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쓰~나고야 7박 8일] 1일차 - 입국과 가나자와 관광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고마쓰~나고야 7박 8일] 1일차 - 입국과 가나자와 관광앱에서 작성

이윤모르겠어

2025.03.02 01:10:02

조회 15214 추천 23 댓글 33

26a4df27ebdb75f43eed82e447807670c8b21a3fefa1967cffa8972f8ca97b8dd32515da3d137a13e421

28b9d932da836ff23ee881ec44827568f42009edf88ad83d5275788c9e9f0daafaf4

이번 여행은 내 인생 첫 댄공 국제선 탑승이었어

원래는 에어로케이로 청고야 왕복을 할 예정이었지만...

https://youtu.be/CQ3dQ-EQunk?si=fg5DQm2i97T9Y-UT

'청주-나고야' 운항 축소.. 손해는 고객 몫?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나고야를 오가는 정기노선 취항을 앞두고 지난해 11월부터 항공권 예매가 진행 중입니다.그런데 취항을 20여 일 앞두고 항공사 측이 돌연 운항 축소를 통보하면서 이미 표를 산 여행객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황당한 사연, 정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youtu.be

이거 때문에 뒤늦게 취소 당했는데 이미 티켓 값들은 대부분 오른 상태라 대한항공과 LCC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대한항공으로 예매함 ㅠ

새벽 3시쯤에 일어나버려서 공항버스 첫 차 오기 전까지 자취방 앞 오락실에서 게임 하다가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58ec53df59d7073d16dc9594d542a625afc966599e23a0858cd672624

공항 버스 6001번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어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aab702d4c10ddf55531d5328b9d7295a859666986569e28e28503335f

인생 첫 2터미널 출국!

예전에 다카마쓰에서 돌아올 때 진에어를 타고 와서 2터로 온적은 있었는데 출국을 여기서 하는건 처음이야

28b9d932da836ff23ee881ec4289756ca43efba56595384d880ecdda7c82751f1ef2

일단 유심부터 교환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4693131cb53e6491b707e9cf5acd4b355c90af7d2ea1a10f1529f9b60

사람 많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d0e5babce52ed444989e0196647cec26bf9f85ab50c0b8ed66aa7a4e0

대충 위탁 맡기고 탑승구까지 오는게 40분정도 걸리더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0c1b111f20ae02322e71e85ed12291b191c52eb4d74386bed14ed

국제선 타면서 처음으로 먹어본 기내식

별로였어 ㅠ 그냥 배 채우는 느낌으로 먹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808e9b72b2901b087d4280e835bb357dd6de6780a3e34cb87f6aa7b

다 먹고 창 밖을 보니 눈이 엄청 쌓여있더라고

7fed8273b5806af651ef8fe14f817373025a51bea99511e509e282f90f0b8a9d

고마쓰 공항에 무사히 착륙

착륙하고 눈 왕창 쌓여있는거 보니깐 좀 두근거리기 시작함

한국에선 눈 거의 못 봤었거든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39e4d9e264d57d1ff54d2ee25c39626e1bff30518e11c4a7ac19ccceb

입국심사는 빡센건 아닌데 인력이 많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소요됐어

공항은 중소도시들이랑 크기가 비슷한 느낌

이거보다 작았던 공항은 딱히 생각이 안 나네 고치랑 다카마쓰도 이거보단 다 컸던거 같은데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acc3283df333e66dde2c362acb50d57ac1dac461c4b533a3dc23609

보통 가나자와까지 바로 리무진을 타고 가던데

난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보고 싶어서 고마쓰 역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어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bf239a7ca95b9680b421fd6f3b38e3292a1d9aecd31c333cedae4e4c9

대략 10분 정도를 달려서 JR 고마쓰 역에 도착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59719e564a16d16a75181433d63712a8272531687200afecbc122

역 바로 앞에 있던 한식당 ㅋㅋ

다 한글인데 일본인은 뭐 읽고 들어감...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e5e544a9b03c9b9fb58b673dc6d8b05c7c836f32a9aaf7ae28e6ec5a5

여기서 패스를 교환했는데...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3cc1235b05e760be8a189cf889a2d6fd4328a173c01c2bd70d0b47421

직원이 뽑을 줄을 몰라서 이거 뽑는 데에만 30분 걸림 ㅋㅋ

다행인건 어차피 기차 시간이 많이 남았던 것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498fc4c43a8677fd8273a3f0eef410dc70d0bade133f8d01ddc4849

신칸센 입갤

가나자와까지 대충 15분만에 쏜듯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75b4b760db0c4f7be5fb0964bf8b7b2ceb86cab1a97afab63a8679c8e

가나자와 역에 도착하니 더 심하게 내리는 눈...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b393b75282d7d26dd8e50f8e9022fab71084e1ff0e1b1afb2bdef8917

호텔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신발은 다 젖어버림

뭐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으니 일단 캐리어만 호텔에 미리 맡기고 가나자와 시내를 구경하러 갔어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f9b7277a91be96f86c8cf42f3608ffd5efd5416dd555034833a573be7

호텔 바로 앞에 있던 오미초 시장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a138a2cb46ba6d84e3a954d932439b786602831a22cbf732d702371

사람 많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ea4f607b64d7a92d240e707ce13c1353644e6f2dadb3a2681cec6552f

식당들은 완전 사람이 꽉꽉 차있어서 그나마 자리가 있었던 여기서 식사했어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47a24d54f9ae7b5f566623d82b87e9c8491816e265695ccf904f571e4

2000엔 중반대 카이센동이었던 것 같은데

위에 올려져있는 토핑은 괜찮았는데 밥이 별로였어 ㅠ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8318a90ef5024e2050444b076568d6215739246dc38afd94fdfff726b

밥 먹고 나오니깐 더 심해짐 ㅅㅂ

버스 타고 가려고 했는데 정류장 줄 보고 포기

히가시 치야 거리까지는 걸어갔다

7fed8273b5806af651ee85e544847073efc3603c56c770dfb7918bfce9e2b861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eb8b0f43a42b6c969fbabe65342477af2ef3d3865e549ce76721e94ec

거리가 예쁘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d77360320fdf1966738fc345f4c143690950cec3a8eec880f998846b8

구경을 마치고 떠나기 전에 금박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7fed8273b5806af651ee85e74f857673965cade80e7dfc6978e42e01cb3494ca

가나자와 성까지 걸어갔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f764a349ba95f5e8975a30c564e0e4c69a251d035bf2eea582ae6db4d

성 지도

분명히 지도는 푸른데

7fed8273b5806af651ee85e044837173de8c93845efd446440b50c5ff331d110

걍 눈으로 다 뒤덮임 ㅋㅋ

실제로 볼 때는 ㄹㅇ 영화 장면 같았다

7fed8273b5806af651ee82e5458570738b37d52190c4fbe72462d18a90288d04

눈 오는 날의 가나자와 성도 예쁘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6ff2a792f939d6bbb928061688edbe84f995ccd44b5c4d957c0701c

가나자와 성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데

횡단보도에서 이런 길을 건널 때 신발이 완전히 다 젖어버림 ㅠㅠ

진짜 겨울에 가나자와 올거면 진지하게 군화 신고오는거 추천함;

7fed8273b5806af651ee82e04781747398069d7e115f1247d0c46696a1445729

오늘 내가 2박동안 묵은 호텔은 포르자 호텔 가나자와

오미초 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방도 생각보다 넓은데 가격이 엄청 쌌음

4만원 중후반이었나??

진짜 도쿄였으면 캡슐 들어가는 가격인데 너무 깔끔하고 좋았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0ed8e7bce0fffae4e83aef14623ed7fd4edcb263e70bb69e9a421910a

화장실이랑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51ac8f6d1b478cd695e5c571d14c1999d7edbaa575a24c4dbd3e35a9c

욕실 분리된 곳은 처음이었다

7fed8273b5806af651ee82e642857673cb8b257f24dbacbb19a27ef08d9261fd

뷰는 뭐 바로 앞은 주차장이고 그 뒤로는 평범한 동네

젖은 양말 다 널고 새로운 양말로 갈아신고 신발도 말려서 저녁 먹으러 나감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8ab5f41e59b19a5bc7b9f0d508062eb88e907872a471e2e2d400718

사이제리아에서 대충 배 채우고

오락실로 갔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2e2fac6ef4aa11bda236d902d22e8c5f26be01525882e15bc2851ab71

한국에선 할 수 없는 게임도 해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976bc9cd21579f7cd64c46eaafa7e9db7819af95dd4ce9b8209be3823

사실 가장 큰 이유는 한정 굿즈 캠페인 하려고 왔다

7fed8273b5806af551ee83e543837673c5493cf6751965d8a989dfc3c1e36ced

요구치인 4,500엔을 오락실에 꼴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364104cb268ab74bda72a6b0ecb1d3d1a0890c5c054c673212071db39

굿즈 얻기 성공 ㅎㅎ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b2d840e83de494df0cbb50cc415a49a8b7eeb91881b149b8426d8af

숙소 돌아와서는 대충 간술 때리고 잠...

원래는 여기서 21세기 미술관도 가려고 했었는데

신발도 완전히 젖어버리고 보조배터리 선도 고장나서 포기했었어 ㅠ

28b9d932da836ff23ee88ee54e84746802f8eef955cb29468023d6c718e4f1eaa6da

이 날 이동 동선..

서남쪽에 오락실 갔다가 이벤트 안 해서 동선 낭비함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1

원본 첨부파일 4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9874	[야갤] 이준석 영화...준스톤 이어원 후기 ㄹㅇ...jpg [355]	Adidas	03.02	33575	451
309870	[주갤] 남친이 살안뺄꺼면 헤어지자고 해서 멘붕 온 블라녀 [511]	갓럭키	03.02	47322	133
309868	[싱갤] 싱글벙글 옷 벗으면 굉장해지는 타입 [438]	ㅇㅇ	03.02	56519	186
309866	[해갤] ■전 알나스르 소속 탈리스카 선수 SNS에서 분노... [114]	알나스르광팬	03.02	16114	72
309864	[부갤] 캄보디아에서 1명당 2만달러에 팔리는 한국인들 ㄷㄷ [529]	부갤러(61.73)	03.02	42232	391
309863	[야갤] '이러다 죽는구나' 생각했는데...갑자기 나타난 영웅 [57]	마스널	03.02	28388	37
309861	[싱갤] 싱글벙글 마교제자에게 타락한 정파 스승 [152]	ㅇㅇ	03.02	30090	77
309860	[미갤] 트럼프, 목재에 '25%관세' 수순과 영어 공식언어 지정.jpg [324]	화난송은이	03.02	20965	96
309856	[싱갤] 처참처참 진짜 망해버린 피식대학 근황 [496]	ㅇㅇ	03.02	67618	585
309852	[유갤] 강남 이상화가 아직 아이 안 가지는 이유 [510]	ㅇㅇ(175.119)	03.02	43515	149
309850	[야갤] 거제 교제 살인자, 필체 다른데 감형 [232]	야갤러(223.38)	03.02	19647	68
309848	[싱갤] 군침군침 영국셰프의 삼계탕 만들기 [136]	수인갤러리	03.02	21888	172
309846	[정갤] 주차장에서 아기를 낳은 어머니 [404]	대한민국인디언	03.02	28887	206
309844	[러갤] 스포) 닞장판에 나온 요리를 따라 만들어 보자 [59]	츠키네코나	03.02	13870	60
309842	[야갤] 김용현 "헌법재판관 처단" 옥중편지 근황…jpg [302]	지민트윈스	03.02	19430	423
309840	[싱갤] 딸깍딸깍 최신 ai 드디어 포켓몬 달맞이산 클리어 성공 [137]	몬무스퀘스트	03.02	27984	122
309838	[U갤] 세후도 vs 송야동 짤막한 썰...JPG [40]	ㅇㅇ	03.02	20973	72
309836	[영갤] 대한약사회에서 입장문 발표햇엇네 [444]	ㅇㅇ(58.236)	03.02	31558	132
309834	[싱갤] 싱글벙글 세계 경제 포럼에서 발표한 5년뒤 사라질 직업 성장할 직업 [322]	ㅇㅇ	03.02	26969	43
309830	[국갤] 여기서 말하는 순종적 일본 여성 현실.jpg [667]	ㅇㅇ(58.232)	03.02	46139	327
309828	[중갤] 어쌔신크리드 섀도우 근황….gif [353]	ㅇㅇ	03.02	28862	43
309826	[싱갤] 양자 터널링 현상은 무엇일까? [555]	lduna	03.02	40345	297
309824	[미갤] 젤렌스키 결국 영국갔네ㅋㅋㅋㅋㅋㅋㅋ [1063]	시진핑목짜르자	03.02	60058	542
309822	[해갤] 해군일기만화12편 - 현문당직 [99]	공노비96	03.02	13043	118
309820	[일갤]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9•10일차 [17]	LiQh	03.02	9799	17
309818	[싱갤] 싱글벙글 연예인 ㄱㅊ 보러다 다침 [215]	ㅇㅇ	03.02	43805	154
309816	[군갤] 미국이 나토에서 나갈 경우 영국이 해야 할 일 [513]	ㅇㅇ	03.02	32738	104
309814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 [501]	갱얼쥐	03.02	23315	125
309813	[부갤] 9급 공무원 초봉 300만원 위엄 [664]	ㅇㅇ(122.34)	03.02	52129	293
309809	[아갤] 여자들이 아이폰을 쓰는이유 (아이폰16e가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152]	아갤러(14.46)	03.02	49580	296
309808	[유갤] 어린 독립투사들.jpg [621]	ㅇㅇ(175.119)	03.02	22607	189
309806	[싱갤] 싱글벙글 미국 시가총액 상위 25개 회사의 창업자들 [95]	싱글벙글참치캔	03.02	21665	71
309804	[미갤] 트럼프vs젤렌스키 요약. gpt [515]	ㅇㅇ(223.38)	03.02	60581	319
309803	[중갤] 계엄날짜 의문론…한동훈 "계엄옹호-명태균 관련자 교집합 큰 느낌" [247]	진보의오야붕	03.02	19461	157
309801	[백갤] '이래서 백종원인거야' <--- 이거 나온 영상 보니까 웃기네 ㅋㅋㅋ [382]	백갤러(110.13)	03.02	33808	440
309799	[유갤] 일본 인디언카레 비법 알아내려고 오사카 100번 갔다는 이장우 [417]	ㅇㅇ(175.119)	03.02	27154	33
309798	[싱갤] 분노분노 남자라면 눈깔 뒤집는 엄마 [342]	ㅇㅇ	03.02	44346	85
309796	[미갤] 깜짝 .. 핵 포기를 후회하는 우크라이나 ㄹㅇ ..jpg [852]	나봉쟝	03.02	34303	224
309794	[닌갤] 훌쩍훌쩍 포켓몬 망신 혼자 다시키는 go선족 [166]	키리야아오이	03.02	33891	289
309793	[모갤] ㅁㅇㅇ) 전장연 근황 [471]	helmet	03.02	30459	471
309791	[싱갤] 미국에서 부자들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360]	타이	03.02	42615	311
309789	[주갤] 블라인드) 1.3억 버는 세무사의 국결고민에 대한 여자들의 반응 [484]	관심종자	03.02	35464	419
309788	[유갤] 미국 여행비자 심사 2번 떨어진 네팔인 수잔 [199]	ㅇㅇ(175.119)	03.02	20410	51
309786	[코갤] 중국, AI 전문가는 미국 여행 피하라 지시 [192]	ㅋㅋ.	03.02	19799	68
309784	[잡갤] 풋볼 경쟁 뿐만 아니라 팁 주는거로도 경쟁한 라이벌 대학 [36]	감돌	03.02	13122	18
309781	[싱갤] [펌] 기괴기괴 국내 레전드 좀비게임 시리즈...part.1-2 [69]	머쉬룸와퍼	03.02	22687	33
309779	[디갤] 2025.3.1 오늘의 사진 [22]	갬성몰빵	03.02	7054	26
309778	[의갤] 에타에서 논란인 수업 거부 기명 투표 [496]	ㅇㅇ	03.02	30636	244
309776	[싱갤] 싱글벙글 원래 해산물을 싫어하는 외국인 한국먹방.jpg [586]	ㅇㅇ(121.143)	03.02	44567	402
309774	[야갤] 요즘 결혼식.....비용 수준 ㄷㄷ.....Jpg [887]	ㅇㅇ	03.02	45458	348
뉴스	김선호, 판타지오에 계약금 20억 받았나… “확인 어려워” [공식]	디시트렌드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