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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그랜드캐니언 백패킹을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가끔모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30 10:55:02
조회 5542 추천 39 댓글 56

그랜드캐니언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인데 그랜드캐니언을 방문 하는 90%는 South Rim만 가고 10%의 사람들만 North Rim을 간다고 한다. 그러면 둘다 가면 되지 않겠냐? 라고 물어보면 South Rim에서 North Rim 까지 차타고 약 4시간정도를 가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리고 North Rim은 겨울에 입장이 금지되서 접근성도 떨어진다.

하지만 그랜드 캐니언 하이킹을 한다면 겨울에도 양쪽 다 가볼수가 있는데 먼저 지도부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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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Trail을 따라서 갈수가 있다. 
South Rim에서 North Rim을 하이킹으로 가는걸 Rim to Rim 하이킹이라고 하는데, 편의상 R2R이라고 하겠다. 
앞서 말했듯 겨울에는 North Rim이 문을 닫아서 R2R 하이킹으로 가면 North Rim에서 조난을 당해버리기 때문에 (ㄹㅇ 허허벌판임)
겨울에 가려고 하면 R2R2R로 가야한다.
R2R2R은 South Rim -> North Rim -> South Rim으로 빠져 나오는 코스인데 길이가 약 왕복 48마일 (약 77km) 정도 된다.
체력에 자신있는 형님들은 Trail Running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오시기도 하는데 어케하노?
여튼 나는 범부라 중간에 캠핑장을 예약해서 2박3일 백패킹으로 다녀왔다.

맵에 있는 캠핑장 예약을 하는걸 Backcountry Permit을 구매한다고 하는데, 이게 몇달뒤 Permit을 추첨형식으로 뽑는거라 운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고자 하는 캠핑장에 자리가 비어있으면 당일에도 구매가 가능하니 관심있는 유붕이들은 아래 링크 참조.


당일치기 하이킹이면 permit 필요없으니까 그냥 들어가면 된다.

내가 출발한 루트는
Day 1. South Kaibab Trailhead -> Cottonwood Campground
Day 2. Cottonwood Campground -> North Kaibab Trailhead -> Cottonwood Campground
Day3. Cottonwood Campground -> South Kaibab Trailhead

이렇게 갔었는데 대략 하루평균 16마일(약 25km)정도 이동했다.
시간 여유 있는 사람들은 중간중간 다른 캠프사이트 permit도 구해서 느긋하게 가면 좋을것 같더라. 해보니까 배낭매고 저짓하는게 사람 할짓이 아님;; 그랜드 캐니언이 고지대에 있다보니 저 코스로 가면 대략 13000ft (4000m)의 총 등반높이가 나오는데 지금도 탈진한 상태로 글싸는중..

그래도 그랜드캐니언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유붕이들은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는 그랜드캐니언의 20%정도 밖에 못보는것 같거든. 찍어온 사진 같이 보면서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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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aibab Trailhead 초입 ooh ahh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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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 ahh포인트 조금 지나서 나오는 화장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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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ranch가면 편지 쓰는곳이 있는데 그 편지 배달을 이렇게 당나귀로 한다고 함. 그래서 하이킹코스에 당나귀똥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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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다운/업힐 구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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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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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내부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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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사이트 바닥이 너무 단단해서 텐트 짱짱하게 못쳤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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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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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aibab Trail 따라서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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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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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인가? 그랜드 캐니언에서 처음본 야생동물인데 신비롭더라
중력 무시하고 바위 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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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aibab Trailhead로 돌아가는중 Phantom Ranch에서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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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Ranch에서 South Kaibab Trailhead 올라가기전 칼로리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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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aibab Trailhead 올라가는 첫번째 업힐
여기 올라가고부터 정신을 잃어가 사진을 많이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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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도중에 밤 되서 찍어본 별사진
주변에 다른 빛공해가 없어서 그런지 유성도 잘보이고 별도 엄청 많더라.

유붕이들도 기회되면 꼭 한번 가봐라 강추

- dc official App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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