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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국인 여자친구 이야기(매우스압)앱에서 작성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4 00:35:01
조회 27262 추천 56 댓글 128






때는.. 한 7년전? 쯤이겠네요





제대하고 바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다가

수능끝나고 일했었던 패밀리 레스토랑에 재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부대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했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 차있었는데요







하지만 첫 입사때부터 문제가 생겨 다른 매장으로

가게 되었고 거기서 제가 군인시절

저를 좋아했지만 제가 차버렸던.. 여자애가

그 매장의 높은 매니저로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제가 입대하기 전까진 같은 알바생이었는데

길고 긴 군생활이 끝나고 오니 그 여자애는

많이 진급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매장안에서..

제가 관심있어하는 여자애랑 연락을 하고있으면

그 매니저가 그 여자에게 가서


"어? 너 쟤랑 연락해? 쟤 조심해 여자의 마음을

조종할줄 아는 애야"


라며 옆에서 멘탈을 흔들었고





아무것도 모르던 그 여자애와는 결국 잘 되지

않았습니다

7







저는 누구의 마음을 조종한적도 없었으며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을 뿐인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소문에

직접가서 따졌지만



본인은 그런적이 없다고 도망가면서 발뺌을

하는 모습에.. 속으로 그냥 욕만 하며 끝냈습니다











게다가 첫 입사때 문제생긴걸로

저를 모르는(매사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열심히함)

매니저들은 저와 말을 섞으려 하지 않았고

같은 알바생끼리도 저와 말을 잘 섞지 않았어요







그때당시 나는 그때당시 매니저에게

부당함에 대한 항의(?)를 했을 뿐인데..

제 이름이 다른 지점까지 소문이 났었습니다

왜냐하면 입대하기전에 그 지역의 가장 큰

매장에서 일을 하였기도 했고 여러 직원들이

자주 드나드는 매장이었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많은 매니저들을 알고있었습니다









어쨌든 그냥 때려쳐야하나 생각하던중

동갑내기 여자와 점심시간이 맞아 밥을

같이 먹게 되었고 그 동갑인 여자애도

이 곳에서 정직원을 하고싶다고 했었습니다







그 여자애는 해외 나가서 호텔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고 4년제 조리과도 나온

나름 엘리트였습니다만

그때당시에는 그녀가 왜 이런곳에서

일을 하려했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어느순간 마감조를 맡게 되었고

보통 퇴근하기 전에 알바생들끼리 술마실사람을

모집하는데, 당연히 저는 끼지 않았습니다

껴주지도 않았구요








그러던 어느날 그 동갑내기 여자애가 저에게 같이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저도 어느순간

그 알바생들 무리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갑내기 여자애는 약간 통통했기에

저는 그 여자애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 여자애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어느날은 셋이서 술을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한명이 눈앞에서 도망을 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당황








알고보니 그 여자애가 저에게 고백하기 위한

자리를 세팅해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당연히 저는 거절했습니다








집에가는 도중 그녀가 말합니다


"나 이제 퇴사해야겠다"

"창피해서 일 못가겠어"









저도 이곳에서 정직원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 여자애가 잘 중재해준 덕에 저에대한

이상한 소문을 어느정도 걷어낼 수 있었고

이 친구가 제게 힘을 실어주고 있었던 참인데




역시나 뭔가 해주는거엔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마음은 없었는데

그냥 다시 대답을 바꿔 알겠다고 하니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연애하기로 한 다음날부터 매일 저 퇴근시간에

맞춰 보러오고

저랑 근무스케쥴을 맞춰달라고

매니저에게 수시로 징징대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없던 제가 그녀에게 뭘 하겠습니까?

사랑한다는 단어를 말하기까지 6개월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런 저의 태도에

여자친구는 당연하지만 불만을 계속 쌓아왔습니다








저의 마음을 계속 붙잡으려

온갖 선물을 다 받았습니다







자기가 받은 월급의 절반정도를 저에게 썼던 것 같네요










그리고 굉장히 집착도 심했습니다








일 특성상, 그리고 저도 직급이 올라가기 시작하니

신입이 오면 여자가 와도 제가 알려줘야할 때가

분명히 생기는데







뭘 알려줄때 계속 무표정으로 지을 순 없으니

실없는 농담 하나 던져가며 긴장도 풀며 교육을

시켜주면






10분뒤 여자친구가 와서 그 여자를 갈구더군요









이런일이 반복되니 저는 신입여자와 말을

섞는 일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여사친을 만나는건 안되고

여자친구가 자기 남사친을 만나는건

제가 여사친을 만나는거랑 다른거라고

꼽을 주었고







어느날은 여자친구가 셋이서 술을 먹고있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남자 한명밖에 없어



"어? 그럼 나도 여사친이랑 단둘이 술먹어도 되지?"



라고 말하니

죽어도 안된다고 화를 불같이 내던 그녀









짜증나고 더러워서 헤어지자고 말하면

집앞에 와서 밤새 저를 기다렸고



풀릴때까지 계속 전화걸고



본인은 휴무면서 일하고있는 저에게 와서

주변 알바생들과 매니저들에게 민펴끼치는

분위기 만들고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만큼 저를 사랑한대요








어쩌다보니 동거도 하기 시작했고

집 안에 2자광폭 큰 수조도 두어서

저는 벗어날 길이 없어보였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도 만나뵈었는데

온 가족, 친척들까지 저를 좋아해주더군요








여자친구 가족들도 다 날 좋아하고

생활력도 강하고

그냥 제가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은 자제하고

그러면 싸움은 잦아들겠지 싶었지만..



그건 제 착각이었습니다


7









== 제가 여자친구에게 요구한것 ==



1. 술자리에서 내가 말하고있으면 본인이야기 하면서

내 말 끊지말기


- 저도 회사 내 직장상사에게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제가 두세마디하면 갑자기 여자친구가

"아맞다! 저 진짜~ 어쩌고저쩌고"

하며 제 말을 끊는데 이게 반복되니 굉장히 화가 나더라구요



하지말라고 화도 냈는데 고쳐지지가 않았습니다







2. 직장 내에선 연애하는거 티좀 내지 말기

- 나는 일에 집중하고 싶고 나도 다른 직원들과

알바생들과 대화하고싶은데 꼭 자기만 따라다녀야하고

여자직원이나 알바생들하곤 오랫동안 웃으면서

대화하면 그다음부터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자기 기분 안좋으면 표정관리가 정말 심각하게

안되던데 이게 그 주변사람들한테까지 피해가 가서

주방분위기가 진짜 개 곱창이 나거든요

9










여자친구는 20가지가 넘는것들을 말하며

저에게 지키라고 했고





저는 위에 적은 단 두가지만 얘기했는데

그 두가지마저 지켜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사건이 생겼습니다





진급시험이 있는데

4년제 조리학과나오고 해외요리유학까지 나왔던

여자친구를 제끼고 제가 먼저 진급이 되었습니다만



진짜 그때 주방분위기가 초상집이었습니다



매니저가 그거보고 불합격을 무르고(????)

합격처리해서 진급을 시킬정도로요










그리고 며칠 뒤 어느날처럼 저는 신입이 들어와서

교육을 시켰는데 하필 또 여자였습니다







그리고 10분뒤 여자친구의 여자신입 갈굼이

시작되었는데




문제는 그 여자신입이 돌연 퇴사하며

본사에다가 여자친구를 찔러버린 것이었습니다




그 내용에는 저에 대한 이야기

즉, 제가 여자직원이랑 대화하면 여자친구가

엄청 질투하여 여러군데 화풀이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 이후로 다른 매장으로 발령이 났고

이동 하기전 송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1차가 끝나고 2차는 순대국밥집이었는데

여자친구는 이미 술에 취한상태였고




저에게 화풀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 너는 여자친구편이 아니고 옳고그름만 따지는

너의 모습에 나는 너무 서운하다


- 저는 제 가족한테도 왠만하면 옳고그름으로 따졌습니다






2. 니가 애들관리 안해서 내가 총대차다가 찔린거 아니냐


- 처음엔 제가 알바생들 관리하다가

지 성에 못이겨 제가 알아듣게 교육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서 5분을 더 갈구고있길래

이러다 알바생들 다 나가겠다 싶어 그때부터

저는 애들을 보듬어주는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사람 갈구는 재능이 좀 탁월하긴 했습니다



근데 저까지 갈구다가 알바생이 퇴사하면 결국 그 일들은

남은사람이 나눠야하는데(실제로 걔 때문에 퇴사많이함)

그런것까지 보질 못하고

당장 자기 눈에 성이 안차니 알바생들을 갈구는걸

보고.. 언젠가 큰일나겠다 싶었습니다








어쨌든..

송별회 2차에서 계속 저를 말로 공격하는 여자친구때문에

기분이 상해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하고 혼자 집을

가려고 했습니다



계산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달려와

제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제 안면을 3대 쳤습니다









코에선 코피가 났고

같이 술먹던 일행이 여자친구를 끌고 나갔는데

여자친구는 밖에서 저를 노려보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쩌다보니 진상테이블이 되었는데

계산을 받던 이모분께서는 오히려 저에게

괜찮냐고 그러시며 휴지까지 챙겨주셨고



옆에 직원분께서는 CCTV 자료 제공해줄테니

고소하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지만..



"아닙니다 사실 쟤는 제 여자친구입니다

매장에서 난동피워 죄송합니다"



라고 직원분들께 사과드렸고






3~4 테이블정도 식사하고 계셨는데

테이블마다 돌면서 사과를 했습니다만

다들 오히려 괜찮다고 얼굴어떠냐고

걱정해주셨습니다










순대국밥집을 나오며 저는 여자친구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택시타고

동거하는 집이 아닌 어머니 집으로 가려고

길을 걷고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또 달려옵니다






"제발 그만좀해!!!!!!!!"


라며 제가 소리치면서 밀었고 여자친구는 넘어졌습니다






저랑 같이 술먹던 일행이 여자친구를 잡으며 말렸고








저는 그녀가 그 일행(190CM의 거구의 남자)를

뿌리치며 저를 추격해올까봐 택시정류장으로

전속력으로 달려 택시를 타고 어머니댁에서 며칠

지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여자친구는 며칠동안

집앞에서 밤새며 저를 기다렸고

추워져가는 날씨였는데 반팔하나만 입고

기다리는 그 모습에 또 안쓰러워 말로는

용서하겠다고 했지만








저는 그때부터 다짐했습니다

헤어질 기회를 보자고










먼저 방에있던 2자 광폭 수조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물고기가 계속 죽는다는걸 핑계로(죽은게 아니고 분양해버림)





수조부터 정리를 하였습니다

물생활 하시던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게 제일 큰 문제였거든요












여자친구가 잘못을 했음에도

그 전과 상황은 똑같았습니다








자기는 남사친 만나도 되지만 나는 여사친을

만나면 안되고






퇴근후에는 꼭 한번씩 10분이라도 자기랑 같이

산책을 하러가야하고






술먹고 집에 늦게들어가면 안되고







쉬는날에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피시방까지 찾아와 카운터에 말해서

PC 강제종료 시키고









나도 내 매장사람들과 따로 술한잔하고싶은데

매일같이 피곤하다고 하면서 걔네들이랑 술먹을

체력은 있냐고 갈구고








나는 그냥 하루종일 자고싶은데

주말에는 꼭 어딜 같이 다녀와야하고

안간다그러면 싸움을 걸어서 갈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유도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퇴근하고 동거하는 집에 와도 쉰다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저를 위해 음식을 해준적이 있었는데

제가 매운거랑 해산물을 못먹는데

자기가 해준 그 두가지를 맛있게 못먹는다고

또 갈구더군요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찰나에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고계셨는데

강원도 지점을 맡아달라고 하셔서




이때다! 싶어 동거하던 집을 정리하고

강원도로 떠났습니다









근데 강원도로 떠나던날

시외버스를 타던 그 때

여자친구가 엄청 울었는데 희한하게

저도 정이 많이 쌓였는지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어쨌든 강원도에 있으니 2주에 한번씩 보게되었는데

멀리있어도 싸울일이 생기더라구요







이때다싶어 헤어짐을 통보했는데



강원도 사무실까지 찾아왔습니다












잘 달래어 다음날 아침에 돌려보내었지만

저는 정말 헤어지고싶었고,


여자친구가 또 별것도 아닌걸로 시비걸길래

이자카야집에서 안주 한점도 안먹고 30분동안

아무말없이 기분나쁜티내니


여자친구가 그냥 나가자고 했고



저는 이별을 통보하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예상대로 전화가 엄청왔고

저는 모든연락을 무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카톡이 엄청나게 왔는데




그 카톡 하나하나가

"전체보기" 를 클릭해서 스크롤을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을정도로

스무개 넘게 보내놨더군요









뭐가 그렇게 쌓였을까요?

뭐가 그렇게 할말이 많았을까요?








뭐가나올지 몰라 카톡을 실눈뜨고 읽었습니다











그렇게 며칠 무시하니 연락이 끊겼고

저는 2달뒤에 우연히 외국인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외국인 여자친구를 제 카톡프사로 올리니

며칠뒤에 그 한국인 전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진짜 미안한데 너네집에 있는 내 후리스좀 갖다주면

안될까? 날 추워지는데 옷입을게 없어서그래.

'너 여자친구 생긴건 알고있는데' 줄수있어?"







결론은 제 프사에 있는 외국인 여자사진이

제 여자친구인지 확인하고싶어 연락한것이었지요











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고

옷만 딱 문앞에 갖다놨습니다











그 뒤로도 새벽에 술먹고 전화오고




자고일어나면 카톡이 몇개 와있는데

이미 삭제되어 안보이는 상태더군요











이게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한국인 여자친구의

기억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globalwedding/133754



이 글을 쓸때 제가 한국인 여자친구에 대한

썰을 풀겠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푸네요








지금은 좋은 남자를 만났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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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제결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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