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형도 30초반인데
증여세도 집에서 내주는걸로 강남에 상가 하나 증여 받아서 다른 사람한테 관리 맡겨놓고 해외여행만 계속 다님
가끔 귀국하면 술사주고 선물 주고 또 해외여행 감

ㄹㅇ 100% 진실이고 30초반에 일개미처럼 일하는 형들 한잔해

집주인 입장에서 보면 동물 개고양이 새끼 안키우고 젊은 남자 혼자 사는 저런 세입자는 진짜 땡큐임 돈꼬박 꼬박 잘들어오고 트러블 없고 남자들이 뭐 해달란거는 진짜 고장난거 맞음 우리집도 빌라2개 굴리는데 케바케긴 한데 최악은 보통 여자+개새끼 고양이새끼 키우는집임

역시 민생은 민주당인지 무한 임대 갱신 입법 셰셰

우리 집주인이랑 똑같네. 2년계약 진작에 끝났는데 계약서 안쓰고 걍 월세만 내면서 4년째 살고있는데

저 세입자가 최고의 세입자가 그에 맞는 대접을 받는거임 월세 꼬박꼬박 내고 웬만한건 귀찮아서 자기가 고친다고 함

서울인데 저렴하네. 어떤 글 봤는데 월세받는것도 일이라고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컴플레인 없고 월세 안밀리고 잘 내면 터치 안하고 두는것도 있긴할듯

저런집 생가보다 많자나 계약기간다되서 연락하니까 집주인이 내가 그런집이있었나??했다자나

계약없이 계속 그냥 월세 내면서 살면 나중에 문제없음?

그게 아니라 집주인이 집이 많아서 관리인에게 위임한거임 ㅋㅋㅋ

저런데는 또 병신같은 세입자가 들러붙어서 열받게함 ㅇㅇ

집주인도 세입자 괜찮으니 냅뒀겠지 좆같이 굴었으면 내보냈다

압구정에서 보증금4000 이 세다는건 뭐하는애들이지 ㅋㅋ

하긴 찐부자 아니고 대출 덕지덕지 붙어서 산 거였으면, 계약 갱신 때마다 세입자와 으르렁거렸겠지

난 왜그런지 안다
울 부모님도 한 세입자한테 신혼부부에게 아파트 월세 20년놨거든

돈 따박따박 입금해주고 조용하고 자기가 조금 고칠건 알아서 고치니까 서로 묵시적으로 좋게좋게 감
단 집주인한테 선넘는 소리하면 그거 깨지는거임

울집 세입자는 애 대학생 되어서 재건축 사유로 나갔다 - dc App

선릉 오피스텔인데 약간 비슷한케이스 예번에 갱신때문에 연락하니까 아 제가 그쪽에도 오피스텔이 있나요 이러시던데 ㅋㅋ 부동산이 연락 주더니 걍 묵시적연장으로 6년째 60에 사는중 - dc App

울집도 10년넘게 전세사는중인데 집주인이랑 연락도 잘 안함 집주인 지금 엄청 늙었을텐데 모르겠네 10년 넘었더니 벽이니 문짝이니 다 썩어가지고 절반은 우리가 보수했음 나중에 방뺄때 이거 어케 처리해야할지 난감하긴 함 ㅋㅋㅋ

세 주는 입장에서는 그냥 검증된 세입자가 낫지 세 주는 것도 보통 스트레스가 아님

엄마가 오래전에 사둔 다가구 주택 있는데 세입자들 10년 넘게 살고 있음.
월세 한번도 안올림.
월세 올려도 되지 않냐고 하니까 엄마가 귀찮다고 냅둠.

저런 집주인들 보통 저런 건물 몇 개씩 있으면서 대출도 없고 건물 관리도 분리수거/철물 관련 한 명씩 사람써서 세입자랑 만날 일도 없음. 나도 지금 역삼동에 사는 집 6년째 살고 있는데 옛날에 주차 2대씩 하던 새끼랑 대판 싸워서 그거 중재하려고 한 번 본 뒤로 만난적도 없고 월세 올리기는 커녕 몇 일 늦어도 암말 안함. 글고 그 주차 2대씩 하던 새끼는 다음 달에 바로 방 빼버림. 아마 복비 줄테니까 꺼지라고 한 듯. 진짜 월세살이들은 집보단 집주인을 더 잘 만나야 함.

압구정에 보4천에 월세45면 진짜 싼거 맞어 회사가 강남이면 개이득인데

저런 집은 월세 수익이 목적이 아님 수익 보거나 재개발 이런걸 염두에 두고 잊고 살면서 묵히려고 산거임 근데 세입자 안 갈아끼워도 되고 문제도 없므면 땡큐지

쇼발 압구정에 월세 45 돌았노

근데 집값 떨어지는 지방은 월세도 떨어지고 있음?

좋네

집주인이 돈도 존나 많은데 성격도 서글서글한 사람인가보다 시발 존나부럽다...

솔직히 집주인이면 그냥 집 문제생기면 바로바로 예기라도 해주고 월세만 안밀리는게 최고지

건물주 입장에선 월세 2-30 덜 받더라도 집 깔끔하게 쓰고 연락 안하고 월세 따박따박 주는 세입자가 최고지.. 다만 저런 집주인은 양날의 검임... 집에 누수 같은 이유로 바닥 다 부셔야하는 큰 공사를 해야한다거나 세입자가 자그만한 이유로 귀찮아보이면 얄짤없이 세입자 내보내더라... 묵시적갱신?? 이런 관련 법들 집주인이 더 잘알아서 3개월전에 딱 가족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구라까고 내보내거나 걍 이사비 줄테니 좋게좋게 내보냄 - dc App

집주인도 좋지만 세입자도 잘만난 케이스임
젊은 남자 혼자서 반려동물 없이 철봉 설치한거 빼고는 큰 문제도 없는거 같고
월세/관리비 지정된 날에 꼬박꼬박 내면 존나 땡큐지
세입자 나가는 순간 올수리+복비 돈 계속 들어감

근데 압구정에 훈남훈녀 꾸민애들 존나 많아서 외모 별로면 오히려 살기 구린동네인거같음 외모에 대한 집착 심해지기 좋아보임

나도 5년살던집 집주인 5년간 3번인가 4번봄 ㅅㅂㅋㅋ

돈많고 그냥 자기 귀찮게 안하면 신경안쓰는 집주인이네 베스트 집주인 맞음

이정도면 좋은거임

나 살았던 원룸 주인 할머니도 원룸이 여러채라 관리하기 귀찮은지 그냥 두셔서 중간에 딱 한번 5만원 올리고 10년동안 묵시적갱신으로 살았음 관리인도 따로 있어서 수리도 바로 해줌

시세에 맞게 안해놓으면 나가지도 않고 살고 있는 놈도 나약해져서 막상 나가면 어디 살지 몰라해서 문제가 된다

세입자도 뭐 모난짓은 안했으니 안쫓겨나고 살아가는거지 ㅋ

시발 압구정에서 월45 ㅋㅋㅋ

전 집주인 단열 안돼서 결로땜에 곰팡이 피는거
내 생활습관 탓하던 개씨발년
줘패고싶지만
이미 몇 번 갈린 얼굴이라서 안 때릴게 씨발년아

사회생활 시작을 저런 집주인만나서 시작하면 그집에 계속 살아도 되는줄 알고 나약해지고 다른 집주인들도 그럴거라 착각하게됨. 악덕집주인에 대한 이야기들어도 자기 기준으로 저거보다 조금 더 간섭하는 수준일거라 착각하게되서 결과적으로 안좋음. 차라리 처음엔 나쁜 집주인 만나는게 복이다.

세입자 처신이 좆같으니까 저런 대우 못 받는 거지. 집주인이 착하고 나쁜게 아니지. 조건보고 애초에 계약을 하덜 말던가. 입주 첫날부터 따박따박 따지고 별걸 다 요구하는지. 저 집주인은 아직 좆같은 새끼 경험 못해서 그렇지 한번 경험하면 특약 존나 넣게됨. 근데 강남 세입자 선생님들은 뭔가 다르고. 영등포 세입자들은 하나같이 좆같았음

월세만 꼬박꼬박내면 별 신경안쓰는 집주인있긴함

세입자가 노답이면 집주인이 가격 올리면서 나가라고하는거임

월세 줘본 입장에선 집 안 망가트리고 월세 안 밀리는 세입자 만나는 것도 복임

사건 사고 안 일으키고 월세만 제날에 꼬박꼬박 내면 그게 최고의 세입자다 ㅋㅋ 을질 함 당해보면 스트레스 뒤짐

나도 월세 4년 살았는데 집주인이 딱 저 스탈였음

월세 잘 내고 세입자가 자기 집이다 생각하며 아끼는 느낌 나면 집주인도 돈 몇 푼 더 안 받고 반 쯤 관리인 수준으로 맡겨버림

저거 신경쓰는게 더 귀찮으니까 - dc App

문에 턱걸이봉 박게해준거만해도 집주인 대박이네

현실은 2년마다 쨰깍째깍올림 ㅋㅋ

별 ㅂㅅ 같은 세입자들이 많아서
조용히 착하게 잘 살면
주인도 월세 잘 안 올리고 그냥 둠.

집주인이 6년전에 쟤 보증금으로 비트코인사서 저러는거임 느그도 친구돈으로 로또샀는데 1등 당첨되었다고 생각해봐라 아주 사랑스러워하겠지 - dc App

원세 밀리는 새끼들이 존나 많거든 그러니까 별말안하는거 - dc App

주작도 적당히 100이면 100 죄다 2년마다 가격 쳐올림

집주인 죽은거 아님?? ㅋㅋㅋ 자식들이 저거 있는지 모르는듯 그저 관리하는 사람이 알게 모르게 빼먹는건지도 모름 ㅋㅋ

저런 유형은 건물 토지 부동산 ㅈㄴ 많은거임 관리하기가 ㅈㄴ 귀찮음 진짜 나도 건물은 없지만 토지는 ㅈㄴ 많은데 골 터짐 저정도 급되면 관리해주는 관리인+업체 등등 다 있겠지만 직통으로 저렇게 받는 경우는 업체끼는거 싫어해서 저런 경우일텐데 뭐 쓰레기집되는것만 아니면 좀 망가져도 상관없지 않노? 이런걸거임

낭낭하농 - dc App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구원도 주심

양심없는 집주인 새끼들 많다
꼴같지도 않은 수리도 안 한 집을 다른 집들 하고 비슷하게 쳐받을려고 하고 어휴
진짜 집보다 집주인을 잘 만나야한다는거에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