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 렉다이빙

유동성

2025.01.25 16:40:02

조회 6637 추천 21 댓글 30

지난달에 크루즈 타면서 바베이도스 데이트립으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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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대형 크루즈선 세 척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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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니 이한나 생가 가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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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거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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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너무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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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정박했다가 저녁에 출항하기 때문에 한탱크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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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에 급하게 다이빙샵 전화 돌린 곳 중 유일하게 가능하다는 로컬샵 하나 섭외.

해변이 집결장소인데 시간되면 다이빙 보트타고 사장님 나타남.

오후 다이빙이기 때문에 앞바다 수심 얕게 타는 곳으로 가는데 알고보니 한탱크에 난파선 일곱개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포인트였어요 ㅋㅋ

사장님 말로는 한탱크로 일곱 곳 보는건 세계에서 여기가 유일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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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난파선 입갤

침선 일곱개라길래 뭐 어디 스피드보트 몇개 가져다놨나 했더니 생각보다 좀 크네요

수심은 5-15m 사이로 고만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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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진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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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좀 볼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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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에 흥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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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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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앞바다 만이라 시야는 안 좋음

직전에 비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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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배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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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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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켓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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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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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5분만에 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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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일링 요트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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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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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5분컷내고 다음 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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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각에 다 들어오는 적당한 사이즈의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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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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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형태가 아닌 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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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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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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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도 얕고해서 스노클링 트립으로도 많이 옵니다.

위에 고개 들어보면 바글바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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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터 막 끝냈다는 미국 아가씨

상승 자세가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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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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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완료

다행히 배 안놓치고 무사히 승선했습니다.

참고로 크루즈선 시간 내에 승선 못하면 놓고 갑니다... 무서움

출처: 스쿠버다이빙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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