기다가 그냥 느낌이 좋은 곳으로 가기로 했음.
필름도 하나 살 생각이었어서 빅카메라 주변에 있는 라멘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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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였는데 국물에서 굴 향이 진짜 엄청 나더라 걍 굴국임
저 소고기 스시도 맛있었고 닭튀김도 굿굿
근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좀 짭긴 했음. 그래도 맛은 진짜 좋았다

밥도 맛있게 빅카메라에서 필름도 사고 우메다로 바로 지하철 타고 떠남. 일본 지하철 빡세다길래 긴장 이빠이 상태로 구글맵보고 찾아갔는데 한국어가 그냥 도배가 되어 있어서 여렵지 않게 우메다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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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도착해선 바로 여기로 왔음
공중정원인가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경치가 즥인다거나 막 경외감은 안들더라ㅋㅋ
그래도 정상에서 바람맞으면서 경치 보는 거랑 바로 밑에 층에서 맥주한병 마시면서 여행 기분좀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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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시간 반정도 있다가 이제 거리를 돌아댕겨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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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일본의 냄새를 느끼려고 했지만;;
사실 저때까지도 한국이랑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5시쯤 친구랑 저 관람차 있는 건물에서 만나서 온천으로 감.
온천 이름은 나니와노유온천이었는데 내가 온천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노천탕 감성은 진짜 좋긴 하더라. 사진은 못찍게 되어있는데 썬베드가 많아서 사람들 다 맨몸으로 누워있고 
한국에선 본적없는 탕? 기구? 여튼 그런게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음. 사실 한국 대중목욕탕 느낌이긴 한데 노천탕에서 바로 일본뽀옹 이빠이 맞았다. 오사카 교토 주변에 좋은 온천 있으면 좀 알려주라
이렇게 몸은 좀 녹이고 7-8시쯤 나와 다시 난바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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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야끼니꾸 먹었다
돈없는 학생들이라 무한리필 야끼니꾸 먹음. 손님은 대부분 젊은 한국인이더라. 학생들 같음
여튼 여기서 배터지게 먹고 맥주도 거의 4-6잔은 먹었다.
안창살이 제일 먹을만하더라.
이렇게 먹고 이날도 너무 피곤해서 12시에 바로 뻗었다ㅋㅋ
그리고 담날은 교토로 가기 때문에 일찍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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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먹음 
저 크림브륄레는 진짜 맛있더라ㄷㄷ
물론 자^ㅇ^지도 잊지 않고 목구멍에 털어넣음

이렇게 2일차 마무리했음

쓰다보니까 좀 길어져서 나눠서 올려야겠다
반응 좀 보고 괜찮으면 바로 2편 써야겠음
첫글이라 반응 좀 많이 부탁한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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