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딥시크 사용 금지령... 中은 AI영웅화 작업 착수

대만, 딥시크 사용 금지령... 中은 AI영웅화 작업 착수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2.02 14:30:02

조회 22870 추천 310 댓글 470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7a4be1d7d64d280747f978e514eb922253e0e

중국의 딥시크와 관련해 중국에서는 개발자들을 영웅화하는 작업이 시작되었고

반면 해외애서는 이를 사용 금지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7a5bb1d7d64d2106548a37fa492feae77ce5e

중국 광둥성 잔장시의 한 마을 입구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7a5b71d7d64d23a041dee3c870c2f0b56ae1e

딥시크 창립자 량원펑의 고향인 이곳에는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 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6a0b91d7d64d2f256b6595372b8273c8b079a

량원펑을 찬양하는 현수막도 곳곳에 걸려있는 모습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6a1bb1d7d64d2fab25b3932d7dc1282cdb3ab

마치 위인의 생가를 보듯이 그의 생가를 둘러보는 관광객도 많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6a2bd1d7d64d277516d9bde61039f4493bf26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6a3ba1d7d64d275f92d05e730462570a76488

딥시크 개발사는 미국의 제재 때문에 저성능 반도체를 사용했지만, 미국의 인공지능, AI 모델들보다 뛰어난 성능의 AI를 개발했다고 밝혔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6a4bb1d7d64d2d345022826f5203e0f7b3a42

이 때문에 딥시크는 중국 국민들에게 첨단 기술에서 미국을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6a4b81d7d64d2a1602e56318618745f6f33e6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6a5bc1d7d64d22db37c9f769a6311b738bc6e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6a5b81d7d64d2eab25f255683dc36ebb0abb3

량원펑뿐만 아니라 딥시크 개발에 참여한 젊은 연구자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9a0bc1d7d64d2c6d450d80fa7094508cb9fd8

150명 정도의 개발자들은 대부분 갓 대학을 졸업했거나 경력 1~2년 미만인데, 량원평은 이들이 모두 본토 출신이라고 밝혔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9a1b71d7d64d2453e8e3637931a1bac9c0481

특히 1995년생 개발자 뤄푸리는 '젊은 천재'로 인정 받아 샤오미로부터 20억 원의 연봉을 제안받기도 했다고 알려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9a2b71d7d64d28b520ed36869ab5c2090db85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9a3ba1d7d64d28c0abe7f98467175ea19e92a

영웅 대접을 받는 중국 내부와 달리 해외에선 딥시크를 견제하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중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9a4be1d7d64d279c48af36dc6902a6b75e325

대만은 딥시크를 통한 데이터 유출 우려가 있다며 공공기관의 딥시크 사용을 금지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9a5bf1d7d64d21ad7bc2779928f318b029cee

앞서 이탈리아도 개인정보 사용이 불투명하다며 지난달 29일 딥시크 사용을 차단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9a5bb1d7d64d2959829ebc0f65e8fc8aa7a9b

네덜란드도 자국 사용자들에게 사용 주의를 경고하는 등 견제 움직임은 확산되는 분위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9a8a0be1d7d64d2d1af1012fa6ba4ec1742029a

정말 딥시크는 위험한 것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1a2bd1d7d64d2cded783e3766d53550478e6c

JTBC가 전문가들에게 문의한 내용을 보면 딥시크 사용은 실제로 위험하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1a4ba1d7d64d2fea55cdad33d9a909030d68d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개인정보 유출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1a5bb1d7d64d2f99099cf77a867f2b480676e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0a2be1d7d64d2e09b4cf16a4ccf8eb7edd57d

특히 구글 계정을 통해 로그인할 경우 검색활동은 물론이고 메일이나 드라이브까지 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0a0bc1d7d64d2ba34d2bddb50105cd3a5dac4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0a3b61d7d64d246333ca9bff36d0901525d40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1a2b71d7d64d21d5a5cddd3e3cc4bb08ced6d

중국 정부의 검열은 뭐 예상했던 것처럼 존재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1a3ba1d7d64d226232b691e7cb73f01fa94d0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1a4bc1d7d64d2718155324fbf0e1925103007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0a4bc1d7d64d27d53a1949ee116e9a1ad67f5

그리고 개발비용 80억 신화는 과장이거나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508b1d80903aea0a4b71d7d64d292f3f6d9bf78cd2533cb4356

딥시크는 쓰는 것 자체가 위험하니 안 쓰는 게 맞음

그렇지만 디시 상주 중인 짱깨들이 딥시크 올려치기 개똥글을 대량양산하고 있고

더쿠 - 샤오미에게 연봉 20억 제안받은 95년생 딥시크 개발자.jpg

더쿠 - 샤오미에게 연봉 20억 제안받은 95년생 딥시크 개발자.jpg

theqoo.net

더쿠 - 이번에 난리난 딥시크의 개발자 분이시라는데.. 95년생

더쿠 - 이번에 난리난 딥시크의 개발자 분이시라는데.. 95년생

theqoo.net

여초 커뮤에서는 뤄푸리인지 뭔지 딥시크 여성 개발자를 올려치면서 찬양글들이 계속 올라오던데

짱깨들의 여론조작이 상당한 것 같아 우려스러움

a17a01ac3c1ab44d923311519b24d5b6ad7a4993232772f329131f4b392d40dfb31cf844d102

속지 말자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310

고정닉 56

원본 첨부파일 3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318295	[힙갤] 칠린호미가 우슬라임으로 닉변한 이유.jpg [69]	힙갤러(106.101)	00:05	21749	83
318294	[야갤] 방금 가세연 공개...김수현 김새론 ㄹㅇ...jpg [1009/1]	Adidas	00:02	70904	1035
318292	[기갤] 놀이공원서 버려진 200만개 일회용컵, 이젠 다회용컵.jpg [135]	ㅇㅇ	03.31	21992	23
318288	[안갤] 영화 승부 개봉기념 의외로 바둑도 잘하는 정치인 [138]	사피엔스	03.31	20588	116
318286	[카연] [북유럽 신화] 늙은 오딘이 어린 여자 꼬시려다 망하는 만화 [122]	동굴트롤	03.31	20055	121
318284	[일갤] [8박9일 広島-熊本-鹿児島] 2일차 - 아오 갤주시치! [12]	일코중	03.31	9405	9
318282	[잡갤] 前 프로게이머 폴란드인이 자신감 있게 LOL을 켰으나 패배한 이유 [115]	감돌	03.31	27187	52
318280	[군갤]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빠진 것들 및 기타 5부 [19]	호순이	03.31	14220	15
318278	[이갤] 최근 한국에서 잠자리가 보이지 않는 이유 [337]	ㅇㅇ(146.70)	03.31	49898	128
318276	[싱갤] 싱글벙글 독일 민간업체에서 만든 로켓 발사 [192]	ㅇㅇ	03.31	21203	63
318274	[브갤] 사진전시)주말에 아무도 없을 밤에 실력을 조금 길러서 돌아왔습니다 [194]	메데이아좋아함	03.31	19362	62
318272	[기갤] 카드 긁고는 잠적 또 터졌다, '법 좀 바꿔라' 분노 폭발.jpg [180]	ㅇㅇ	03.31	28911	97
318270	[교갤] [초스압/5] 더 미쳐 돌아온 저세상 시내버스 전국일주 2회차 [23]	김양곡	03.31	13809	15
318266	[러갤] 러시아 동결자산 이자수익 삥 뜯기는 중 [191]	배터리형	03.31	25983	45
318264	[잡갤] 어렸을 때 갓파 본 썰 푸는 일본인 [128]	감돌	03.31	25393	49
318262	[군갤] 일본의 최서단, 요나구니의 자위대 기지 [125]	미친왕	03.31	17312	54
318260	[기갤] '한명만 낳아도' 쥐어짠 혜택, 그마저도 일본에 비하면 고작.jpg [354]	ㅇㅇ	03.31	31293	29
318258	[싱갤] 아마 단 한 번도 본 적 없을 역사 속 사진들...jpg [150]	행주	03.31	36496	211
318256	[다갤] 다이어트 사주보러 철학관에 간 고도비만 유튜버ㅋㅋㅋㅋ [211]	ㅇㅇ(212.102)	03.31	28611	121
318254	[위갤] 잊기 전에 써보는 마르스 고마가타케 증류소 가는법 및 리뷰 [42]	쎄백	03.31	12240	19
318252	[갤갤] 기커완 플래그십 배터리 리뷰 [67]	정보충	03.31	16054	50
318250	[싱갤] 오싹오싹 WWE 최악의 흑역사 지옥의 비행사건.jpg [95]	짜잔	03.31	28260	104
318248	[놀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다녀옴 [74]	티포시의밤	03.31	20818	48
318244	[야갤] 랜선 효녀들의 부모님 가게 홍보 트윗을 보고 직접 다녀온 구청장 [246]	ㅇㅇ(106.101)	03.31	27995	51
318242	[기갤] 심해지는 '생계형 절도', 더 난감해지는 피해자.jpg [353]	ㅇㅇ	03.31	28087	130
318240	[메갤] 선한 영향력 Jap...미얀마에서 사기사관학교 운영한 29살 체포! [115]	개똥본	03.31	20028	76
318238	[필갤] 필린이 제주도 사진 찍어왔음 [37]	카덴자	03.31	11965	29
318236	[싱갤] 훌쩍훌쩍 흑인이 그린 성모 마리아(수태고지) [217]	ㅇㅇ	03.31	28573	118
318234	[야갤] 일론 머스크, 한국은 인류 사멸 중 [842]	ㅇㅇ(106.101)	03.31	40699	181
318232	[기갤] 의료 공백 이후 발생한 상황, 최초 확인된 암 환자의 비애.jpg [300]	ㅇㅇ	03.31	23233	180
318230	[미갤] 파인다이닝에서 좋은 서비스 받는 꿀팁 [156]	ㅇㅇ(155.94)	03.31	39131	128
318229	[미갤] 중단됐던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조만간 재개 [285]	윤통♡트통	03.31	25264	378
318227	[싱갤] 김수현 기자회견 GPT 요약 [732]	ㅇㅇ	03.31	63272	408
318223	[기갤] 故휘성, 국과수 부검 결과 나왔다…"범죄 혐의점 확인되지 않아" [189]	ㅇㅇ	03.31	36294	30
318221	[한화] 올려라)구장 진짜 개판이네... [169]	ㅇㅇ(58.78)	03.31	23296	367
318219	[싱갤] 싱글벙글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져"에 긁힌 스윙스 [449]	전국민면허몰수	03.31	41682	111
318217	[일갤] (스압)겨울 도쿄여행때 찍은 사진들 [28]	아레나도	03.31	10963	15
318216	[대갤] NHK, 日문화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 新자포니즘 ~ [642]	난징대파티	03.31	61419	296
318213	[잡갤] 여행 가이드 중간에 쉬려고 자유시간 부여했으나 계획실패한 곽튜브 [61]	감돌	03.31	19836	11
318211	[기갤]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민가 타며 발암물질 배출 추정.jpg [92]	ㅇㅇ	03.31	19611	43
318209	[야갤] "거기 서!" 필사의 전력질주, '부앙 쾅' 난리 난 아파트 [96]	가비능	03.31	15466	69
318207	[싱갤] 싱글벙글 시인도 틀리는 수능 문학 [280]	ㅇㅇ	03.31	37835	265
318203	[주갤] 여시)훌쩍훌쩍 내조 관련 여시에 질문하는 한녀 [266]	주갤러(211.235)	03.31	25934	285
318201	[싱갤] 싱글벙글 한국 20세기 10대 특종 [129]	미나늘	03.31	27872	49
318199	[유갤] 미야자키 스노우피크 미야코노조 캠프필드 구경 [29]	유류캠	03.31	9702	19
318197	[기갤] (총정리) 오늘자, 김수현 기자회견 내용 [전문].jpg [810]	ㅇㅇ	03.31	49515	402
318196	[김갤] 설리 친오빠, 긴급 라방 "前 연인 최자, 잘못한 것 多 [315]	ㅇㅇ(118.235)	03.31	42015	186
318193	[걸갤] 하이브 CEO "뉴진스 사태, 원칙 기반 대응" [208]	걸갤러(61.84)	03.31	22111	501
318191	[이갤] 산불 덮친 영덕서 할머니들 업고 불길 뛰어다닌 외국인 [329]	ㅇㅇ(155.94)	03.31	22467	184
318189	[싱갤] 통쾌통쾌 장난전화 한 11살 애 소년원 보내는 천조국 [147]	ㅇㅇ	03.31	21556	137
뉴스	“감염된 순간 사랑에”…배두나·김윤석 ‘바이러스’ 5월 7일 개봉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318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