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성은 멈췄지만…폐허 된 도시, 불안한 휴전

토붕

2025.01.21 10:35:02

조회 10909 추천 11 댓글 55

7cf3da36e2f206a26d81f6e441857d6920

7ff3da36e2f206a26d81f6e74681776fff

7ef3da36e2f206a26d81f6e44286776ff0

79f3da36e2f206a26d81f6e44e83756563

78f3da36e2f206a26d81f6e74487766f7b

7bf3da36e2f206a26d81f6e746837c6566

7af3da36e2f206a26d81f6e747867d698d

75f3da36e2f206a26d81f6e4408277680e

74f3da36e2f206a26d81f6e74489706ed6

https://youtu.be/mESPAEKX8F8

- 순조로운 가자휴전

7be58470bd851ef423edf7e0379c70696cbbb3e19f909bef48e9919579ae48eee13b543114fbea251a1aaaa9629796a85a61653499

가까스로 성사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휴전이 발효 이틀째인 20일(현지시간)까지는 일단 별다른 돌발 상황 없이 당초 합의대로 이어지고 있다.

한시가 급했던 구호물자가 트럭 1천500여대에 실려 이틀간 가자지구로 진입했고, 이스라엘 인질 2차 석방도 오는 25일로 예고됐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이날 하루 구호트럭 915대가 가자지구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휴전 첫날인 19일 630대가 진입한 데 뒤이은 것으로, 사전에 합의된 규모를 충분히 넘어서는 것이기도 하다.

앞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전쟁 15개월 만에 6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그간 봉쇄됐던 가자지구 안으로 매일 구호트럭 최소 600대를 보내기로 했으며, 이중 절반은 사실상 잿더미가 된 가자 북부까지 닿도록 했다.

이스라엘 폭격으로 초토화된 가자지구로 구호물자까지 차단되면서 수많은 주민이 피란민으로 내몰린 채 식수조차 없이 버텨야 하는 상황이다.

이스라엘 봉쇄 속에 일부 주민은 구호물자를 약탈하려 하면서 휴전 이전인 이달초 1∼5일 가자지구 내 유엔에 전달된 구호트럭은 하루평균 51대에 불과했다.

인질 석방 또한 현재까지는 사전에 합의된 시간표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하마스는 예정대로인 오는 25일 가자지구에 붙잡힌 인질 중 2차 석방을 진행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휴전 첫날인 19일 여성 인질 3명을 석방한 데 뒤이은 것으로, 앞서 합의에서 휴전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총 33명을 풀어주기로 했다.

하마스가 2차로 풀어줄 인질은 4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이스라엘은 휴전 첫날 팔레스타인 수감자 90명을 석방한 것을 포함해 총 737명을 풀어주기로 했다.

이같이 6주에 걸친 1단계 휴전이 끝나면 2·3단계까지 추가 협상으로 이스라엘 철군, 인질 전원 석방 등이 성사되는 영구 종전으로 간다는 게 이번 합의의 골자다.

하지만 휴전 첫날에도 인질 명단 전달을 둘러싼 양측 신경전으로 발효가 약 세시간 늦춰지는 등 돌발 변수가 곳곳에 도사린 상황이다.

이번 합의는 특히 2기 집권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휴전 압박 속에 카타르를 포함한 중동 주변국 중재로 극적 타결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70923

트럼프 취임날 가자휴전 순조…이틀간 구호트럭 1천500대 진입

2차 인질석방도 시간표대로…하마스 "25일 예정" 가까스로 성사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휴전이 발효 이틀째인 20일(현지시간)까지는 일단 별다른 돌발 상황 없이 당초 합의대로 이어지고 있다. 한시가 급했던 구호물자가

n.news.naver.com

2차 3차도 순조롭게 되길

- dc official App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299106	[야갤] 멸치육수 돼지육수 평균 그려주는 여자방송 ㄷㄷㄷ [356]	후우가	01.21	44296	207
299104	[싱갤] 싱글벙글 아이돌 업계 금지어 [594]	ㅇㅇ	01.21	65025	498
299102	[이갤] 최면을 안 믿는 사람 전생체험 시키기 [291]	ㅇㅇ(154.47)	01.21	28910	27
299099	[스갤] 용평 전체오픈 기념 모든 슬로프 돌고옴 (+스갤럼 도촬) [54]	발왕산관광객	01.21	12572	24
299097	[레갤] 우당탕탕 택배 문제 해결과정 [191]	용주골블루스	01.21	27476	25
299093	[잡갤] 기네스 세계 신기록 도전으로 풍선 많이 날리기했다가 일어난 대참사 [36]	감돌	01.21	20835	47
299090	[야갤] 트럼프 vs뉴섬 재난의 민낯. la산불 사설소방관 고용 논란까지 ㄷㄷㄷ [98]	후우가	01.21	16140	52
299087	[기갤] 탐크루즈딸 수리크루즈 근황 [444]	ㅇㅇ(211.235)	01.21	50682	88
299081	[부갤] KBS 다큐3일, 5060은 왜 은퇴하지 못하는가 [437]	부갤러(118.129)	01.21	26326	82
299078	[그갤] 그림판 그림들 [60]	얼랄라	01.21	16700	61
299075	[필갤] 경남 합천 Pentax 67, EPP [webp] [24]	LP.	01.21	10937	22
299072	[싱갤] 싱글벙글 성격나쁜 미인이 좋다..manhwa [125]	ㅇㅇ	01.21	32680	137
299069	[대갤] 일본에서 학교 옆에 조폭 사무소를 열 때 주의해야 하는 점 (도쿄) [240]	난징대파티	01.21	120352	247
299066	[잡갤] 가뭄인데 저수지에 휴대폰 빠뜨렸다고 마음대로 물 빼다가 잘린 공무원 [131]	감돌	01.21	27368	108
299064	[해갤] 헬스장에서 pt 받다가 입원했는데 민사 소송한 헬스장 [365]	ㅇㅇ(172.98)	01.21	35058	95
299062	[스갤] 더빙판에 대한 강수진 성우님 발언 [495]	ㅇㅇ	01.21	26113	85
299060	[이갤] 커피도 못 나눠 먹고!... 쿠키 던지고 난동 부린 중년 [232]	ㅇㅇ(146.70)	01.21	22145	60
299058	[야갤] 윤대통령, 헌재에서 부정선거 증거사진 발표함 ㄷㄷ [2126]	포도당당당	01.21	59881	2394
299054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PPL의 세계 [158]	ㅇㅇ	01.21	27423	107
299052	[잡갤] 75센트 때문에 잡힌 스파이 [96]	감돌	01.21	24317	216
299050	[일갤] 가고시마 한량여행 -2- (feat.미야자키) [24]	ㅇ세개	01.21	6809	19
299048	[새갤] 꿈쩍않던 尹, 선관위 침입 계엄군 영상 틀자 ‘동공지진’ 당황 기색 [412]	ㅇㅇ	01.21	32625	177
299046	[야갤] 택시기사한테 노망났냐고 욕설한 10대 여학생 [448]	ㅇㅇ(106.101)	01.21	27128	146
299044	[싱갤] 일본의 도쿄는 수도가 아니다? [294]	ㅇㅇ	01.21	23979	96
299042	[기갤] 로버트 패틴슨의 첫사랑.jpg [137]	긷갤러(211.234)	01.21	19678	151
299040	[대갤] 日, 아내만 9명 일부다처제 하렘의 제왕... 판결 직전 사망 [275]	난징대파티	01.21	126679	227
299038	[잡갤] Q. 다음중 백제 금동대향로에 없는 동물은? [113]	감돌	01.21	14768	33
299036	[새갤] 조국 “尹 구치소서 마주치면 ‘국민 앞에 무릎 꿇으라’ 할 것” [646]	ㅇㅇ	01.21	23695	59
299032	[유갤] 여배우가 당근 하면서 깨달은것 [189]	ㅇㅇ(89.41)	01.21	38010	59
299030	[디갤] 눈내리는 할슈타트 [64]	니콘3세대	01.21	12295	52
299028	[야갤]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의 실제위력 ㄷㄷㄷ [494]	후우가	01.21	37224	709
299026	[싱갤] 싱글벙글 14년 사귄 여친한테 결혼프로포즈 하는 manwha [179]	ㅇㅇ	01.21	27925	40
299024	[잡갤] 여러이유로 퇴역한 말들이 간 어느목장에서의 비극적인 결말 [123]	감돌	01.21	14712	55
299020	[군갤] 우크라이나에서 덴마크군 교관이 전사했다는 가짜뉴스 [76]	데스피그	01.21	18722	48
299018	[카연] 결정된 인류의 성취감에 대해 [89]	셋하나둘은둘셋하나	01.21	16978	105
299016	[싱갤] 싱글벙글 검정고무신의 숨겨진 이야기들 [81]	킹마	01.21	19447	132
299014	[밴갤] 북한 여성이 만났던 중국, 북한, 남한 남자들 차이? [338]	ㅇㅇ(58.234)	01.21	28076	396
299010	[주갤] 회사에서 한녀한테 성희롱으로 신고당한 블라남 ㄷㄷ [654]	갓럭키	01.21	30899	331
299008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 인척 택시타기 [251]	강해지고싶다	01.21	23200	349
299006	[해갤] 빵집 성추행 사건 해명 인스타 [306]	ㅇㅇ(106.101)	01.21	32870	111
299004	[필갤] 펜탁스 스포메틱, 펜탁스KM - 영화용필름 [23]	대신빙과	01.21	3795	4
299002	[싱갤] 오들오들 엄격한 정치적 올바름의 세계...jpg [222]	ㅇㅇ	01.21	38345	349
299000	[주갤] 일본인 아내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jpg [240]	주갤러(211.234)	01.21	32720	297
298998	[더갤] 대통령측, "신권 같은 투표지 무더기 발견"ㅋㅋㅋ [1158]	헬마존잘	01.21	33919	322
298996	[잡갤] 유치원 앞에서 흉기 난동 부리다가 테이저건 맞고 잡혀간 조현병 환자 [99]	감돌	01.21	15784	57
298994	[대갤] 日, 갓난 아기를 눈 속에 파묻어 살해한 비정한 왜녀 체포 [240]	난징대파티	01.21	48846	186
298992	[더갤] 박은정이 알려주는 검찰이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반려한 이유 [163]	KNML	01.21	17158	93
298988	[의갤] 서울대 의대 수업 복귀하자.. 블랙리스트 또 등장 [195]	의갤러(218.155)	01.21	20507	201
298986	[미갤] "자리 양보? 자존심 상해"…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은?...jpg [224]	빌애크먼	01.21	20397	24
298984	[싱갤] 싱글벙글 우울감과 우울증의 차이 [236]	레이퀀스뱅큐어	01.21	24411	101
뉴스	한지민 사로잡은 최정훈, 이번엔 해외 재외동포까지 매료시킨다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