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뚜벅이 일요일 당일치기 경주 여행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1 10:45:01
조회 6125 추천 25 댓글 34

이런식으로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중구난방으로 글 쓸건데 그냥 기록 남길겸, 혹시나 당일치기에 뚜벅이로 돌아다녀볼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도움되라고 써봄

25년 1월 19일
경남 쪽에 살고 있는데 부산은 이미 여러곳 사진 찍어봤고 겨울에 볼 게 없고 경남 쪽은 주말에 당일치기로 하나씩 돌아다녀 보던 중 이번 일요일도 만날 사람도 없고 차도 없는 뚜벅이가 하루만에 사진 찍으러 갈만한 곳 없나 생각하다가 경주 당일치기 한번 해보기로 결정했다. 아침에 바로 생각하고 바로 버스표 예매해서 간거라 아예 무계획으로 넘어갔음

74eaf272bd8568f023ea82e6469c706b3367c84c5acfc822246c867119cfd6ca2e8f9a69a259f75b686a80065d36a879fcb05eddd3ac

가져간 카메라는 니콘 ZFC + 18140 / 펜탁스 645 + 75
필름은 한 장전된거 포함 3롤 들고갔는데 중간에 다 써버려서 ZFC만 쓰고다녔다.

근데 문제가 하루에 왔다갔다하는 버스가 3-4대 정도라 아침에 경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저녘 막차타고 복귀해야 하더라. 아예 무계획으로 시작된 여행이라 아침에 바로 씻고 출발함

7a998976b6f06bf323998e94379c7065f51a977a57c2169a169e63cb61f242c2cd850ea7cc0bdd08820e1baad4087d46d0d04328

아침 10시쯤에 버스 타고 12시 20분 쯤에 내려서 커피 하나만 사고 바로 걸어서 대릉원 거쳐서 첨성대까지 걸어다님
다행히 관광지 몇개는 경주 시내에 붙어있는 편이라 따로 버스 안타고 걸어서 이동하기도 편해서 좋았다

75988000b58061f0239b8fec449c706e4febdd8e889b744f06be10815a41ea84615aa3acd855c572992a1fb6c09691b9b9a4f8d42f

09ec817ebc87698223e8f297409c706f65756af5e9c0f82cc2c81f63701a8bfe9d22fcfaf6cefbbfc7f73653bd36cda49960ee94db

7beef27eb2811cf2239986e3329c706f9ef77b81d51f2e4dd2354861926f022b83e347e6b94a6b633a5c29bdbd4a78cf7d65ea9545

7be9f276b5f71ef123ef8093439c7018e913cd1d289f69a3287e5e7938e0227fe1ff2e5b8ad17424c3dddda7730681f061450eeb8b

일단 엄청 넓긴한데 겨울이라 나무가 가지밖에 없어서
잎이 없으니까 좀 아쉬었음
그래서 사진은 좀 찍긴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사진이 몇장 안남아서 4장 정도만 남았네.

이후 월정교까지 걸어서 이동

7de48204b28769ff23ea8594309c706e0cfb32d7e926a0a2adac04339ccff7e045141c4489c33446a0de54450c27239bc66f258982

7998f174c4f06183239af594349c7064cbce14f386b4848239a9ff2b4cbe4be4f5a6126c33187d987fb5e506630495ef105a48fcb0

0fec8172c4f76df523e987e5409c706dd515c3ee2de9137fdba38befb707171a6bc991cba9249a8c34c41a1fd9437dca97edd156fa

099ef574b082698723e9f2e1419c7018b6dce13ba2e30080cc375f7131a6327cd3d5ae92ead91537abdbb51a4400d67b1b571d9191

사진 찍고 2층에 전시된 것들 좀 구경하다가 한옥 교촌마을 > 최부자댁 > 황리단길까지 이동
이쯤에서 카페인 떨어지기 시작해서 보이는 카페 아무거나 들어갈 생각으로 막 걸어다님

0c99f47eb7f61bf423e883e6469c706ae9ac8a4046d2cc55c4e38677e230120387f4e76cb964ba0c9956df0e3c49f0cbb918f53023

7de88207b3f41d8523ef81e6429c701c96f72ba2d8fcf666a5f44cc39ae5299378f8c9aefc8b6aa3a104048203a684976e44ad51e7

74998104b4856d8323e78094329c706d7c22ec0bdfd2cc517d78c51c8233c368aa17b4cb1cfad144757ee719afecd1acd170fe746b

7a9e8677b38419f323e887ec459c701cb07848079451db586ba0331e83f5c2e3735e589009089df47475a721a84762ff9686ce03a6

78eb887ec18a6ff123ed8ee34e9c706452dd79b92b56798e1da05e734184abdf6291aa6c690900459b0aa1a7a6ed65089a6d01e2c5

74e58976b0826d80239df3ed479c70693a89328d5e1aaf32db2aef92ad17e89f1b1cd62d2b74ca28f2b7e2fe4272d149a23f31ffa5

78eaf373c3866af623e98393379c706e25229d2c59e693fc46688a56346ec904778259017baf594a86e1dc67402daf1c045a7f88b9

7deb8604b0856ff323ee8eec469c706b8613d7f5e7be7584354f0a79483472490622240f8142ee4652171ccdaa53092eaaa4f50090

교촌마을이랑 월정교까지는 괜찮았는데 혼자서 황리단길 걸어다니는건 쉽지않더라
다들 커플 아니면 가족단위로 걸어다니는데 난 혼자서 카메라 두개 들고 걸어다니니까 뭔가 좀 그랬음
그래서 황리단 길은 크게 볼건 없어서 시간맞춰서 버스 타고 불국사로 이동함
근데 버스가 30~40분 간격으로 있어서 한번 놓치면 답없더라

089ff571c7826b8323eb8ee5459c7068a686ab2b3bb577d9885498affeaff75269c828c20590e196db11e1ccb9c0a5ebf7d05776

7c9ff576bd851af523e882e1429c706d6e8bfbd11fa7bb8e854ca18f56d05f262c964025a1cbdef8fa12dd5d2c53276d6955c23dd4

7a9cf477b08b1df723ebf096409c701fa9019749ad13d5208fd579b7baeed3b941b8aed18366360c478699370dfc590ebe456efa03

09e5f275b48a61f523e78ee1419c706feb08f51acaf822cd200b73fe74918605a67901575cc02b9c22bb0ccaf86af36d90d1523c64

0f9c8274b5816e8323e68e90469c706e69e38ff8f3945d5d238010618b6e4bd954a5abcea43807c59366a32b4585c00f9867a73695

0eecf304c7841efe23e680e6459c706431f1e8c638f6862ca13afe5dd410eb4d655c6dfc8f70c486329cc6c9a9754021e108412079

7f9c8076c6831aff23e782944f9c70681c305f75f4b85cc76af33771ae6b6289ff03e2e259e6e49410e6c0d965cd7af80e698ba570

0cebf603bdf16a8323e682e1359c7019651cf96c693c19d04ffca401cd3cdbb37e7cc16817d609f3165287cb0f02828f49b88e7cc4

7ae98770c08a68f323e88ee0439c70689045ad2df586956f367a9d69a6e3326d58b4e93e13b9cc19b4fd0f7dcec98f8e15ecb06e70

089c8074b38b6ff623eef294409c701e50b6ceefe4559fc340bca00a47b409ae59005eb4208405f987b71124a9a83dd918827fb988

0cef8504b2826cf723eaf494449c70184bf95f835b27f5a05ce3e48c4ae2fb14aa4cd1dc75a21e97ab0e449e53845b33995ad0ffee

0eeaf172c38568f123e780e2309c706902d3e172927b6551d4c2ed8e44e6b5b51d8817390f2c188c667804e27eaebf2fd9f71844b2

749c8707b3811d85239a82964f9c7069b166628c9cadb59cd34cb1c59d7238b854b06cab99fab0d6743440224ea3b5a4ee71691576

7fe9f470b7f168f523ed87e0469c701ce8e91305ff0eafa8f94fe475bbfde2b0828ec0917e6002e9c4f39f77ecf5640f5e6c87bd4d

0e9c827ebcf31df423e98eec309c7069bc58cd3dbd215bc0c269a334cb9414e541b2eda40e0d094f61b51c6c989e05d091bb521465

0eeff376b78361f223e782e7429c706d4cc797c78bc6904219ed4f94949a0de21896cbed1967f55fd0ea9c9d2d0fd115b17477f293

75ed8276b48519f023eb80e2429c70188b82c70c4f2471ec76846abfbe0b24568176e26db763111630df7d8c67b751477a1525886c

불국사에서 4시~5시까지 시간보냄
불국사 정문에서부터 쭉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후문으로 내려오니까 불국사 앞에 식당이랑 카페들 많이 있어서 그중에 하나 골라서 대충 커피만 테이크아웃해서 나와서 버스타고 분황사, 동궁과월지로 이동함

089bf67fb5856cf023e6f5e2409c706d51350a4d865431b1b641cd00f2eac1103983c5ee9b09aa1176292b547d27ab2d1144736983

75e4f603c1f461f223e88094459c706ff7d396a4982ddfc30ee94001b7a032643ac6702a34e668c70d365a168d7419b2aec9e8228d

7de48005c7846cf323ec80e7339c701b0638681393dfa4cd41f44183ae0894eb8bb94b402a6c33e85c05f3f1ddf578609c600af77a

09ef8105bcf01eff23998ee1439c7064e316b2bf01393d57ba3e90b03c53f5046383dfdc34075fcf754f97971ec3540616c459dbdd

7598f475bcf3198523ea8396349c70644400f67587b5049c29fd1c6756f01f8c50e7cdee1cb2c1b0c4960c4fa45eda3304ef80c63d

759f8672b7866d84239ef493449c706582d6eb3a7d951223479d7ab5b581fbdd8820a9362374a778a33dd168c4ceeeaf8465a39ef46f

09ed8570c3f41bf023ee8fe3479c706ddd34bfa405a94c5172c67aea9c5ae1c7cb257c1721424dd8c8b205f0b008c821b09eb9be41

7e9e8373c3811bf42399f591419c706e6572a85e9bd8f09dca1f763c37975b0fb1e4f3da56777fd77b2f503de795d8ba9803a4f91d

근데 막상 가니까 분황사는 닫혀있더라
동궁과월지는 22시까지 하는데 분황사는 18시에 닫아서 안에 못들어가봄 그래서 동궁과월지 갔다가 마지막으로 첨성대쪽 거쳐서 버스터미널로 쭉 이동, 19시30분쯤에 출발하는 버스타고 집앞까지와서 10시되서 집에 도착했음

무계획으로 생각나는대로 이동하고 혼자서 사진 찍으로 돌아다닌건데 그래도 꽤 재밌었음. 그래도 웬만하면 자차가지고 돌아다니는게 편할거 같더라. 멀리 떨어져있는 관광지도 있어서 차없이 다니려면 버스 예정시간보고 이동하다보니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져서 오래 구경하기 힘들었음

필름은 보관하고 있다가 설 전에 업체에 맡겨서 현상할거라 보관하고 있을려고 생각중임

- dc official App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10

4

원본 첨부파일 4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300230
썸네일
[4갤] 인서울 유일 국립 종합대, 서울과기대 가보자(캠 사진)
[358]
4갤러(118.221) 01.26 31436 54
300228
썸네일
[상갤] 왜 멕시코 사람들은 에밀리아 페레즈를 싫어하는걸까
[1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6421 210
300226
썸네일
[로갤] 닌텐도 Wii의 로스트 미디어 (였던 것), '시동 디스크'
[41]
ㅇㅇ(59.22) 01.26 24308 71
30022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동행 올타임 레전드편...jpg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47365 468
300223
썸네일
[국갤] (스압) 헌재가 강제임명하려는 마은혁 판사의 진실(feat.간첩)
[483]
ㅇㅇ(1.235) 01.26 38386 1199
300221
썸네일
[빅갤]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영석 pd
[141]
뱅마갤러(117.111) 01.26 29452 84
300220
썸네일
[싱갤] 기가채드 톰보이 누나 만화
[175]
ldu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4331 270
300218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11편 (바이크 까페-유잔소 료칸 그 다음은?)
[36]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1437 21
300215
썸네일
[잡갤] 등산해서 노지에서 캠핑하는 노르웨이인과 사표 쓰고싶은 제작진들
[9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9350 19
300213
썸네일
[피갤] 최혜선:피의게임 출연 전에 국기 다 외워갔다.
[130]
ㅇㅇ(61.105) 01.25 34462 104
300211
썸네일
[나갤] (스압) 알고리즘, AI가 무서운 이유
[273]
거시팀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0375 183
30021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영화말아먹어서 쫄딱 망했던 감독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1553 130
300208
썸네일
[중갤] 제주항공참사 조사결과, 엔진서 '가창오리' 흔적
[6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1332 40
300206
썸네일
[군갤] 냉전) 미그23 vs 미라주F1 붙은 썰
[32]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6126 48
30020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동남아 업체결혼 후에 한국에서 일어날 일들
[1103]
손진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4592 424
300203
썸네일
[카연] 중세 3인 파티 1.manhwa(수정)
[68]
카갤러(112.168) 01.25 13067 43
300201
썸네일
[퓨갤] 염전 타격코치가 말하는 대구시치
[28]
Leess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5397 48
300200
썸네일
[디갤] 텍사스 산안토니오 여행(스압)
[28]
두루마리후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0938 17
300196
썸네일
[유갤] <환승연애 스핀오프> 역대급 숙소 상태
[129]
ㅇㅇ(175.119) 01.25 25877 9
300195
썸네일
[힙갤] 어느 헬스 유튜버의 스윙스 몸평가.jpg
[435]
ㅇㅇ(211.235) 01.25 57251 643
3001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대가 돼서도 해외여행 경험없는 사람들
[1151]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52125 112
300191
썸네일
[잡갤] 죽을고비를 넘기고나니 뭐든 떠오르는 초능력이 생긴 남자
[10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3640 51
300190
썸네일
[유갤] 피의 게임3 준결승+결승전 충격 먹은 참가자들
[207]
ㅇㅇ(112.149) 01.25 20198 166
300188
썸네일
[위갤] 3.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Tour
[40]
닥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607 18
3001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리얼리스트를 듀얼리스트로 만든 소년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4387 229
300185
썸네일
[주갤] 결혼 준비하다가 예비신부랑 욕하고 대판 싸웠다는 블라남
[498]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1701 200
300183
썸네일
[대갤] 日최초 오스카 장편 다큐 영화상 후보 등재 쾌거! 그런데 반응이...?
[17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8590 191
3001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별을 볼 때 곁눈질로 보면 잘 보이는 이유
[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8634 107
300178
썸네일
[u갤] 뉴저지주 시장이 UFO가 드론으로 위장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인정함!!!
[313]
u붕이(211.214) 01.25 26330 127
300176
썸네일
[싱갤] 냉혹한 팬에게 키스 당한 여배우의 세계...jpg
[246]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1753 292
300175
썸네일
[카연] 워크래프트 언데드 유저의 새로운 판타지 보드게임 입문기.manhw
[98]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5246 118
300173
썸네일
[싱갤] 깜짝 .. 조선시대의 군대 움직이는 법 ㄹㅇ ..jpg
[396]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9829 376
300171
썸네일
[잡갤] 휴민트 527 : 재학생 연합 교육부 민원 제출 내용
[72]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5125 52
300170
썸네일
[토갤] 토트넘 VS 레스터 경기전 기자회견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6787 30
300168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한국의 불안한 치안에 두려워하는 일본여성
[464]
ㅇㅇ(175.114) 01.25 39443 385
300166
썸네일
[싱갤] 긁적긁적 염소똥꼬긁게를 사온 싱붕이
[2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1136 357
300165
썸네일
[군갤] 냉전시절 CIA가 "질문" 하는 방법에 대해.araboja
[99]
3784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1200 109
300163
썸네일
[유갤] 최화정 피셜 진짜 맛있다는 날계란밥
[460]
ㅇㅇ(175.119) 01.25 31720 40
300160
썸네일
[국갤] 대통령 변호인단 기자회견 전문
[439]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7984 808
300158
썸네일
[디갤] 인생 첫 도쿄 13장
[109]
작은센서들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4481 62
300156
썸네일
[야갤] 수갑찬 불법체류자 군용기로 내쫓았다... 사진 공개
[4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9009 1016
300155
썸네일
[싱갤] 운동을 해도 몸이 변하지 않는 이유…jpg
[612]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7851 584
300153
썸네일
[야갤] 체력 검정 받다가…산불 진화대 지원자 잇따라 숨져
[31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4220 73
300151
썸네일
[잡갤] 헌금 내는 목표량 정해주고 받은 돈으로 명품입고 외제차 타는 목사
[1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3561 71
3001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 기자들의 불닭볶음면 시식기
[31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7706 257
300148
썸네일
[스갤] 바베이도스 렉다이빙
[30]
유동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613 21
3001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배수구에서 들리는 사람 목소리
[355]
ㅇㅇ(115.41) 01.25 43059 317
300145
썸네일
[국갤] 지역화폐로 돈세탁하는법
[792]
멸공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2647 2527
300141
썸네일
[싱갤] 절레절레 여자 캐리어를 들어줘야 하는 이유
[890]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63389 880
300140
썸네일
[야갤] "방금 DM보낸 사람 누구니?"…10대들 '발칵' 뒤집힌 순간
[27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7505 98
뉴스 조정민, 日 팬심 정조준…日 메가 히트곡 ‘연인이여’ 리메이크 발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