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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동훈 책 발간 뉴스 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7 10:35:02
조회 11362 추천 170 댓글 191

- 관련게시물 : 한동훈 국민이 먼저입니다 오픈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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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드 조으다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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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vs 악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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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때 그저 개소리 쳐한거 자세하게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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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통신기록 털어도 뭐 없죠
홍장원 통신기록 털다가 조태용-김명신 문자만 털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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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어긴거 누구?
지가 탄핵을 당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해준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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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 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훈“ 계몽령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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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이날 발간한 자서전 ‘국민이 먼저입니다-한동훈의 선택’에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배경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한 전 대표는 “대통령의 속마음까지는 제가 알 수 없다”면서 “계몽이란 말이 지식 수준이 낮거나 인습에 젖은 사람을 가르친다는 뜻인데, 우리 국민이 계엄령으로 계몽해야 할 대상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저서 '한동훈의 선택 - 국민이 먼저입니다' 발간일인 26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 책이 진열되어 있다. 뉴시스
한 전 대표는 384쪽 분량의 저서에서 224쪽가량을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부터 당 대표 사퇴까지 14일간의 여정을 담는 데 할애했다. 그는 군을 동원해 국회를 습격한 계엄은 어떠한 경우에도 위법하다고 강조하며, 탄핵안 가결이 불가피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유죄 판결 확정이 그리 멀지않은 상황이었고, 시간은 우리 편이었다”며 “그런 상황에서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일(비상계엄 선포)을 한 것인지 안타깝고 답답했다”고 고백했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이 자행한 폭거들로 인해 대통령이 느꼈을 좌절감과 국가의 미래에 대한 우려에 대해 공감한다”면서도 “이 모든 문제는 정치와 사법 시스템으로 풀어야 할 일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리 민주당의 폭거가 극심했다 하더라도 그걸 비상계엄으로 일거에 해결하려는 의도가 대통령 담화에서 드러난 이상 이 계엄은 위헌·위법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법무부 장관 출신 여당 대표가 자신의 당이 배출한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반대하는 것이 상황을 바로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며 “우리는 계엄을 막은 당이어야 한다. 계엄을 옹호한 당이 돼서는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그를 향한 ‘배신자 프레임’에 대해서도 “만약 그때 계엄을 해제시키지 못했다면 우리나라, 우리 경제와 안보, 보수진영 그리고 우리 당이 어떤 처지에 처하게 됐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지자들이 입게 될 마음의 상처를 잘 알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서에서 민주당 이 대표를 “가장 위험한 인물”로 꼽으며 날을 세웠다.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경우 자신에 대한 유죄 판결 확정을 막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계엄을 엄정히 단죄하지 않으면 이재명의 계엄을 막을 명분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이날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이고,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한다”고 맞대응했다. 그러자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저는 기꺼이 국민을 지키는 개가 되겠다”며 “재판이나 잘 받으십시오”라고 반박했다.



또 시작이네 내부분탕 on
보수지지자들이 어렵게 프레임전환한걸 이런식으로 조롱하는거냐



헐 소름... 한동훈 이거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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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정치적 신의도 없고, 무책임하게 떠넘기기까지 함.

이렇게 비겁하게 정치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

나도 오세훈 별로고 안좋아하지만 이건 진짜 선 넘네.

오세훈 입장에서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지?" 학을 뗄 듯.

진짜 소름돋고 오싹한 인간이네.




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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