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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 지구 사지 않고 미국이 그냥 가지면 돼"앱에서 작성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2 13:30:02
조회 20695 추천 184 댓글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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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요르단 국왕 만나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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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서 쓸데없는 내용은 뺌(밑에 요약)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만나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미국이 이 지역을 소유해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요르단은 당초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반대한다고 밝혔으나, 이날은 가자지구 어린이 2000명을 우선 받아들이겠다며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회담에 앞서 미국이 가자지구를 사들일 것이냐는 질문에 "사지 않아도 된다"며 "우리는 가자를 가질 것이다"고 답했다.

그게 무슨 의미냐 취재진이 재차 묻자 "살 이유가 없다. 그 곳은 가자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이다"며 "우리가 가져가서 지키면서 소중히 간직하고, 끝내는 중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큰 규모의, 아마도 가장 큰 수준의 경제 개발을 할 것이다"며 호텔과 사무실, 주택 등이 세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동)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데, 이들은 모두 중동 출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구상이 "결국에는 중동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압둘라 2세 국왕은 다소 전향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우리는 이집트와 아랍국가들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논의를 위해 모하메드 빈 살만(사우디 왕세자)로부터 리아드로 초대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점은 어떻게 우리가 이 작업을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룰지다. 분명 우리는 미국과 이 지역 사람들과, 특히 요르단의 내 국민들에게 최선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오늘 흥미로운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암에 걸리거나 매우 아픈 상태에 있는 어린이 2000명을 요르단으로 가능한 빨리 받아들이는 것이다"며 "그리고는 트럼프 대통령과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지에 대한 이집트의 계획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아름다운 제스쳐다. 감사히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머지는 이집트와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은 위대한 진전을 보게될 것"이라며 "요르단과도 위대한 진전을 볼 것이고 다른 국가들도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0%는 아니지만 99%는 이집트와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요르단과 이집트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막대한 규모의 원조를 삭감할 수 있다고 압박해왔다.

이날 원조 삭감에 대한 질문에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우리는 요르단과 이집트에 많은 돈을 기여한다"고 언급했다.


요약
트럼프: 미국이 가자 소유하겠다
압둘라 2세: 일단 아랍국가들끼리 회담 해야됨
트럼프: 만약에 거절하면 요르단에 지원 삭감할거임
댓에 링크

- dc official App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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