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이 의원이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 운동 가기 싫다며 앙탈(?)을 부리는 모습, 이 의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속옷을 그의 보좌진이 개는 모습이 담겼다. 인터넷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를 하는 모습과 트림 또는 코를 파는 장면까지 노출된다.
가장 난해한 부분은 엔딩 장면이었다. 이 의원이 지향하는 정치적 행보에 대한 다짐을 기대했지만 생뚱맞게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언 영상과 포고령 전문이 등장한다.
국회 출입 통제 당시 이 의원이 경찰들을 향해 "니네 공무원 아니야. 어떤 병X한테 명령받았길래 이런 소리를 하냐. 국회의원이 국회에 못 들어가는 게 말이 되냐"고 항의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한 시민이 "정의롭게 행동하세요. 영화 찍는 거 아니잖아요. 뭐하는 겁니까"라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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