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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7편: 일본3경, 마츠시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0 13:40:02
조회 5329 추천 12 댓글 16


일본3경이라는 관광지가 있다.

히로시마현의 '미야지마'

교토부의 '아마노하시다테'

그리고 미야기현의 '마츠시마'


3경중 가장 접근성이 어렵다는 말도 듣고 여긴 좀 별론데...소리 듣는 마츠시마이다

한자 표기덕에 인천광역시 송도 소리도 하는데 그쪽의 이름유래가 되었다는 말도 있어서 아예 관계 없는 드립은 아닌셈이다

나는 마지막남은 3경이라서 하루 배정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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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역의 아침이다

오늘은 그래도 8시쯤 출발해서 잠좀 넉넉하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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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키선 센다이역,

센다이역 역사에서 좀 떨어진 지하에 위치함

위치도 솔직히 초행길에 뜬금없기도 하고 지하에 위치해서 지하철 느낌이 엄청 물씬남

출퇴근 시간대라서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었다

10~20분내로 금방내려서 빨리 쾌적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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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이라면 마츠시마카이간역으로 가는게 맞지만, 나는 혼시오가마역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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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좀 걸어가면 마츠시마행 배를 타고 갈수있음

그래서 좀 특이하게 이동해볼까해서 알아봤는데...

여기 이상하게 지도가 알려주는 것보다 체감거리가 더 먼데 시발 시간 쪼들려서 좀 뛰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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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태워줄 배 하야부사임

그린석을 잡고 싶었으나 그린석이 있는 배가 아니라서...

좀 아쉽긴하지만 소요시간은 10분 짧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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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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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두드러지는 산맥도 잘 없어서 수평선만 엄청 넓다는 생각이 든다

풍경 좋냐 나쁘냐 하면 뭐 나쁘진 않지만 뭔가 감동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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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마츠시마쪽으로 들어와서 섬들 볼때 안내듣는게 좀 재밌긴했다

특이하게 생긴섬 참 많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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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들으면서 사진찍다보면 마츠시마에 금방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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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유람선 호객이 장난아니다

직원들이 안내라고 서있는거 같은데 내가 느끼기엔 걍 호객같음... 

나같은 찐따한테는 내가 알아서 정보 보려고 구경하는데 집중마크당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다운되는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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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본3경인 히로시마의 이츠쿠시마(미야지마)도 굴이 유명한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히로시마에서 먹었던 굴카레빵이 좋은 기억이었기에 여기서도 사먹었다

익혀먹어서 노로 가챠 확률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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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우라 가는길의 고다이도

하필 다리 보수공사중이라 입장은 못했다

근데 그 입구앞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뭉쳐서 가이드가 설명하며 길막고 있길래 그게 좀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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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우라지마 

입장료가 필요함 200엔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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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고 나왔다 

여기 산책하기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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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길에 공원은 이런 전시물들도 있더라 

도는데 30~1시간이면 충분하게 한바퀴 넉넉하게 돌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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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밥 어디서 먹지...고민하는데

그냥 메뉴나 볼까해서 들어왔는데 내 의사소통이 잘못된 모양인지 식사할거냐고 계속 묻길래 

아 그냥 뭐 비싸도 먹지 하고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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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탕+아마 규스지동 세트+카키후라이+술한잔 시켜서 5천엔정도 나왔던거 같다

규탕 가격 생각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가격이 엄청 높은편도 아님

나는 식당 분위기 보고 막 메뉴 하나에 5천엔 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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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절도 하나 들러주고 

찾아보니까 이름은 텐린인이네

너무 을씨년스러워서 사진 한두장 찍고 바로 튀어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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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간지에 들렀다

높은 나무가 위압감 느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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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생각보다 이쁘다 

본당안에도 들어갔는데 내부에는 볼게 매우 많았지만 사진촬영자체가 금지되어있어서 사진은 따로 없음

800엔인데 마츠시마에 올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가보길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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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람선을 타러왔다

아침에 탔던 루트하고는 다른 곳을 가는 유람선이 있어서 표를 하나 사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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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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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엄청 멋졌었다 

근데 높은 산이 눈에 안띄다보니 섬보다는 날씨가 먹어줘야하는구나 생각이 자꾸 들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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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씨좋고 바다한가운데를 가르니 춥긴해도 기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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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타고 칸란테이에 들러서 차 한잔했다

맛있긴한데 양이 너무 적어 ㅡㅡ 

사실상 풍경보고 여유롭게 쉬다가란건데 혼자서 와서 마냥 여유롭게 있기도 뭐하고

계속 앉아있으니 바람땜에 그냥 추움ㅋㅋㅋ 호다닥 길 나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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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향한곳은 오지마

오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雄島라서 오지마임

이름이 어케 수컷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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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한바퀴 돌고, 마츠시마 마지막 일정인 사이교모도시노마츠공원을 향하고 있음

역에서도 1.5km정도 걸어야되는데

이따가 내려올때 보니까 구글지도가 좀 루트를 이상하게 소개해서 좀 멀리 돌아서 갔더라 구글 이 십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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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마 관련으로 들른곳중에 가장 괜찮았음

이렇게 높게 올라오니 시야가 탁 트여서 하루 풍경중 가장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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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포인트는 몇곳있는데


공원위, 아래의 카페, 관음상있는곳 

관음상 있는 곳을 가장 추천한다 거기가 뷰 가장 좋았음 

공원은 은근 나무가 많이 가려서 답답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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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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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은 마츠시마카이간역

은근 배차가 나빠진 편이라 시간 잘 계산해서 오면 좋음 


마츠시마 평가는...뭐 3경중에 가장 아쉬웠다

나쁘다고는 못하겠는데 3경으로 지명된 곳 하나보다는 주변의 관광지를 합쳐야 다른곳에 그나마 비빌만한 퍼포먼스가 되는거 같음
미야지마만 해도 토리이의 위압감이나 미센에서 내려다보는 세토우치의 절경이라는 임팩트가 확실한데

마츠시마는 거기에 비해서는 굉장히 모자르다는게 중론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여기저기 걸어다니기 좋아한다면 괜찮은 곳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515202&search_pos=-51300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BB%B4%ED%94%8C&page=1


덧붙여서 3경 방문 기념으로 갤에서 념글도 갔으니 암튼 좋은?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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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에서 열차를 타기전에 전망대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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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망대치고는 굉장히 뷰가 좋다 

이런 도시에 오면 어딘가 올라가서 도시의 전경을 내려다 보는게 재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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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열차시간이 되가가길래 짐맡겨둔 호텔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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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규탕이 너무 맛있어서 떠나기전에 한끼 더 하러왔음

호텔 아래가 마침 규탕집이라 편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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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타고 일단 후쿠시마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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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역

으악 제 팔이 4개가 되었어요 


후쿠시마하면 후타바도 한번은 가보고 싶고

아이즈와카마쓰도 가보고 싶긴함

근데 전자는 센다이 왔을때 갔어야 했던거 같은데 가긴 하려나 모르겠고

후자는 JR보다는 도부타고 가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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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가 짚신으로 유명했나...

그리고 2가지 신칸센 편성이 다녀서 그 종이모형도 만들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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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계 츠바사

영업한지 이제 1년되어가는 신삥차량임

내심 타고싶었던 차량이라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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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종착역 요네자와역

여기서 자고, 내일은 정말 긴잔온센 구경을 간다

예약을 못했으니 숙박은 아니지만 매우 기대했던 곳이기도 함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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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갤] 1600미터 영하20도 고산지대에 등장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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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루네이트, ‘나비’ 활동 성료…데뷔 첫 동양풍 콘셉트로 음악 스펙트럼 확장 디시트렌드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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