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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정기) 니가타 유자와 묘코 하쿠바 원정기 (장문주의)

ㅇㅇ(175.205) 2025.02.17 13:36:02
조회 5560 추천 22 댓글 24

안녕 좆밥들아


올해에도 일본원정을 갔다와서 여행기를 써보려고 한다 ㅇㅇ



원래 나는 따로 계획하던 대회일정이 있었는데 좆밥 캇!! 당해서 원래계획도 다 뭉그러지고


조금 시작이 힘들었음 ㅇㅇ 어케어케 기존에 가있던 팀이랑 합류하기로 해서 같이 다님



작년 도호쿠쪽 3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1.24일부터 2.13일까지 거의 3주 가까이 다녀옴 (앰생 야가다)


그동안 못가봣던 니가타 유자와 묘코쪽 위주로 돌았고 하쿠바는 다시 감 ㅇㅇ


대충 지도에 찍혀있는곳은 다 가봤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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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행의 시작은 짐쌀때와 뱅기 탈때부터인거같음 ㅇㅇ 제일설렘


하네다 인할때 2번째 사용하는 김포 ana편 엄청 빨리 출발하고 가격도 ㄱㅊ고 좋음


이 글 말고 갓본 보드여행가는거 글 써볼까 싶은데 그때 자세하게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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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가보면 JR타면서 보드백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양키들 자주볼수 있는데


낭만오진다고 생각했는데 직접해보니까 존나 개같이 힘드니까 니들은 하지마라


낭만찾다가 체력 다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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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얘기했던대로 기존 계획이 개같이 빠그러져서 어케어케 메이크업했는데


도쿄사는 현지인 싱과죠상이 차도 제공해주고 많은 도움을 줌 사실상 개인 드라이버 겸 통역사로 잘씀


이자리를 빌려 아리가또합니다 싱과죠상


사진은 사실상 싱과죠상의 전재산일지 모르는 스바루 임프렛쟈 


본인쟝도 분노의질주 세대라서 대충은 아는데 머 암튼 존나좋은차라고함 (21세기에 아직도 수동끄는 병신이있다?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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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첫 숙소까지 대충 4시간쯤 간거같은데 가는길에 본 갈라 유자와


여기는 파우더목적이면 절대로 가면 안되는곳이라 익히 명성을 들어서 걍 거름


첨엔 이해 못햇는데 근처스키장 가보니까 대충 뭔말인지 이해는 감


조센에서 유명한 원정지중에 제일 렌탈러들이 많은동네가 유자와였음


갈라유자와가 신칸센 정차역이자 그 역이 스키하우스라서 도쿄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그렇다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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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케엌케 숙소 도착하고는 뭐다?


당연히 술이지 야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원정이 ㄹㅇ 좋은게 파우더도 좋지만 애프터스킹이 노무노무 좋다는거임


술먹으면 개병신되는 나답게 일단 술까고 시작ㅇㅇ


나는 몰랐는데 니가타지역이 고시히카리 원산지인가 뭔가인가 암튼 쌀로 존나 유명한동네여서 삿포로맥주도 니가타에디션이 따로나오고 특히 이지역은 사케로 유명하다함


본인쟝이 도수센술은 못마시는데 덕분에 원없이 사케만 처묵하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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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사진 존나많은데 파우더원정기이지 술 원정기는 아니니 이만하겠음




숙소 주인장 토시상이 예전에 찍은 사진도 보여줌 암튼 눈이 존나오는지역인건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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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때기 갤러리에 책을 읽는놈들이 얼마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쯤 이름쯤은 들어봣을 설국이라는 소설이 있음 영화도 있음


거기 무대가 북해도라고 흔히들 착각하는데 사실은 여기임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암튼 눈 많이 오는동네인건 확실하긴한데...


시팔 첨간날에는 눈도안오고 온도도 높고 비도 왔음


물론 ㄹㅇ 개좆박은거 아닌이상 사람사는동네에는 비와도 스키장가면 눈이긴한데


어차피 첫시작은 망한거임 ㅇㅇ



일본이라도 무조건 맨날 메타급 파우더 이런건 아님 사실상 이런건 기도메타 해야함 ㅇㅇ

신설 안오면 그냥 럭키휘팍용평이니까 꼭 기억하도록 ㅇㅇ



암튼 그래서 첫날은 조에츠 고쿠사이라는 스키장을 감 


어차피 별 기대도 없었고 뭐 알아본 스키장도 아니긴한데 그래도 규모는 생각보다 아주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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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산 위로도 산이 더있고 그 산 뒤로도 사면 있고 하는데


보이는거처럼 파우더는 비슷한것도 없어서 대충 즐기고 미니파이프나 벽이나 긁다가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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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찍은 비가 주륵주륵오는 처량한 모습...


근데 숙소에 비가오면 뭐다? 스키장엔 눈이 올거다 ㅇㅇ


그래서 담날에는 노자와온센으로 가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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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캠프 운용하는사람중에 랑조가 왜 노자와에 와드박았을까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직접가보니까 왜인지 이유를 알거같았음


기본적인 적설량도 받쳐주는거같고 일단 게이트도 뭣보다 안전해보임 ㅇㅇ 본인쟝도 베트남와이프 데려오면 같이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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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온센 트레이드마크에 보티커도 붙힘 ㅇㅇ 요새 박제되서 올라오는거 꽤많던데 나같은 관종한테는 이만한 기쁨이 없지 ㅋ



내가 맨날맨날 어디갓는지는 따로 기록하거나 하는놈은 아니라 시간상 순서가 잘못됫을수는 있는데


셋째날에는 카구라라는곳을 감


날씨도 블루버드고 일단 규모자체가 그냥 차원이 다른 스키장임


여기는 ㄹㅇ 1주내내 다녀도 정규슬로프도 다 못탈거같은 느낌..? 암튼 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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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눈이 별로 안오는만큼 하이크업은 좀 갈김 ㅇㅇ 


대충 장비 신고 이런데 등산좀 한다생각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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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카구라는 지금생각해도 ㅅㅅㅌㅊ 그자체였던듯



담날에는 뭐 눈도 안오고 해서 


로컬스키장가서 스노스쿠터랑 머 이상한것들 대충 렌탈해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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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안미끄러지고 힘들고 암튼 그럼 ㅋ


여기서 신기했던건 ㄹㅇ 내가있는곳은 비 주륵주륵오는데 한 20미터? 앞에는 폭설이 오지게 내림


그냥 뇌정지 오더라 ㅇㅇ 암튼 씹습설이라...후..



담날에는 마이코 갔는데 ㄹㅇ 뭐 그럭저럭 걍 럭키봉평수준이라 fwq 코스 눈으로만 한번보고 사진찍은것도 없노 ㅋㅋ




담날에는 하카이산이라는데를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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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센징들한테는 그렇게 유명한 스팟은 아니긴할건데 나름 프린스계열에서 운영하고있기도하고


화이트아웃이 내내 온거만 빼면 괜찮았음 ㅇㅇ


그리고 나도 기열찐빠가 다되어서 고글관리 안했는데..,.. 화이트아웃도 개심한테 고글에 습기 개빡인데 서브고글도 안가져와서 고통 그자체였음..


다시한번 겸손해지자 느낀 계기가 됨




담날에는 아라이 감


아라이가 하도 좋다좋다 얘기를 노무노무 많이들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실제로 좋기는 진짜 오지게 좋은데 묘코 특성상 눈이 많이 무거움 ㅇㅇ


근데 ㄹㅇ 좋긴한데 한두시?만 지나도 진짜 지옥길 그자체임 ㅇㅇ


솔직히 보드 앵간히좀 탄다쳐도 못내려갈정도로 바뀜 


그래서 아라이는 이런문화도 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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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줄세우기는 선진국에서 온 문화니까 앞으로 태클걸지 말도록 ㅇㅇ



사진정리하는겸 글쓰다가 느낀건데 사진이 없다는건


말할 가치가 없을정도로 좆같거나 아니면 타는데 바쁜거나 둘중 하나인데


아라이는 후자였긴함 ㅇㅇ 이x기선수랑 같이탄날인데


내가 ㄹㅇ 어디가서 느리다 얘기는 안듣는사람인데 걍 뒤꽁무니 쫒아가기도 바뻣음 ㅇㅇ


보법이 다르다 이기



이날을 기점으로 원래 같이 했던애들은 조센으로 복귀하고


나는 fwq라는 대회참가를 연속으로 해서 여기까지가 원정 1막임


급하게 껴달라햇는데 껴주신 퇴장봇님께 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fwq는 따로 글을 쓸거라 대회관련된건 여기서 굳이 언급 안할거임



1차원정대가 조센 복귀하고나서


유자와 칸다츠라는곳을 감 사실 뭐 유명할수가 없는스키장이고


근데 인스타 인플루언서? 이런사람들 불러서 마케팅하는 스키장이고 또 파크가 잘되있다하니 그냥 경험삼아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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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를 들어서인진 몰라도 유난히 이쁜 스시녀들이 많은 스키장이긴했던 wwwwwwwww


파크는 그냥 조센파크가 앵간하면 더 좋으니까 거길 가도록 합니다..


아 특이한점은 저긴 렌탈데크가 싹다 버튼에 스탭온이엇음 ㅇㅇ



암튼 이날인가 기점으로 나한테 도움을 많이줫던 싱과죠도 다시 도쿄로 현생살러가고


조센에서 자기차 끌고온 흐흐상하고 조센차로 같이 이동하면서 나머지 일정 소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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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니혼진들이 에에에? 하는거 보면 재밌긴함 ㅋㅋ



나카노쪽 넘어가면서 예전부터 존나 가고싶었던 지옥의원숭이들도 보고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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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봤던 원숭이들은 그냥 씹양아치 조폭에 가까웠는데


얘네들은 그냥 가족애가 넘치는 원숭이들이라 신기하긴 했음 ㅇㅇ


알아서 먹이줘서 온순하게 만드는거 같긴함



글이 존나 길어지니까 노잼되는거같은데


암튼 둘만 다니니까 좀더 편하게 다닌건 맞고


빡보딩하게되니까 사진도 많이 적긴함 ㅇㅇ



시가고겐 마다라오 아라이 하쿠바


이렇게 다닌거같은데


시가고겐은 확실히 고도가 높다보니까 미친듯이 설질이 좋긴함


근데 설질이 미친듯이 좋은데비해 결국 코스가 없다보니 별로였음 ㅇㅇ


그리고 진입로자체가 너무 꼬불탕길이라 힘들거같음


스키쪽은 시가고겐쪽 많이가는걸로 아는데... 좀 많이 아쉬운건 사실임



마다라오는 나는 ㄹㅇ 첨들어봤는데 나보다 1주전정도 갔다온 보갤팟이


너무 좋앗다길래 그때 첨알았는데 이유를 알겠더라 ㅇㅇ


여기도 트리런팟 확실히 보장되고 죽을위험 없고 


나는 진짜 여친생기면 노자와 아님 마다라오 둘중에 하나 갈듯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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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승 휫자박스는 첨타봐서 사진한장 냄기거밖에 없노 ㅋㅋ


아 마다라오의 장점 하나더는 일본스키장들 물가가 씹창렬인데


여긴 밥주고 커피주고 콜라까지 공짜로 주는 ㅅㅅㅌㅊ 혜자스키장이란거임 ㅇㅇ


암튼 파우더 입문자면 마다라오도 좋다 정도 ㅇㅇ



그 다음엔 하쿠바로 이동했음


나는 파우더에 미치게된 계기가 하쿠바였어서 너무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했어서 억지로 가자가자 한것도 있긴함


첫날 간곳은 역시 코르티나였음


코르티나 노리쿠라는 그냥 천국 그 자체인데 사진은 코르티나 댐밖에 없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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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티커 붙이는걸로 부끄럽다 어떻다 지랄병 떠는애들 있는거같은데


부끄러운건 너를 그렇게 저지능으로 낳은 니애1미니까 그렇게 알도록 ㅎㅎ



하쿠바가 양코들한테 오염되서 좀 그렇긴해도 적설량이 ㄱㅊ으니까 어쩔수없는 옵션중 하나임


초밥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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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하쿠바를 끝으로 출항지가 오사카라 오면서 기후현에 있는 온타케라는 스키장에 들름


해발고도가 2240미터라고 일본에서도 고도가 3등하는 스키장인데


뭐 사실 파우더 목적이라기보단 그냥 가는김에 들린 스키장이긴함 ㅇㅇ


여기정도 오니까 그동안 아예 보이지 않았던 좆향충이라던가 알파인들이 간간히 보이긴했음


근데 풍경이 미칠듯이 이쁘더라


실제로 별보러 많이들 가는 스팟인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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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항상 실제로 보는거에 비해 약하단말이지.. 직접보면 진짜 우와 소리 나오는데...



암튼 온타케를 마지막으로 3주정도 여정은 접음


기후에서 오사카시내오는데 톨비만 1만엔 냄 ㅅㅂ거 일본 교통비 ㄹㅇ로 애1미없음


그리고 배타고 또옹푸산까지 20시간 멀미하면서 옴




사람마다 보드를 타는 목적도 다를거고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다를거임


다만 눈이 오던 말던 일본에서 보드를 탄다는거는 보드에 대한 시야가 극적으로 넓어진다는건 부정할수 없을거임


누구라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출처: 스노보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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