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2002년 10월 일본인의 한국철도 여행기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싱글벙글 2002년 10월 일본인의 한국철도 여행기앱에서 작성

ㅇㅇ

2025.01.03 10:05:02

조회 12127 추천 95 댓글 68

원본글

https://ameblo.jp/tetsudotabi/entry-12582313166.html?frm=theme

『ソウル～釜山間のセマウル号の旅(2002年)』

今回は2002年10月の韓国鉄道の旅です。この2年後のKTX運行開始後にも韓国を再訪しましたが、2002年の段階では韓国鉄道公社（*）(KORAIL)の特急列…

ameblo.jp

제목 : 서울~부산간 새마을호 여행

2002년 10월의 한국철도 여행기 입니다.

2002년 10월 당시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청 이었고, KTX도 정식개통하기 이전이었으며, 일본에 한류붐 불기 이전이었습니다.

22ec8074b1826ff036ee82e24489776e8e8a1ed83733e926c5089da69767dde3ec3b32f2

아직 인천공항철도가 없었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가서 거기에서 철도청 철도로 환승했습니다.

위 짤은 철도청 도장의 1000계입니다. 일본국유철도(현 JR그룹)의 301계와 같은 차량입니다.

22ec8074b1826ff53eee82e24489776e3c73cb5e10067a40bf6bb6e3ca2f6e99ee08eac2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e5f33828d7d4151636b7bcde5cb7024ad5ba7cece

이곳은 동인천역 입니다. 지금은 복선화되고 역사도 좀 더 멋지게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ec8074b1826efe37ee82e24489776e50ac012f9c6fa14f7847068e0c6705c6bf7b1d89

인천의 자유공원 에서 본 인천시내 풍경입니다.

22ed8777b18368f43aee82e24489776edbbfae0121cac694f089f268856efacec796e554

6.25 전쟁때 1950년 0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북괴군에서 탈환한 더글라스 맥아더 美장군의 동상입니다.

22ec8074b1826ef03bee82e24489776e91fc668819d705e2aedb1af617733148e9a08c7b

인천의 자유공원 에서 본 인천시내 풍경입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e5f3f818d7d4151636b7bcde5cb7022a8fce614

인천역입니다. 당시엔 역사(驛舍)가 화려한 푸른색으로 칠해졌습니다만 지금은 평범한 크림색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22ec8074b1826ff33dee82e24489776e66808c0d56678a6584dc0d34dd5aa01f98a00d06

인천역 승강장과 철도청 도장의 1000계입니다.

22ec8074b1826ff43fee82e24489776ea6f0bac4b9d321b91ab1be9400c27fd38eeacb7e

일본의 통근/통학 전철과 객층은 같았지만, 군복 차림의 젊은이가 타고 있던 것이 일본과 다른 점이었습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e5e3585877d4151636b7bcde5cb7024aded0386ae

22ec8074b1826ff036ee82e2448977697d3640a747dda13b28b15c40624611af46b92caf

지금은 바로 옆 新역사로 이전한 舊서울역 입니다.

이 당시엔 舊서울역이 서울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2ec8074b1826cf038ee82e24489776e22805fbe6777fe41949c0842f8dc31a89e1b0c

다음날에 승차하는 새마을호의 특실(1등차) 티켓을 舊서울역 외국인용 매표소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본어는 통하지 않고 역원과 영어로 대화하였습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e5e33858f7d4151636b7bcde5cb7024af2830c4f2

롯데호텔 객실에서 촬영한 서울의 야경입니다.

22ec8074b1826ff03dee82e2448977690460a6a3715c2db04d374c952924d171d36bde

롯데호텔 객실에 있던 데스크탑 PC 입니다. 2002년 10월 당시엔 CRT 모니터가 거의 대부분이었을텐데 시대를 조금 앞서갔군요

22ed867eb48368f43aee82e24489776ed41501bb6a8e654cbfe615dee0068670a4443c3c

서울의 롯데호텔의 외관입니다. 아마 지금은 아래쪽 창문과 테라스 부분이 리모델링 됐을것입니다.

22ec8074b1826ef136ee82e24489776ebdc0d816d8fd9f9a7fa6ac2ea0fd5caad03973

한국의 국보1호 숭례문(남대문) 입니다.

22ec8074b1826ff036ee82e24489776e8f861bd03733e926c5089da69767d4ee5a4693

KTX의 운행에 맞추어 공사중이었던 新서울역 입니다. 이 新역사는 이 사진을 촬영하고 1년 뒤에 완공됐습니다.

22ec8074b1826ef237ee82e24489776e0fd5276ad05e145313ccff21290ccf9a911cc1

22ec8074b1826ef53dee82e24489776ed10694cadfb6e0db05b3e2ec27fbae614bc3c9

2002년 10월 당시 서울역 대합실 모습입니다.

22ec8074b1826ff036ee82e2448977697f3f4aa547dda13b28b15c40624612aa9b97aeed

2002년에 10월에 촬영한 서울~부산간(경부선)의 새마을호 모습입니다.

22ec8074b1826ff63eee82e2448977699a9d3ee904257eac472facd78b76e780a652bf

2002년 10월 당시 서울역 승강장과 새마을호의 모습입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91ce94180551a1a165f679141858708a4838849

서울역을 떠나는 새마을호의 모습입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91ce9468e551a1a165f679141858707a5b3b56b

새마을호 특실입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91ce8438a551a1a165f679141858709a78344d6

새마을호에 연결되어 있던 식당차를 이용했습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91cef408a551a1a165f679141858700a2c12d697c

전주 비빔밥과 카스맥주를 주문했었습니다.

22ec8074b1826ff036ee82e2448977697f3b40a047dda13b28b15c40624619ac7c7dae

어딘지는 모르지만 새마을호 차창 밖 한국시골의 풍경을 찍은것입니다.

22ec8074b1826eff3dee82e2448977693bff53b970cb3d16d09821e7dbd841e857aa4565

부산역에 도착한 새마을호의 모습입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91ced478f551a1a165f679141858700a06d3c6402

KTX 운행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가 한참인 부산역의 모습입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91cec458b551a1a165f679141858708a7a35c43

부산의 롯데호텔에 체크인 했습니다.

22ec8074b1826ff036ee82e2448977697f3749a247dda13b28b15c40624611af48121144

22ec8074b1826eff38ee82e244897769d908a6cb85c5531ed1e6a7503a378fcd0dbdc2b2

부산의 명물인 돼지국밥을 먹기 위해 식당골목에 왔습니다.

22ec8074b1826ff636ee82e24489776901bd2e06a9ef0c9a74c96f8762763a682d57719e

부산의 롯데호텔 에서 본 아침 부산의 풍경입니다.

22ec8074b1826efe3fee82e2448977691ce2468d551a1a165f679141858706a45ea971

부산공항 에서 간사이국제공항 까지 탑승한 일본항공기의 모습입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32

원본 첨부파일 3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294248	[야갤] 북괴 발작 시작 [681]	ㅇㅇ(223.39)	01.03	53927	2454
294246	[싱갤] 싱글벙글 부산 연고 게임팀의 마스코트.jpg [54]	sakuri	01.03	19107	31
294245	[디갤] 늦은 2024년 정산 (1/3) [4]	뜬구름_	01.03	3384	10
294243	[이갤] 안동시, 병산서원 못질한 KBS 고발 예정 [166]	ㅇㅇ(149.36)	01.03	17152	202
294240	[싱갤] 싱글벙글 부녀자들에게 인기많다는 포켓몬 캐릭터들.jpg [102]	sakuri	01.03	31189	41
294239	[디갤] 11월 폭설 때 우리학교 사진 [44]	뇌절한_개복치	01.03	15550	36
294237	[해갤] 남서울농협 각종 비리, 괴롭힘, 성희롱 등 대형 고발 [114]	ㅇㅇ(91.195)	01.03	18381	97
294236	[국갤] 윤석열 대통령 티배깅 입갤 ㄷㄷㄷㄷ [956]	방방조치조	01.03	55703	1795
294234	[싱갤] 싱글벙글 엎드려서 운전하던 남자 13년후 [259]	수인갤러리	01.03	51450	532
294233	[차갤] 트레이딩으로 인생이 ㅈ되지 않으려면.manhwa [158]	BLIC	01.03	26068	162
294231	[디갤] 프랑스 보르도 사진 [70]	여행자.	01.03	11129	32
294230	[야갤] 속보)) 윤카 잡으려고 연합군 등장 ㄷㄷㄷ [674]	코밍응찌	01.03	43871	1033
294228	[싱갤] 싱글벙글 일본 홍백가합전 한복 논란 [365]	ㅇㅇ	01.03	42239	281
294227	[기갤] [속보] 검찰, 계엄 당시 윤석열 녹취록 공개 [627]	ㅇㅇ(118.235)	01.03	27640	144
294223	[야갤] '휘청이는 중국 살려라'...시진핑표 '죽기 살기' 총동원 [274]	마스널	01.03	20449	53
294221	[주갤] 임영웅 때문에 싸움난 더쿠 노괴 아줌마들 ㅋㅋ [253]	갓럭키	01.03	28006	349
294220	[싱갤] 싱글벙글 핀란드인들의 사우나 부심 [90]	니지카엘	01.03	21210	84
294218	[오갤] 소름주의) 오징어게임2..출연진..나이..ㄹㅇ; [429]	ㅇㅇ(211.219)	01.03	43921	275
294216	[러갤] 대한민국이 중국에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967]	배터리형	01.03	39244	1696
294214	[싱갤] 무안 참사로 27억 받게 생긴 강아지 [439]	ㅇㅇ	01.03	62394	247
294213	[일갤] 한달간의 규슈 바이크여행 총정리 [40]	패스finder	01.03	5104	33
294211	[야갤] 공수처, ‘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중지 [758]	감돌	01.03	26487	598
294210	[야갤] 엇갈린 평가에도 수치로 증명한 '오징어 게임2' [226]	마스널	01.03	22197	92
294207	[싱갤] 와들와들 조선시대 아동학대 클라쓰.... [231]	ㅇㅇ	01.03	26146	159
294205	[카갤] 삭제된 쓰레기 투척글 이거 방금 내가 탄 그 차 같은데... [86]	카갤러(106.101)	01.03	14296	163
294204	[중갤] 존 카맥 "woke 문화에 진절머리가 난다" [357]	ㅇㅇ	01.03	35631	258
294202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새해.manhwa [59]	냐앜	01.03	11384	124
294201	[싱갤] 싱글벙글 장동민이 생각하는 서바이벌 잘하는 사람 특징.jpg [100]	최강한화이글스팬	01.03	23228	67
294199	[부갤] 독일 백화점 멸망. 휘청이는 독일 경제, 위기의 유럽 [307]	후우가	01.03	21340	167
294198	[특갤] 에이전트 신앙심 복구 프로젝트 [39]	ㅇㅇ(121.178)	01.03	16121	32
294196	[디갤] 늦은 2024 연말결산 [52]	ㅇUㅇ	01.03	5134	37
294195	[싱갤] 논산출신 군필들은 공감할 군대에서 모두가 한마음이 될때 ㅋㅋ [239]	산책	01.03	26038	99
294193	[야갤] 싱글벙글 대통령의 입장을 이해한 MBC [501]	야갤러(211.219)	01.03	47910	1628
294192	[국갤] [STS] 연차썼던 삼대남이다.(FEAT. 후기) [214]	ㅇㅇ(110.12)	01.03	14092	508
294190	[싱갤] 우당탕탕 배드파더스 계정 날아간 이유 [171]	ㅇㅇ	01.03	36074	138
294187	[싱갤] 미국에서 재판 받는 권도형 근황 [303]	ㅇㅇ	01.03	30255	249
294186	[미갤] 난리난리... 미국을 강타한 핸드백 [254]	How_Sweet	01.03	28477	261
294184	[기갤] 실시간 에타 난리난 지도 교수한테 고백받은 대학원생 썰 [272]	ㅇㅇ(106.101)	01.03	30616	81
294183	[야갤] 기록 갈아치운 무역 실적...희소식 들려온 한국 경제 [190]	마스널	01.03	15931	170
294181	[싱갤] 가정 폭력당하는 친구 샤워하는 법 가르쳐준 썰 [144]	NO	01.03	28986	142
294180	[야갤] mbc jtbc ㅈ된 이유 [691]	ㅇㅇ(59.5)	01.03	53068	1414
294178	[국갤] “세계 헌정사 어디에도 대통령 계엄에 내란죄 처벌한 나라 없어" [639]	야기분좋다게임즈	01.03	33243	652
294177	[미갤] 1월 3일 시황 [28]	우졍잉	01.03	10061	26
294175	[야갤] 키 193cm 찍은 배우 이종혁 아들 근황...JPG [518]	ㅇㅇ	01.03	28685	80
294174	[국갤] 속보) 민주당 "유튜버가 내란모의" 고발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7]	야기분좋다게임즈	01.03	25553	394
294173	[싱갤] 싱글벙글 21세기 가장 그리운 감성은? [137]	ㅇㅇ	01.03	23532	28
294171	[대갤] 日, 왕궁 내에서 낙서하던 40대 남성 체포... 흔들리는 왕실의 위상 [176]	난징대파티	01.03	15730	151
294170	[미갤] 민주당, 내란 선전죄 고발 ㅋㅋㅋ [486]	ㅇㅇ(1.236)	01.03	25995	247
294169	[배갤] 탈린 지하 벙커 터널 [20]	박기린	01.03	12975	17
294167	[싱갤] 싱글벙글 파일럿 영화출연료 출연료 스텝들에게 나눠준 유재석 [61]	수인갤러리	01.03	17384	33
뉴스	은혁, 20년 만에 첫 솔로앨범 발매…슈퍼주니어 동해·규현 지원사격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