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이 말하는 30년 내로 일본을 무너뜨릴 대지진들... 그리고 문제점

난징대파티 · 2025.01.18 20:40:01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7a3bc1d7d64d296ee4b47dc283ee498a13921

며칠 전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발생한 규모 6.6 지진으로 일본 열도가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음

지금까지 확률을 70~80%라고 봤던 난카이 해곡 지진의 발생 확률도 80%로 상향 조정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9a8a1b91d7d64d2bc3ad36bb6e3758a3000d505

일본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 30년 내 발생 가능성이 있는 거대 지진 정보는 다음과 같음

앞서 말한 난카이 해곡 대지진이 80%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할 확률이 80~90%

네무로 앞바다에서 발생할 확률이 80%

그러니까 난카이 말고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지역이 두 곳이나 더 있다는 말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1a2bb1d7d64d26427fdb075c9e7d55f4ebaa4

남쪽의 재앙이 난카이 대지진이라면

뷱쪽의 재앙은 일본해구와 쿠릴-캄차카 해구쪽에서 발생할 최대 규모 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지진임

2짤에 나온 미야기, 네무로 지진이 그것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1a5b71d7d64d24b869573f256ad97f3745605

이게 발생하면 최대 진도는 7, 쓰나미도 최대 30m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사망자도 20만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32만명 이상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되는 난카이 지진에 비견될만한 재앙인 이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0a4bf1d7d64d205a8618ef498a1db1bb82944

이 지진이 발생하면 피해를 입을 곳은 총 7개현 182개 시정촌으로 엄청나게 광범위함

치바현까지 이어지는데

웃긴 건 난카이 대지진의 영향 범위가 끝나는 곳도 치바현임

저 두 대지진만으로 일본의 태평양 방면 전체가 궤멸된다고 보면 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9a8a0b91d7d64d26ea8a595e189dfbdb073320f

실제로 지난 30년간 일본에 유의미한 피해를 입힌 대지진들을 살펴보면 동북지역에서 상당히 많이 일어났던 걸 알 수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3a0b91d7d64d27c27fe9cbd1a8bb1ad04217f

근데 웃기는 건

난카이 대지진 임시정보는 언론들이 하도 떠들어서 지역민의 8할이 그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는 반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3a1bc1d7d64d285558bfa117f9abc3ea7bb6d

그에 버금가는 홋카이도-산리쿠 지역 지진 주의정보는 지역민들조차 알고 있는 사람이 3할에 불과함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너무 떨어져서 대비가 잘 안 되고 있는 거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5a1b81d7d64d2c886d6c9e66d4361af98db01

이런 일은 비단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님

우리에게 고베 대지진으로 잘 알려진 한신-아와지 대진재 사건도

패전후 일본열도에서 일어난 첫 대도시 지진피해였고 수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를 냈던 일임에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2a2ba1d7d64d257b62c771da473c9d040c3fe

2024년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저 사건을 잘 모르는 사람이 10%에 달했고

모른다는 사람의 7할이 젊은 세대(10대~30대)였다고 함

지진에 대한 과거 세대의 경험의 전달이 점점 잘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5a3b61d7d64d231c8db98c04ca99c4467adf1

게다가 저 지역들보다는 가능성이 낮지만 그 외에도 30년 내 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들은 일본 전역에 산재해있음

S랭크부터 X랭크까지 지진발생 가능성을 분류해서 지도에 표시해보면 매우 놀라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4a0be1d7d64d2852a79bb058ec0ce4867d0fa

이것이 지도에 표시된 30년 내 지진발생 가능성이 있는 활성단층들의 모습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4a0b71d7d64d247ef32199c9c88e5aefebf09

일본 최북단인 홋카이도는 물론이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4a1bf1d7d64d243f026f3227fff2fbdaff98d

동북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4a1b81d7d64d2a90aa692d8b86f60e4a9aa67

중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4a2b71d7d64d25c176c9dc38b4a87e9dde97a

남부까지 S랭크 활성단층들이 곳곳에 퍼져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4a5be1d7d64d27a4848f2686b4e85474e50c9

물론 S랭크만 위험한 것은 아님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7a0be1d7d64d2b0521934e709825a16c2d6fb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니시무라 교수는 Z랭크, X랭크라고 해서 안심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함

그런데 이렇게 30년 내 대지진 발생이 거의 확실시 되는 일본이지만

놀랍게도 생각만큼 제대로 준비가 되지는 않고 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9a2b71d7d64d2eb83c2d1ddcbe77d8e9ee3c3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것은 지진 이재민들의 피난 시설에 대한 대비가 과거와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9a2bd1d7d64d2a50b92002816fb7cea110f77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95년 한신 아와지 대진재 때의 피난소 모습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9a2bb1d7d64d2cd146b3335d9a0d36953083c

그리고 이건 2024년 노토반도 지진 사건 때의 피난소 모습

사진 화질을 제외하면 바뀐 모습은 거의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9a4be1d7d64d2386b7b4b3babf0b05124e833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 매우 문제고 우려스럽다는 반응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9a3bc1d7d64d2b51abc7a38e381815e74efc7

[미즈타니 요시히로(피난소 피난생활학회 상임이사)]

2024년인데 한신 아와지 대진재 당시의 피난소 환경이 재현된 거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8a0ba1d7d64d2acbb5ad149c43415d8679dd2

전문가는 이탈리아의 예시를 들며 일본과 비교를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9a5be1d7d64d2d6dfafa720f76fae84ab7303

이탈리아 피해지는요

예를 들어 산이 되었든 평지가 되었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9a5b71d7d64d21bf2e1c268e071e90ae100a4

어떤 재해지라도 어느 피난소를 가도 완전히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8a1be1d7d64d2996986383b8aa5dd040e2261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재해 훈련을 하는 걸 보면 일본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줌

규격화된 피난 텐트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8a1ba1d7d64d2508c2a01caebfaff7236d5ba

대량의 피난민을 먹일 수 있는 이동식 키친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8a1b71d7d64d2b199e804b84179ccabf42dcb

화장실과 샤워실도 컨테이너로 미리미리 준비되어 필요한 만큼 현지에 설치할 수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8a3bf1d7d64d2c7c3c4cad98dfd1690df497d

이렇게 구성된 유닛들이 전국 각지에 미리 준비되어 있다가

a14004ab063ab360a23323519a2cdcb1bacf9cae863944461595dc7e404da4212a7f489d366955acad80de26c226b12c6850837a11

재해가 발생하면 정부의 지시에 따라 그곳으로 모여들어서 대피소를 구성하니까

어느 지역에서 재해가 발생해도 같은 수준의 피난소를 제공할 수 있는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ea8a5b61d7d64d238f9e078c4f215f5f0885bfc

저번에 화변기 얘기를 소개할 때도 말했지만 일본은 보통 학교를 피난소로 쓰는데 학교 변기들이 화변기라서 피난민들이 화장실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함

반면 이탈리아는 저렇게 깔끔한 화장실과 샤워실을 제공 가능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1a0bb1d7d64d2ff7af5916d9376debae7077e

체육관에 아무렇게나 꾹꾹 쑤셔박아놓는 일본과 달리

분리된 텐트에 일정 갯수의 침대만 넣어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탈리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1a0b61d7d64d24149db97c278a44d2d1ab608

차가운 소금 주먹밥을 사료뿌리듯 나눠주는 일본과 달리

키친카 덕에 인간의 존엄을 보장하는 신선한 식사제공도 가능한 이탈리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1a5bd1d7d64d21c46140bd1879c6c2bbaba5a

일본 정부도 나름 예산을 증액하며 방재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틀을 벗어나기를 두려워하는 쪽몬징들이 얼마나 바뀔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1a1ba1d7d64d2852c79b4256e733ef43211dd

[미즈타니 요시히로]

이탈리아처럼 제대로 지원을 하면

피해지는 짧은 시간에 재해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1a2b91d7d64d207f08fe238bb298d1f13bd05

그들은 그러는 편이 매우 경제적이라고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1a3bd1d7d64d2e50bf9564fc00cce04eba099

얼마나 많은 사람을 투입해도,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입해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1a3ba1d7d64d29c1572da68309e8af532731b

재난 피해자가 구원받지 못한다면 전혀 의미가 없는 거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0a0b91d7d64d2176aaf731e240b86e2b8bfa9

일본인들은 그놈의 기모치타령이나 하며 자원봉사자 수에 집착하거나 구호물품 지원량에 집중하며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하고 헌신적인지 어필하는데만 관심이 있을뿐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는 전문가

결국 돈과 인력은 이탈리아의 수배를 쓰고도 그만큼을 효율을 뽑아내지 못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구호정책이 얼마나 후진적이고 병신적인지 드러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0a2b61d7d64d2f044358b211801f4f08195c2

따라서 앞으로는 국가주도의 지원을 모색하는 것이

조만간 다가올 초거대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0a3bd1d7d64d25eac18cd70e92a445fb844c5

그렇지 않으면 고베 때의 대응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 다행이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0a3ba1d7d64d2813c58c2c496bce011b3c385

오히려 그보다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ea35609bbd80903afa0a0bf1d7d64d257d533a8964728576b6e3e5d

30년 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대지진을 반드시 맞이하게 될 쪽본

과연 엄청난 인적 물적 손실을 극복하고 버텨낼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이 저지른 수많은 죄의 업보와 함께 영원히 사라질 것인가

어서 그날의 결말이 보고 싶어짐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989/2]	운영자	21.11.18	11276207	530
318626	[잡갤] 훌쩍훌쩍 586세대의 눈물 [233]	묘냥이	01:55	5566	17
318624	[싱갤] 싱글벙글 오랜만에 여자보고 놀란 홍석천 [93]	수인갤러리	01:45	7001	39
318622	[군갤] 빈자의 조기경보기 이야기: 소련 [18]	우희힝	01:35	4101	37
318620	[인갤] TCG 금제 시뮬레이터 개발 일지 (3월) [10]	매미허물	01:25	2936	17
318618	[디갤] 도쿄 벚꽃 사진 마지막 고봉밥 (나카메구로).webp [4]	폰카조아용	01:15	2144	7
318616	[누갤] 영국 최초의 유성영화, 히치콕의 ‘협박’ [12]	ㅇㅇ	01:05	4063	28
318614	[메갤] 일본 비정규직 프로그래머 현실 manhwa [190]	ㅇㅇ(125.191)	00:55	8642	103
318610	[위갤] 영국으로 혼자 떠난 알중의 일기장 : 2화 [22]	하루한잔	00:35	3138	17
318608	[싱갤] 싱글벙글 유명인들.....젊은 시절......JPG [282]	ㅇㅇ	00:25	23295	117
318606	[잡갤] 드론순찰대 첫 시범운행 중 발견된 불법 양귀비 재배 현장 [51]	감돌	00:15	7660	21
318604	[무갤] 불륜 위자료를 전부 아내한테 바친 퐁퐁이.manhwa [136]	조선인의안락사	00:05	11024	114
318602	[싱갤] 의외로 인터넷에서 욕처먹을 나쁜짓.jpg [272]	귀뉘	04.01	18848	200
318600	[이갤] 미국산불일화로 마소 CEO가 얻은것 [81]	ㅇㅇ	04.01	10060	47
318598	[이갤] [갤주대회] 내가 일본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겠습니다 [32]	부루부루	04.01	5143	25
318596	[유갤] 누가 돈 주면서 새치기 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87]	ㅇㅇ(175.119)	04.01	12540	21
318594	[필갤] [스압] 펜탁스 67로 찍어본 칠레 여행 사진들 2탄 [12]	호호아저씨	04.01	3291	13
318592	[대갤] 축복 받은 섬나라 일본.jpg [327]	ㅇㅇ(1.230)	04.01	20150	119
318590	[싱갤] 싱글벙글 인기 넥슨겜 클베 당시 반응들...jpg [175]	빠요엔	04.01	16084	65
318586	[카연] 민물장어, 양동이, 그리고 바다 -1- [27]	도S헨타이	04.01	6211	52
318584	[싱갤] 싱글벙글 만우절날에 실제로 일어난 일들 [147]	타락파워천사	04.01	20165	60
318582	[유갤] 드라마 찍을 때 김두한이 한글 못읽었다는 설정에 반박했다 짤릴뻔한 송일국 [183]	ㅇㅇ(146.70)	04.01	14945	103
318580	[유갤] 침착맨이 생각하는 엔믹스.jpg [410]	ㅇㅇ(175.119)	04.01	23559	68
318578	[잡갤] 오로라 보여줄려고 새벽에 지아에게 전화한 윤후 [105]	감돌	04.01	13468	43
318576	[대갤] 충격! 日중학생이 여학생들 탈의 영상 몰래 촬영후 판매까지... [234]	난징대파티	04.01	23861	154
318574	[싱갤] 싱글벙글 5년전 네이버웹툰 만우절 썸네일 [163]	ㅇㅇ	04.01	36825	140
318572	[주갤] 한녀들이 꿈꾸는 결혼 [691]	주갤러(211.226)	04.01	29852	250
318570	[걸갤] 갔다온지 3주나 지나서 쓰는 걸밴크 성지순례 - 카와사키 1 [13]	쁠투	04.01	6551	12
318568	[카연] 만우절날 의자 망가진 manhwa [75]	김밍자	04.01	13779	118
318564	[판갤] 드디어 나왔다 무선 샤워기 전격 발표 [180]	ㅇㅇ(146.70)	04.01	26589	41
318562	[잡갤] 5월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까마귀 공격 사태 [119]	감돌	04.01	15156	41
318560	[기갤] 서울시, 동물 해부 실습 금지 떴다...jpg [286]	ㅇㅇ	04.01	17401	38
318558	[싱갤] 싱글벙글 15세에 췌장암 검사 키트를 개발한 소년 [341]	ㅇㅇ	04.01	33971	391
318556	[주갤] 노산으로 인한 기형아 진짜 많나요??? [617]	갓럭키	04.01	33515	292
318554	[의갤] 의사시험 문제 유출 448명 무더기 적발…부정행위시 합격 무효 [207]	ㅇㅇ(185.120)	04.01	16244	160
318552	[유갤] 아들한테 애기어 못 쓰게 하는 유튜버 [381]	ㅇㅇ(175.119)	04.01	31511	137
318550	[던갤] 변호사가 말해주는 메이플 사기꾼.jpg [353]	ㅇㅇ	04.01	39784	307
318548	[싱갤] 싱글벙글 서울대 만우절 행사 근황 [147]	ㅇㅇ	04.01	35890	174
318546	[자갤] 침수차량에 차대번호 잘라붙여 판매한 차팔이 [182]	ㅇㅇ(173.44)	04.01	17046	62
318542	[새갤] 유승민, 국민연금 개악사태와 국민연금안에 대한 소견 밝혀(3/25 중앙대 [161]	Imperishable	04.01	14191	123
318540	[싱갤] 싱글벙글 극한직업 여성 빅딸배...jpg [464]	ㅇㅇ	04.01	51320	446
318538	[카연] 부끄럼쟁이 여왕과 당돌한 여기사 만화 [138]	전기톱장어	04.01	18363	329
318536	[나갤] 버추얼돌 악플쓰면 처벌 받나요? [332]	남갤러(149.102)	04.01	21538	77
318534	[주갤] (블라) 예쁜데 경제관념있는 여자는 없다는 블노괴 [375]	블라탐험가페페	04.01	30138	382
318532	[기갤] 김수현 기자회견 궤변, 전문 프로파일러가 비웃은 '카톡 감정서' [196]	ㅇㅇ	04.01	22681	165
318530	[항갤] (스압.webp) 법사 비즈니스 인천-시드니 왕복, 콴타스 멜버른 [14]	미소천솨	04.01	7001	12
318528	[싱갤] 싱글벙글 참이슬 근황 [191]	ㅇㅇ	04.01	31527	40
318526	[백갤] 백종원 예덕학원 법정부담금 간만에 입갤 [67]	백갤러(125.57)	04.01	12558	205
318524	[유갤] [핑계고] 이제 회식을 갈 수 있는 엔믹스 [141]	ㅇㅇ(175.119)	04.01	16757	43
318520	[잡갤] 송일국 닮아서 공부가 하기 싫은 송만세 [111]	감돌	04.01	20308	36
뉴스	최여진, ‘돌싱 약혼남 재벌’ 소문에 ‘이렇게’ 받아쳤다	디시트렌드	04.01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차단하기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日언론이 말하는 30년 내로 일본을 무너뜨릴 대지진들... 그리고 문제점앱에서 작성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파워링크 광고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멍멍이]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