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1930년대의 도쿄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10:00:02
조회 14479 추천 88 댓글 124


08ed8974c4f11c832399f393349c706ed0de115e54d7272408bda00dcce1d095d2c696d08e7abfc91ce9b77a539a6de803c784ff78


東京駅
도쿄역

1914년 개장한 도쿄의 중앙역. 아시아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장려한 규모의 바로크 양식의 역사는 일본은행과 옛 조선은행 본점을 비롯해 일본 각지의 서구식 건축물을 설계한 다쓰노 긴고(辰野金吾, 1854-1919)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동시기 혹은 이후 일본 열도를 넘어 조선반도나 대만섬, 만주 등지에 지어진 비슷한 스타일의 철도 역사들 중에서 가히 으뜸이라 할 만한 건축물.


099cf602b6f41aff23ea8693439c701f94d85c90615ad23634c18193a25ba41bbc2a0522361212039b4d7e26f077e7301eb0992038


丸の内
마루노우치 광장

도쿄역으로부터 황거를 향하여 바라보는 풍경. 좌측 빌딩은 일본우선 사옥, 우측은 도쿄해상보험 사옥이다.


7ceff27fc3831cf023ecf4e7469c706a418abcd7fee3969677bdebded6519139d87f9794dba154eaedffd876c0d094f0dee544daa9


日本郵船株式會社
일본우선주식회사 사옥

일본 최초의 해운사이자 미쓰비시 그룹의 원류인, 일본우선(영문명 Nippon Yusen Kaisha)의 1923년에 신축된 사옥.


7a9ef374bdf660f0239af390339c701b5d44b2f66eed74cbbe9392941f2b380fa5a2f676a41f78da17b52f6f832a86bc9bdf0dfe22


東京海上火災保険
도쿄해상화재보험 사옥

마찬가지로 일본 최초의 손해보험 및 자동차보험사로서 1879년에 영업을 시작한 기업의 사옥.


0ce98777b78a6982239cf493429c706d2a9e50c00aa30c9315115a231f61daf29f902b2b459875aa690e726f19e35378389fb80728


丸の内ビルディング
마루노우치 빌딩

이 '마루노우치'라는 빌딩 동리에는 빌딩 외에 주민이 없다. 자동차가 구두 노릇을 한다. 도보하는 사람이라고는 세기말과 현대 자본주의를 비예(脾睨)하는(눈을 흘겨보는) 거룩한 철학인, 그 외에는 하다못해 자동차라도 신고 드나든다. 이상, 수필 <동경>

쇼와 시대 말기의 마천루 건설 붐 이전 까지, 즉 전후에도 한동안 일본에서 최대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었던 건물.


7b9bf27fb285688723e6f2e2439c706e1b35deff74dbafd4aeff70ebfeac21d58df3c3444fbfc1a5c17044b15e09a6f95ab7dd9ad4


帝国劇場
제국극장

1911년에 마루노우치에 개관한 일본 최초의 서구식 극장.


75eb8671c0f61af523e78eed429c706c0c093811e183d1ccd79d38266338776d9d6cdc1d95f450260e2805de80f4b7d0caefcfc0e3


東京会館
동경회관

1921년에 황거를 마주하여 마루노우치에 지어진, 상류층들을 위한 연회장.


09988905b3f66ff4239af497469c701b7ba2d2552621f57815bc0545d14d0b712b760e3774275163c8dc5f0d044f13c47f1a96558c


歌舞伎座
가부키좌

1889년 옛 마츠다이라 씨족의 영지였던 곳에 목조 건물로 처음 지어졌으나, 1923년 관동 대지진 이후 서구 건축에 따라 방재 기능을 갖추되 일본 전통건축의 외양을 차용하여 1924년에 재건된 가부키 전문 극장


08ee8771c0871d85239ef7e7459c70188c6dd6eac2b88d598d93132813487cb91c5a95a4a0a07e114b5b37645db04d6f5416c0408f


新橋演舞場
신바시극장

1925년, 가부키좌 인근에 지어진 현대적인 외양의 가부키 극장으로, 가부키좌가 해당 분야의 중심지 역할을 하다 보니 가부키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장으로서 자주 사용되었다.


7ce98172b4f76e8523e783e5339c706b12bdf034ddff2c6a02ea715d49b63f66b7fd1c57be31253e097b6a48f2291acb82415fbffc


日比谷公園
히비야공원

1903년에 개장한 일본 최초의 서양식 공원. 

뒤이어 1929년에 새롭게 완공된, 테라코타로 마감되어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전형적인 아르데코 양식의 히비야공회당(좌)은 비단 당대의 최첨단 공연장이었을 뿐만 아니라 관동 대지진의 참화를 극복하여 현대적 대도시로서 재건된 도쿄의 신흥 랜드마크 중 하나로서 그 입지를 구가하기도 했다.


789e8274b7f361f223e782e0379c701e2f6b0246cc8c124768e9ede391e65d4ae217e147d9ac72d6c8e66522d2b45ec0bea3ce0a56


히비야 공원에 위치한 운케이 연못.


7e98867eb68b19f123e7f590359c706a106c33738d47e4fa4aad6bfc16e2180ded24fcee01ff3fbc9012f592265d1fa15b4da24c04


二重橋
니주바시

마루노우치 광장에서 황거를 연결하는 서구식의 석조 다리


0898877eb08a68f7239cf2e1419c701c6b16f359b4957ee2d6f9e67c35ad733eb16b781ea9617d12578d9c5d6abf2938dd0004d307


쿠스노기 마사시게 기마상

14세기 초, 가마쿠라 막부 말기 고다이고 덴노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친 사무라이로서 대활약하며 일본사에서 충신의 대명사로서 추앙받는 영웅의 기마상.


7a9e8870c4f01efe23edf091439c7068b13551d227db6f1c955811df93fee1f363628493e525610d06e54789a7b5ecbff18bf03ac6


桜田門
사쿠라다몬

원래는 도쿠가와 막부의 본거지였던 구 에도 성의 문으로, 당연히 대정봉환 이후는 황거의 문이 되었다. 

1860년 막부의 실권자였던 히코네 번주 이이 나오스케가 조정과 상의없이 미국 총영사와 통상조약을 비준했다는 이유로 존황양이파들에게 백주대낮에 살해당한, 이른바 사쿠라다몬의 변이 벌어졌던 장소이자, 그로부터 한 세기 뒤인 1932년에는 도쿄의 황거가 된 성문 밖에서 쇼와 덴노가 대한민국 임정이 보낸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가 투척한 폭탄에 의해 이이 나오스케와 비슷한 운명에 처할 뻔했던 기묘한 장소.


7feff476bd866a8023eb86ed309c701feb86355bd56d7d89cf043f95ffc3560b9174b951823277890fc10277f147ec706271edb1


警視庁
경시청

1931년에 신축된, 사쿠라다몬에서 9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쿄 치안의 중추. 왜 하필 이봉창 의사가 여길 무대로 1932년에 의거를 시도했는지 알 법하다


78ebf202b1f06c8523ee80934e9c70184d240a54f56330317ea0889e715b95529610310992aa01ead8df3fe79e6f0a712fb4f0e3fb


国会議事堂
국회의사당

단문으로 적기 힘들 다사다난한 이유로 1936년에야 제대로 지어진 일본의 정식 국회의사당.

기중기들로 뒤덮인 의사당을 담은 해당 사진을 통해 일련의 도쿄 풍경들의 촬영 연대가 그나마 짐작이 된다.


7ee58871b5f06cf0239c87e7349c701c6d1ed47e113272833f0cbf57b08ee6f91ad35df4f91577ad0878fb10b02add56496cdc4aa3


文部省
문부성 청사

위의 경시청 청사, 국회의사당과 같이 관청가 가스미가세키에 위치한, 1933년에 신축된 근대적인 빌딩.


74e4f67fb38b6df4239af0e7339c706c2b0690392a5c4f205dc64d4e2f8881f0dc42e24ac8e1ae4ab029bcf631879af7ed93a54ab9


明治座
메이지좌

이름대로 1873년, 즉 메이지 6년에 개관한 유서깊은 극장. 허나 건물은 관동 대지진 이후 현대적으로 재건축된 것이다.


7fe58672c78660f423ef8297409c701e0bcf617b460d5f05e24e710ff13b449d0bf471b92b3537fbc764e9b9471207a5b8c9db7350


日本橋
니혼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절부터 조성된, 에도의 주요 도로들을 연결해주는 다리. 1903년에 석조 다리가 새롭게 지어졌을 때는 이미 이 일대는 도쿄 제일의 금융가가 되어있었다.


7d9e867ebc801cf0239b85e6329c701882f409f2104a5ccd04257621d645ac948517c4ebe5628e40e3db92b1e3759fa123ee567b


니혼바시 거리에 위치한 야마구치 은행(좌)과 산쿄 빌딩(우)

시모노세키 기반의 야마구치현 향토 금융기업의 야심만만한 도쿄 지사.


7b9c8975c6861ef6239e85e4379c701923d5b4ce997f01c0fc015d9f683a837030b0236c1bb7dacd0db2d80d58f923b8539665f4


銀座
긴자

에도 막부 시기에 만들어진 은화 주조소에서 이름을 따온, 일본 최고의 번화가.


0ee58777bdf060f223eff796419c70697aaf4c975d21ca674ab90918742cc3e82515ab0ffc045c45d8799dfb3d02acb3906b50c898


第一生命保険株式会社
다이이치생명보험 사옥(우상단)

도쿄역의 설계자로서 이미 전술한 다쓰노 긴고가 건축한 수많은 오피스 중 하나로, 다쓰노식 건축의 특징답게 붉은색의 벽돌과 하얀색의 화강암의 교차, 청동 지붕으로 장식이 마무리되는 전형적인 외양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서구 건축을 수학한 영국에서의 인상이 준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부분.


7fe8f400b3816af523ec85e4339c701b813188a121236e4d13b364ca674d33f32a002cdcfe09305234b58d27862b1484e47ea3e6


三越
미쓰코시 백화점 긴자점

1673년 개업.


79e9f171c0f768ff2399f4e5459c706bc932ae4cf3e9d2a97e5eaf0ac88ec772d3aa178e5b6101a2f338d92d18e6f8d582a73ec707


미쓰코시 백화점과 마쓰야 백화점


0e9cf105c18b6e8323eb8790359c706ae5a4529640b58a7c348456750dae40921c08da6748043ed5875e4167eb98b2e25032bade04


白木屋
시로키야 백화점 니혼바시점

1662년 포목상으로 개업.


0c998905b7831cfe23ef84e1449c706bb6315b580711ab840f66f9b64e2794ccc70ecce0a61cb2ca640a5ad8f1ba076cb7a67ef3


松坂屋
마쓰자카야 백화점 긴자점

1611년 영업을 시작한 나고야의 포목점을 기원으로 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의 도쿄 플래그십 매장.


0b9bf607b7f01c8223e885e6329c701bea019e930990b1332678fce0484e57e95dd9917d3e4c15e736933b2b7a908e71507a6bceff


美松百貨店
미마쓰 백화점


7e988377c6826ff123ec8297469c70181382925eb813ac09c2d48fe6458572dad172f1711a0b3bd093a1c48847ebec512ce163460b


東京地下鉄
도쿄지하철

아시아 최초의 지하철도.


0fe8897eb6826bf5239d8f94449c706fe962e0ff99e0843839d81634776082dda4f287531d99f203a51638ac91ebae73a1844c4895


제국호텔에서 바라본 도시철도. 

이미지의 왼쪽 상단의 육중한 5층 높이 오피스는 그 유명한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본사 사옥이다.


0ced8100b7816d85239e84ec4f9c701bd4570e6fd95556f8e0455aee100a2be936fc7b8cc80fa40cf54cb653c55986350e94d2b0a1


쇼와도리


749ff100c3f61ef523edf3914f9c701ef9c332c2232e74f8666555399d0c6484227505f8615dd3545ff90a810cf0cbf3eccb178a48

79e48270b58768f6239e82ec439c706424eea12ab7c18549b05baf496581483081915d325e8f89660445a0699fa769c2bfc23b1c


清洲橋
기요쓰바시

스미다 강 위를 웅장하게 가로지르는 일본 최초의 현수교


7fed8002b0f16e8223e782e3459c706c84f5ecb221ce9485ca6a3f30e0d3d036c0c6909155102d08ed7908da0132556a9757ebdfcb


마쓰야 백화점 아사쿠사점

스미다 강변을 따라 지어진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7bec8071b0831bf423ec84e5429c706a085e68479bf40fcbaaae67b04d07e1d15ce4b559323610c99a99a79147630a9c098fa67fa3


隅田公園
스미다 공원


0b9f8272b2f76e8223eb8fe5329c701f027e826c879f0dff0900833a2c576287739c7aac11382af8826980d3a12bfdd04291cafe44


東京都慰霊堂
스미다 강변에 위치한 관동대지진 희생자 추모관


7499f300c0f46df623ee8597329c70691729876999f33874bc9093e904c93f239c5d5bb4383dc097ce0c0a7219d3aa88f1e6bc11


上野広小路
우에노-히로코지

1868년 대정봉환으로 권력을 잃게 된 막부 측 사무라이들의 거점지로서 최후까지 저항이 펼쳐졌던 우에노는 유신 정부군의 진압 이후에 공원이나 박물관 등이 새롭게 조성되면서 근대화된 부도심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7c9c8076b6f4688223edf2ec309c7064bc083a804b6cd3dc4d7feb78612be924b7d6b0eef970dc1f3aaa5d2942aa099bd13ace73fa


恩賜上野動物園
우에노 동물원


75eb807fc1f6198023e9f5e4479c7018f20f1b0ec61f4f911a921de0315d330d23ba9592ae10e6f04e6ec1702f48b6e23aaea30619


東京府美術館
우에노 도쿄도미술관

일본 최초의 공립 미술관으로 1926년 개장.


0fe48200b0f46e8423e68f94419c701fd11c30bcc6ea0a76e895d4d6faa5ebcf1527dc0d5374a467a470f797f0b5de666feea92ac6


東照宮
도쇼구 신사

에도 막부의 창건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봉헌된 신사


7b9f827fb58061f523ef82e1429c701f2c6b25997a38169dc27f5df69727cd27a79b75b4ab96cb01e07af22c95631547920254fde4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우에노 공원에 위치한 막말의 대표적 유신지사이자 사쓰마 번사의 동상


0febf271c3836dff239e81e44e9c706f641aca271edf4150e2659dbde7ab5f3203ad0647e6bc2afce33c34849de7419405997c95ea


赤門
아카몬

원래는 호쿠리쿠 지방의 다이묘인 마에다 가문의 에도의 거처에 있던 문이었으나 유신 이후 마에다 가문의 저택은 시나가와로 이전하고, 원 부지는 도쿄제국대학이 들어서면서 1827년에 지어진 문만 남았다.


74998870c0f76185239c83ec329c706d24f8e3c6390ff7d4295d5cb3f3a1baeeee390e1c305b43488edee5560ea4ff7b211ccebd


増上寺
조조지 입구


09ed8900b7831e84239c8793439c701e719ff2c01a54b95f26482f2753d8be0c753b57d73ceea75f45dd8336c8240f1c5d8c7c6a12


泉岳寺
센가쿠지

사원에 위치한, 추신구라의 등장인물들인 47 낭인의 무덤.


74e98307c0f76b8323eaf5e2479c701b95ce7a585f5070483e36713d30d026469627846c97e9256c00e832dc87dab8242791dec320


아타고야마 터널


7dec8576b3826bf023ee81ec419c706d7b95375329e5bc360331d62febacec7cf6fb501c5b92851b76eacae7a0c7d83d6ff39ad5ea

09ec8800bd8b60ff2399f497459c706d293572369ee083aa60e443eed1928995c8a66b1b0b48b1cbb6deb788b03e25d44583b56d


西新宿
신주쿠

관동 대지진 이후, 인구밀도가 적던 고지대였던 덕에 비교적 피해가 적었던 신주쿠는 도쿄의 신흥 부도심으로서 1930년대에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하고 있었다.


7fecf402b1f01a87239b83ec4e9c706a6f782164ad8c049c7b40f141e6fe8c8beb14781c98fb495d1e9036ddd2e18d330e17a3d9fc


乃木神社
노기 신사

러일전쟁 당시 육군 총사령관이었던 노기 마레스케 대장 부부를 모시는 신사.


7fe4897fc0f3698723e884e44f9c701e603b627f263f4f8c7861247940b8ad5520ae23564676857763f0c0ca49d82f1883937818ac


明治神宮
메이지 신궁


7fedf302c6846af6239c86ec4f9c7068390135f82ec63aa224bf523613ec222057a55638e23da7293b90adb50b48bc86abd37baca6


메이지 신궁 외원 소재 성덕기념회화관

1918년 착공, 1925년 완공.


7feff270b0876e8323e78497449c7068847adf6f99e160ed6130ea824257a375cc5acd51d2061343d7a3969ba592d8b763915f41a9


赤坂離宮
아카사카 이궁

1909년 완공된 바로크 양식의 황태자궁으로, 메이지 중기인 1883년경에 지어진 네오바로크 양식의 연회장 로쿠메이칸(鹿鳴館)의 설계자였던 영국 건축가 조시아 콘도르(Josiah Condor, 1852-1920)의 제자인 궁정 건축가 가타야마 도쿠마(片山東熊, 1854-1917)의 역작. 

정작 훗날의 다이쇼 덴노가 되는 황태자는 궁전의 사치스러운 내외장과 규모, 그리고 생활의 불편함 탓에 애용하지는 않았다고 하며 쇼와 덴노 일가가 황태자 신분일 때 그나마 제대로 기능을 하던 곳이었다. 

전후에는 국회도서관, 영빈관 등으로 전용.



viewimage.php?id=2fa8de21e9d7&no=24b0d769e1d32ca73fe884fa1bd625316dd475f54765644d803b78e6f2bc0115254fa8f2d2475969ee09364502edd8067d8298621b0edc7f4079313cae21d9


靖国神社

야스쿠니 신사


1869년 보신전쟁 당시 사망한 신정부군과 유신지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순국 신사.


'야스쿠니'라는 이름은 1874년 신사를 방문한 메이지 덴노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국가의 항구적인 평화를 염원한다는 의미를 뜻한다고 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8

고정닉 28

18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303805
썸네일
[갤갤] S25에 최초로 탑재된 양자내성암호란 무엇인가?
[226]
조슈이케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9107 147
303803
썸네일
[대갤] 中린샤오쥔, 반칙으로 스틸한 韓금메달... 뒤에서 밀어준 나쁜손
[31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5107 313
303801
썸네일
[잡갤] "윤석열 파면돼야 안심" 한파 특보마저 녹인 시민들의 분노
[493]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3539 120
303800
썸네일
[싱갤] 아빠가 너무너무 부끄러운 아들...jpg
[256]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8192 203
303798
썸네일
[야갤] “졸업하려면 성관계”…조주빈보다 악질 ‘목사방’ 피해女 증언
[50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4477 146
303796
썸네일
[미갤] 미국에서 7번째로 부유한 가문.jpg
[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1351 89
303793
썸네일
[갤갤] 더신자발 S25 게임 테스트
[183]
정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5502 101
3037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최초로 개발한 아이템들
[44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9218 157
303790
썸네일
[런갤] 무도시절 지각하고 유재석한테 엄청 혼났다는 하하
[208]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4494 110
303788
썸네일
[유갤] 깜짝 ..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신분을 초월한 사랑 ..jpg
[297]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1053 121
3037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선 합법 한국에선 불법
[334]
ㅇㅇ(121.165) 02.09 39959 424
303785
썸네일
[로갤] [잡지식] 대마도 여행 흥미돋는 정보 하나
[41]
박요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11950 65
303783
썸네일
[주갤] 집도 사고 차도 샀지만 결혼을 못해서 죽고 싶다는 39세 공무원녀
[447]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34296 175
303781
썸네일
[마갤] 흔한 마비노기 개발자의 트위터 수준.png
[214]
밥바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5779 325
303780
썸네일
[냥갤] 캣맘 알바생 때문에 편의점 알바 그만둘 예정
[154]
냥갤러(210.221) 02.09 23242 134
30377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마음의 문을 닫은 청각장애 암환자가 겪은 새로운 경험.jpg
[11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6007 136
303774
썸네일
[이갤] '배신자' 꼬리표 떼고 尹 탄핵 이후 역전 노리는 이준석
[508]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29265 57
303772
썸네일
[유갤] 나영석네 프로그램 제작비 듣고 개놀란 광수
[237]
ㅇㅇ(175.119) 02.09 41207 57
3037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고래 포경이 욕먹는 이유
[8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53998 535
303766
썸네일
[유갤] 직장 동료가 입고 온 옷이 예뻐 보일 때 팁
[104]
ㅇㅇ(175.119) 02.09 47939 19
303764
썸네일
[무갤] 블라인드의 흔한 한국여자 평균
[41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67194 360
303762
썸네일
[한갤] 표절소송 레전드..jpg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40156 274
303761
썸네일
[싱갤] 클럽썰 푸는 주우재
[257]
ㅇㅇ(211.219) 02.09 47746 247
303759
썸네일
[유갤] 지상렬 계속 거부하더니 결국 커플된 이영자
[161]
ㅇㅇ(175.119) 02.09 35853 34
303756
썸네일
[잡갤] 중국남자가 여소받았는데 빡친 이유
[369]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52149 559
303752
썸네일
[야갤] 불법체류 하며 은밀한 파티…이미 수도권 곳곳 퍼졌다 '발칵'.jpg
[299]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2680 265
303751
썸네일
[코갤] 트럼프, 내주 상호 관세, 한국 포함될까
[101]
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6262 44
303749
썸네일
[주갤] “아이 안낳을래요” 저출산임에도 비출산 선언한 일녀들
[544]
ㅇㅇ(175.223) 02.08 42792 187
3037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뭔가 잘못된 김치찌개
[2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8688 123
303746
썸네일
[의갤] 하다하다 이제는 대학병원까지 실손빨아먹기 하네
[3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1013 310
303744
썸네일
[백갤] 백종원 소갈비찜
[556/1]
코코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9390 604
303742
썸네일
[잡갤] 싱겁게? 잡힌 가게 앞 화단에 자주 대소변 테러하던 범인
[8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21988 60
303739
썸네일
[필갤] Osaka. Capios20. Duoble-X (webp 19pic)
[19]
상반칙불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5662 15
303737
썸네일
[야갤] 무덤으로 변한 '유령 아파트'...심각한 지방 분위기
[42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2451 131
303736
썸네일
[배갤] 아르헨티나 쇠고기 일주
[176]
올뉴말리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25737 125
3037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스너와 빈스맥마흔이 나락 간 이유...jpg
[147]
ㅇㅇ(61.255) 02.08 29217 76
303732
썸네일
[잡갤] 김종민이 1박2일 하면서 까나리를 목구멍으로 넘겨본적이 없는 이유
[13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3153 186
303731
썸네일
[레갤] Franco는 어떻게 바르사의 명예회장이 되었는가
[80]
Bartome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7991 82
303729
썸네일
[군갤] 임진왜란 초기 조선군의 반격태세: 경상우도 (1)
[235]
하히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6179 44
3037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끔찍한 실수를 하는중인 영국(고라니)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8467 343
303726
썸네일
[주갤] ??: 으...설거지론 그런건 커뮤주갤남이나 하는거자나?..feat.뉴스
[836]
주갤러(110.14) 02.08 41119 726
303724
썸네일
[프갤] 예상치 못한 등장했을 때 OTC의 선수 별 반응
[94]
프갤러(121.124) 02.08 17561 61
303722
썸네일
[대갤] 린샤오쥔, 한국에 금메달 헌납... 인체의 신비전行 대위기?!
[43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41312 257
303719
썸네일
[카연] 그림모임그녀 1
[37]
기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2590 35
303717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다이소에서 파는 물건들의 씹덕식 사용법
[349]
윤의철군단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50460 485
303716
썸네일
[잡갤] 꼬이고 꼬여서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케임브리지가는데 4시간 걸린 아저씨들
[11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7129 14
303714
썸네일
[필갤] 추위, NC500, 야시카 T5
[36]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5919 26
303712
썸네일
[주갤] 유부남들 명치에 치명상 날린 블라남 ㅋ
[351]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53133 213
3037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요리강국
[724]
노리유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41650 322
303709
썸네일
[군갤] XB-70: 폭격기에서 미국 정치판의 장기말로
[51]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6709 90
뉴스 ‘미키 17’ 나오미 애키→스티븐 연 “봉준호, 섬세하고 겸손해…친구로 남고 싶다”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