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산 곡교천 1바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오늘의 아산 곡교천 1바퀴앱에서 작성

검은이마직박구리

2025.02.06 19:15:02

조회 7611 추천 45 댓글 30

요즘 맨날 아산에서 탐조중이다.. 멀리가서 새 볼 필요없이 새가 많아서 계속 가고있다.

098ef376b08b6cff20b5c6b236ef203e01c453e8e9bdba3ea8

098ef376b08b6ef320b5c6b236ef203ef12a27cc3ac18df861

098ef376b08b6df320b5c6b236ef203eab6ddee58c4b00f431

아산에는 굉장히 자주 보이는 붉은부리갈매기다. 충남 하천에는 붉부갈들이 자주 출현한다.

098ef376b08a61f320b5c6b236ef203e3ef228bb6e5bf1c7b5

이 친구는 서해 어디든 출몰하는 한국재갈매기다. 아마 대형 갈매기류 중 제일 친숙한 갈매기가 아닐까..? 내륙 하천에서 보이는 갈매기 90%는 얘다

098ef376b08b6afe20b5c6b236ef203ea4736bdf453c6f07c2

나무는 밀화부리들이 점령했다. 작년보다 더 많아진 느낌이다.

098ef376b08b6ff320b5c6b236ef203e8e2553d78b219e3e50

홍머리오리 암컷 1마리가 모래톱에 혼자 앉아있다.

098ef376b08b60f520b5c6b236ef203ec33d571a9192a90503

비오리는 중류에서 한동안 안보이다가 오랜만에 7개체를 봤다.

098ef376b08b60fe20b5c6b236ef203e6d1868ed41142bf549

중류에 오면 무조건 봐야하는 황오리들이다. 매우 귀여움

098ef376b08b68f320b5c6b236ef203eabd6ba7a8ba2ff74cb

중류에는 잘 안보이는 흰죽지다 최근 공사로 수심이 깊어져서 잠수성 오리들도 많이 보인다.

098ef376b08b6af520b5c6b236ef203e9a8311afa8c3e173

백할미새

모래톱에 굉장히 많은 귀요미다.

098ef376b3826ef620b5c6b236ef203ed3cd46701e96391e10

가창오리, 고방오리 무리들이다. 현재 곡교천 하류가 얼었기 때문에 한동안 여기서 지낼것으로 보인다.

098ef376b38269ff20b5c6b236ef203ede47d181e03ed89d

요즘 중류에서 계속 머물고 있는 잿빛개구리매 수컷이다. 이 친구가 뜨자 갈대숲에 있는 힝둥새, 뱁새들이 소란을 일으킨다.

098ef376b3826cfe20b5c6b236ef203edf201d8a2f179ac4

098ef376b3826df720b5c6b236ef203e7e78b20d098680c7

그리고 잿빛개구리매가 날아가는곳에 이상한 새가 튀어 나왔다. 바로 꺅도요였다. 중류에서는 처음보는데 월동하고있었구나

098ef376b3826ff420b5c6b236ef203e990abc7b3324f7c4

황조롱이 수컷도 참새를 사냥했지만 실패하여 그냥 돌아가는 모습이다.

098ef376b38260f520b5c6b236ef203e367d259654c300c3

모래밭에 갈색 할미새가 있길래 봤더니 귀여운 밭종다리였다..!

098ef376b3836cf620b5c6b236ef203e4dd80eac56b9314bb6

흰꼬리수리도 간간히 가지에 앉아있고

098ef376b38360f720b5c6b236ef203e1b6448d79aaf20c36f

큰고니들도 지나갔다.. 곧 겨울이 끝나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네

098ef376b38261f120b5c6b236ef203ed09c55650108650dbf

마지막으로 관찰한 참매의 물닭 사냥이다.. 요즘 큰기러기 사건에 말이 많다.. 가만히 있어도 새들이 알아서 사냥을 하는데 사진에 미쳐가지고 저러는게 이해가 안갈 따름이다.

- dc official App

출처: 조류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9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303400	[대갤] 충격! 신고 받고도 출동하지 않은 119... 시민은 결국 사망 [212]	난징대파티	02.07	43451	202
303399	[중갤] 경찰, "서부지법 폭도들은 희망을 버려라".JPG [483]	ㅇㅇ	02.07	16579	254
303396	[로갤] 2000여년 전 로스트미디어 복구 목전에 두다 [74]	근육질푸키	02.07	16386	107
303394	[치갤] 스타 셰프 안성재 근황 . JPG [234]	슈마게이	02.07	35271	110
303393	[미갤] 대왕고래 책트체크 해준다 [695]	Herb	02.07	25823	535
303391	[싱갤] 싱글벙글 전쟁 중 어떤 영국 여성의 일상.jpg [118]	최강한화이글스팬	02.07	21790	133
303390	[디갤] 남쪽에 대설이 왔다고?? 당장 가자!! [95]	12b	02.07	12785	89
303389	[기갤] “죽은 며느리 돈벌이로 이용”…서희원 前 시모, ‘라방’으로 2억원 벌어 [52]	ㅇㅇ(180.68)	02.07	15899	55
303387	[싱갤] 싱글벙글 이스라엘이 트럼프에게 보낸 것... [119]	yoruyoru	02.07	17765	90
303386	[잡갤] 650년 된 천종산삼 아파트 4채 값주고 사먹은 정주영 회장 [166]	감돌	02.07	21172	85
303385	[미갤] "어디든 가겠다" 절반 넘겼다…팍팍한 현실에 '절박'.jpg [308]	빌애크먼	02.07	22497	79
303383	[유갤] 초등학생 때 첫사랑과 재회한 옥택연 [128]	ㅇㅇ(175.119)	02.07	27416	159
303381	[탈갤] 일본 출산율 하락의 시작점(트윗) [229]	핑빈	02.07	25267	188
303378	[잡갤] 147일동안 노숙까지 했었던 40대 가수의 인생을 바꿔준 노래…jpg [138]	공치리구	02.07	19450	22
303377	[이갤] 1000억 마비노기 모바일 TA실장 트위터 근황 [247]	ㅇㅇ(125.135)	02.07	29670	306
303375	[싱갤] 싱글벙글 준하형이 결혼으로 놀림받았던이유 [177]	사랑해123	02.07	24328	121
303374	[국갤] 반전되는 분위기에 불안한 여시.jpg [415]	ㅇㅇ(223.39)	02.07	39038	560
303373	[대갤] 아이돌 TWS 中멤버,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해 논란! [304]	난징대파티	02.07	12062	148
303371	[기갤] 오요안나 유족 "이현승 진짜 악마, MBC 거짓입장 냈다" [228]	ㅇㅇ(180.68)	02.07	20938	313
303370	[싱갤] 싱글벙글 노빠꾸 UFC 전 챔피언 [192]	ㅇㅇ	02.07	29729	296
303369	[야갤] 빨간 헐크는 트럼프 아닌가…새 마블 영화 속 논란들 [115]	마스널	02.07	13447	18
303366	[국갤] 민주당, "국힘은 선거제 흔들지 마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96]	VWVWV	02.07	29281	1300
303365	[잡갤]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가 어리버리한 만화 [123]	묘냥이	02.07	18975	120
303363	[싱갤] 싱글벙글 한문철 역대급 레전드 또 갱신 [310]	ㅇㅇ	02.07	35445	408
303362	[걸갤] 민주당 오요안나 사건 청문회 하면 안된다. [381]	걸갤러(58.143)	02.07	26860	557
303361	[주갤] 블라) 시부모님 배려에도 서운한 한녀.jpg [271]	주갤러(211.220)	02.07	22567	238
303359	[이갤] 고구려, 백제, 신라가 우리 역사가 아닌 이유 [981]	ㅇㅇ.(106.101)	02.07	21572	119
303358	[싱갤] 씹덕씹덕 잘 안 알려진 이누야샤 여자 캐릭터..jpg [146]	ㅇㅇ	02.07	26958	117
303357	[미갤] 2월 7일 시황 [34]	우졍잉	02.07	7814	22
303354	[싱갤] 싱글벙글 캪틴큐의 수많은 구전들 [142]	nigger892	02.07	19373	97
303351	[리갤] 그원딜때문에 빡친 페이커… [169]	ㅇㅇ	02.07	25272	324
303350	[잡갤] 김종민이 1박2일 18년 동안하며 예능계의 장수왕이된 비결 [90]	감돌	02.07	15473	105
303349	[걸갤] 뉴진스 인스타- 새 그룹명 NJZ [846]	Weeknd.	02.07	42126	583
303347	[싱갤] 문명 7 ㅈ망한 이유. (스압) [341]	아랄라라	02.07	26303	227
303346	[야갤] 90원에 우르르 몰린다…"모든 게 불안" 대국민 절망 [190]	마스널	02.07	22794	28
303345	[새갤] [단독] 국민가수 송대관 별세...향년 78세 [349]	포만한	02.07	20981	177
303343	[중갤] 이재용 무죄에… 이복현 “기소 담당자로 사과” [240]	ㅇㅇ	02.07	15286	135
303342	[싱갤] 싱글벙글 ㅅㅅ하기전에 해야하는말 뭐있나요 [210]	Lauren	02.07	60037	245
303341	[잡갤]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고소당함 [278]	ㅇㅇ(223.38)	02.07	21957	315
303339	[이갤]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 첫 시추부터 실패 [680]	진짜대통령1이재명	02.07	15296	122
303338	[중갤] “계엄 당시 車안서 尹과 4차례 통화 이진우, 블랙박스 삭제 지시 [197]	ㅇㅇ	02.07	11147	95
303335	[싱갤] 싱글벙글 자식이 100명 이상인 세계의 정력왕 군주들 [88]	하프홍어	02.07	17948	38
303334	[디갤] 눈 [33]	ㅇUㅇ	02.07	4710	25
303333	[코갤] 딥시크에 '中국영통신사로 정보 전송' 코드 숨겨져 [181]	ㅋㅋ.	02.07	16368	202
303331	[싱갤] 싱글벙글 고향 주민들에게 돈 빌려준 깡패 [195]	ㅇㅇ	02.07	23215	179
303330	[중갤] 방첩사 수사단장, "체포명단 주고 B1벙커 이송 지시받아" [239]	ㅇㅇ	02.07	11059	120
303329	[해갤] 오늘자 손흥민 리버풀전 경기 장면 모음...gif [302]	메호대전종결2	02.07	23004	593
303327	[국갤] 한길쌤 大일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80]	VWVWV	02.07	40103	1599
303326	[잡갤] 기상청 "충북 충주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 [111]	묘냥이	02.07	10413	38
303324	[오갤] IWC 마크시리즈에 대한 오류, 영국공군의 진정한 마크 시리즈(1부) [50]	샤오바이	02.07	7787	30
뉴스	'언더커버 하이스쿨' 최고 시청률 10.3% '상승곡선'	디시트렌드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