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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잔혹 엄마없는 쏘우3 스토리... (고어 장면 X, 스압)앱에서 작성

야옹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7 00:30:02
조회 37296 추천 226 댓글 278

실베에 쏘우 올라와있던데

댓글에 3편 음주운전 제프가 이해 안 간다는 사람 많길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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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제프 라인하트

아들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잃었지만

피의자는 고작 6개월의 금고형을 받고 다시 세상에 나와버림


이 때문에 제프는 복수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인물이었지만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괜히 딸과 아내에게 화풀이를 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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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되어 박스에서 깨어나는 제프 라인하트



그 후 길을 따라가다 방으로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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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는 사건의 증인을 거부한 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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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의 트랩은

냉동 창고에서 알몸으로 냉수를 온 몸으로 맞게되는 고문


이걸 풀어주려면 창살안에서 열쇠를 빼내어 구해줘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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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적대감을 보이며

" 너가 증언만 해주었어도 그 자는 강한 처벌을 받았어 !! "

거리며 꼴 좋다며 웃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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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하며 얼어가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약해져

열쇠를 구하고 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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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구하고 온 후에는 이미 얼어버려 사망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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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프는 흐느끼며 패닉에 빠지곤 열쇠로 자물쇠라도 열어보려고 하지만

자물쇠마저 얼어버려 열쇠가 안 들어가는 상황


결국 방을 빠져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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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패닉이 온 제프, 그러나 다음방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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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방에는 공장같아 보이는 시설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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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는 고작 6개월의 형을 선고한 판사가 있었으며


판사가 당한 트랩은 돼지 분쇄기 트랩

바닥에 누운채 목이 묶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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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썩은 돼지 사체가 갈려나와

갈린 사체가 계속해서 판사를 덮치는 트랩이었으며

살리지 못 한다면 결국 질식사하게 되는 트랩


이를 구하려면

제프가 미련을 가지던 아들의 유품을 화장터에서 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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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역시 꼴 좋다며 구해주지 않으려던 제프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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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하며 (사진 못 넣음)

"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소?! 살인자가 될 거요?! "

" 나에게도 아들이 하나 있소, 정말 미안하오.... 제발 풀어주시오... "


판사의 절박한 사과와 일침에 제프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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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들의 유품, 사진 모든 것을 태워버린 후

열쇠를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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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를 구해주게 된다



그렇게 제프는 판사와 2인1조로 다음 방으로 향하던 도중

판사는 한마디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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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고통스럽게 듣던 제프는 다음방을 발로 걷어차고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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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에는 이 사건의 피의자


티모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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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제프를 보며 적대심을 가졌지만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가 누군지 알게되자 표정이 굳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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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곧 어떻게 될지 알게 되자 절규하기 시작하며

살려달라고 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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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구하려면 투명관안에서 열쇠를 구해야 하지만, 열쇠를 빼내는 순간 총이 발사되게 설계되어있어 총을 맞는 감수를 해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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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게임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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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직 우지지지직

(360도로 팔, 다리, 목 순으로 차례차례 꺽어서 돌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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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워하는 티모시


처음에는 방관하던 제프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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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티모시를 보며 고통스러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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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도 설득을 한다

" 이대로 가다간 당신은 살인자가 되어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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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죽이고 싶었어요... 3년간 그 생각밖에 없었어요... 판사님 말대로 저는 살인자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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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생각하게, 딸도 있잖나? 아내도 있고... 제발... 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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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프는 고통에 절규를 하며 그를 구하겠다 선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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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빼내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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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티모시를 어떻게든 구해내려고 애를 쓰며

티모시를 진정시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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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똑똑하게 매듭을 풀어 열쇠를 안전하게 꺼내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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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빼내는 순간 총이 발사되고, 그 총알이 판사의 머리를 관통하며

판사는 즉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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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를 모두 꺽어버린 후, 마지막으로 목을 꺾기 시작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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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하지만

판사의 시체를 보며 패닉에 빠져 열쇠 구멍을 찾지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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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티모시의 머리에 달린 장치를 어떻게든 떼어내려 애쓰다가

용서할테니 제발 멈춰달라고 애원하고 절규하며 티모시를 끌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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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티모시를 뒤로한 채 마지막 방으로 들어온 제프


그 곳에는 자신의 아내인 린 또한 납치되어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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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존 크레이머 (직쏘) 가 있었다



존은 게임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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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장비가 널려있는 여기서 그 장비로 날 죽일지, 용서할지 선택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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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프는 참지 못 하고 직쏘를 죽여버리는데


직쏘를 죽이자 나오는 테이프 속 녹음된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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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레이머는

음주운전으로 자신의 아들을 사망하게 만든

피의자를 "용서" 하지 못 하고 복수심에 폐인으로 살던 제프에게

" 삶의 소중함 " 과 " 용서와 관용 " 을 가르쳐주기 위해 게임에 참가시킨 것이고



마지막 테스트로 자신을 참가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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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크레이머는 사망하게 되고, 결국 다 관용이 부족한 제프 너 때문이라고 하며

결국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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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납치한 제프의 아내 린의 목에 장착된 트랩, 존 크레이머의 심장 박동과 연결되어 있었기에 린 또한 트랩이 작동해 사망하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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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과 더불어


아내와 딸, 가족

모든 것을 잃게 된 제프의 절규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나며


이 다음작인 쏘우4편 초반부에서


제프는 딸을 찾아야 한다며 멘탈이 박살나고 패닉에 빠진 채 돌아다니다가

뒤늦게 찾아온 형사에게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된다



5

열심히 썻는데 개추 좀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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