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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야구 특이한 투구폼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31 17:05:02
조회 18863 추천 64 댓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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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윌리엄스


넘어지는 투구폼으로 엄청난 구위의 공을 던졌고, 어마무시하게 많은 볼넷을 내준 선수

전성기가 짧지만 메이저리그 최강의 마무리였던 적도 있었음 ( 43세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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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슌스케


언더핸드 투수들 중에서도 가장 릴리즈포인트가 낮은 선수 ( 약 땅에서부터 5cm )

NPB에서 13년간 뛰며 81승을 거둔 준수한 선발투수였음

국제대회에서 한국에게 매우 강해 한국 도살자라는 별명이 붙기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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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캡스


뒷발을 껑충 뛰면서 던지는 홉스텝 투구폼

공을 놓는 타점을 극단적으로 앞에 두기에 타자들이 느끼는 체감구속이 어마무시하게 빨라짐

준수한 중간계투로 활약하였으나 2017년 MLB 사무국이 이런 투구 동작 중 점프를 금지하였고, ( 카터 캡스 룰 ) 마이너리그에서 은퇴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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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린스컴


어마어마한 보폭에 인버티드 W, 극단적 오버스로 투창 투구폼

이 투구폼을 통해 180cm 라는 투수로는 작은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MLB 최고의 투수가 될 수 있었음.

신인 시절부터 충격적인 데뷔와 2년 연속 사이영상 ( 투수 MVP ) 수상이라는 최고의 전성기를 가지고 있는 투수.

다만 너무 과격한 투구폼과 이상한 훈련법 등 여러 이유로 전성기는 5년 정도로 짧았음.


잘생긴 얼굴, 강속구 투수, 독특한 투구폼, 인기팀의 전성기 시절 에이스 등 여러 이유로 어마어마한 스타성을 자랑했음.

은퇴한지 한참된 아직도 자이언츠 하면 린스컴이 떠오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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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에르난데스


어마어마하게 높은 키킹을 가진 투구폼

이 투구폼을 통해 El Duke, 공작이라는 별명을 가졌었음.

늦은 데뷔, 짧은 전성기에도 투구폼 하나로 아직도 기억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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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렐 윌리스


어마어마한 디셉션, 하이키킹, 좌완 스리쿼터의 투구폼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5년 정도 팀 에이스 선발투수급의 전성기를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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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2006 WBC 미국 업셋전 선발투수로 유명함.

"공 50개로 한국전을 승리로 이끌겠다." 라는 발언을 한 투수가 이 돈트렐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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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테스 주니어


변칙투구의 달인. 어깨춤을 추기도 하고, 키킹없이 바로 던지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선수.

그런 다양한 투구폼에서도 칼같은 제구력으로 타자를 잡는 피네스 피처.

양키스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아직도 현역생활 잘 하고있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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