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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일본 전국시대 주요 다이묘가문 후손근황앱에서 작성

ㅇㅇ(121.134) 2025.01.19 10:10:02
조회 26060 추천 122 댓글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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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코이치- 오다 노부나가의 후손으로 현 오다 가문 당주
가쿠슈인 대학 졸업후 저널리스트로 활동 


오다 가문은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으로 죽고 세력이 쪼그라져 

도요토미, 도쿠가와 밑에서 간신히 가문을 유지하고 메이지 유신후

자작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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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나리-도쿠가와 가문 19대 당주

장군가의 직계는 아니고 분가의 후손으로써 당주계승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후 번역가, 도쿠가와가문재단 이사장을 역임중이다. 입헌민주당에 입당해 중의원 선거에 나갔지만 낙선

베트남 여성과 결혼해서 주갤럼들의 워너비가 되었지만

자식이 없어서 차기 당주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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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야스무네 - 센다이 다테가 18대 당주


진주성 전투, 독안룡으로 유명한 그 다테 마사무네의 후손이다.  

도호쿠 방송국이사, 즈이호덴 다테 박물관 관장을 역임중.
NHK 대하드라마 독안룡 마사무네에 자문으로 참가해

드라마의 대히트에 입어 센다이 경제를 활성화 시켰다.

현 다이묘 직계후손중 조상 마케팅을 잘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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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스기 쿠니노리 

에치고의 용 우에스기 겐신 이래 우에스기가문의 현당주.

도쿄대 졸업후 우주공학자로 일하고 있으며 NASA와도 협업한 

일본 우주산업에 크게 공헌한 인물이다.

우에스기 가문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패배한 이후 도쿠가와 가문에게  밉보여져 영지를 대폭 삭감당하고 한때는 영지 반납을 고려할정도

로 힘들게 살았으나 후에 번정개혁에 성공하고 도쿠가와 가문과도

사돈을 맺고 번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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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즈 타다히로- 시마즈 종가 32대 당주

주식회사 시마즈흥업 대표이사 사장.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을 전사 시킨 그 악명높은 
시마즈 요시히로의 직계후손.

시마즈 가문은 세키가하라 전투때 서군에 참가해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밉보여 멸문의 위기에 처했지만 처세를 잘하여 살아남았고 막말시기에 쇼군의 정실부인을 배출하고

메이지 유신에 큰 공을 세워 후에 공작가로 승승장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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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토시타카- 마에다 가문 19대당주

교토 이노다 커피 대표이사 사장

마에다 토시이에 이후 마에다 가문은 도요토미, 도쿠가와 정권
아래 카가 100만석을 지배하는 대가문 으로써 영위를 떨쳤다.

허나 막부 내내 대영주로써 우대받아 메이지 유신에 소극적으로

참여했고 자신들보다 영지가 작은 모리, 시마즈가 공작가가 된것과 다르게 마에다가문은 후작이 되어 푸대접을 받았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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